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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입니다.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완벽주의라고 하셨는데, 연세대 공대 진학이 완벽함과는 딱히 관계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취업하고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완벽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결함이 많은 업무도 만나게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완벽하지 못한 학교 - 학업 의욕 감퇴 - 자퇴]는 결국 [완벽하지 못한 업무 - 업무 의욕 감퇴 - 퇴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수정 이력

2021-01-03 02:41:20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1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입니다.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완벽주의라고 하셨는데, 연세대 공대 진학이 완벽함과는 딱히 관계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취업하고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완벽하지 못하고 여기저기 결함이 많은 업무도 만나게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완벽하지 못한 학교 - 학업 의욕 감퇴 - 자퇴는 결국 완벽하지 못한 업무 - 업무 의욕 감퇴 - 퇴사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021-01-03 02:40:35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0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입니다.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021-01-03 02:27:23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9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021-01-03 02:26:58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8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2021-01-03 02:26:40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7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동일한 조건의 학생(이하 A)과 질문자분(이하 B)을 비교해보죠. A는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B는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에 올인하여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A, B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A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B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A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B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 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2:14:54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6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경제적 자립이 가능한 29살 vs 앞으로 갚을 빚부터 생각해야하는 29살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 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2:12:45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5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당연히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사회적 지위와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 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2:01:29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4

질문자분의 생각은 현재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멈춰있고,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아직 진지하게 고려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손해보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자퇴 후 1년 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4년의 경력과 학벌 중 회사에서 더 높게 쳐주는 쪽은 볼 것도 없이 전자입니다. 

추가로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 치 등록금 + 4년 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 치 등록금

4년 치 연봉은 최저 시급 기준으로 받아도 1억은 됩니다만, 개인 이력관리 하는 사람이 4년 동안 이 금액만 받을 리 없겠죠. 결국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사회적 지위와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또,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 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 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1:59:40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3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날려 먹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을 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자퇴 후 1년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을 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회사의 입장에서 4년의 경력과 학벌 중 회사에서 더 높게 쳐주는 쪽은 볼 것도 없이 전자입니다. 

추가로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치 등록금 + 4년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치 등록금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사회적 지위와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1:53:36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2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날려 먹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을 하고 취업하며, 4년 후에는 4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1년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을 하고 취업하게 됩니다. IT업계에서 4년의 경력과 학벌 중 회사에서 더 높게 쳐주는 쪽은 볼 것도 없이 전자입니다.

추가로 4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치 등록금 + 4년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치 등록금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4년 후에는 사회적 지위와 돈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 

2021-01-03 01:49:38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

29살 졸업이 크게 늦진 않았다는 건, 군 복무가 의무인 남성에 한해서겠죠.

입영일이 꼬여서 앞뒤로 한 학기씩 날려 먹고 졸업이 늦어지는 불상사도 생길 수 있습니다. n수생, 또는 개인 사정으로 휴학한 사람이 그런 경우까지 생겼을 때 졸업하게 되는 시기가 20대 중후반입니다. 병역 의무가 없는 여성을 기준으로 29세 취준생이면 많이 늦은 겁니다.

학교에 대해서 이야기하셨으니 지금 같은 학교에서 재학 중인 학생과 질문자분을 비교해보죠. 재학 중인 학생은 끝까지 졸업을 하고 취업하며, 5년 후에는 5년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가 됩니다. 질문자분은 1년동안 수능 공부 후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며, 4년 후에 졸업해서 신입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IT업계에서 5년의 경력과 학벌 중 회사에서 더 높게 쳐주는 쪽은 볼 것도 없이 전자입니다.

추가로 5년 후의 시점에서 손에 쥐고 있을 자본금도 다르겠죠. 두 사람 모두 현재 0원에서 출발했다고 하면

재학 중인 학생 : 0원 - 1년치 등록금 + 5년치 연봉
질문자분 : 0원 - 수능 공부 비용 - 4년치 등록금

지금이 학벌 콤플렉스 정도라면, 5년 후에는 사회적 지위에 대한 콤플렉스로 질문자분을 짓누를 것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으면 1학년 때 곧바로 재수를 선택하시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왜 3학년이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시는지 솔직히 이해하긴 어렵네요.

좋은 학교가 학업에 동기부여가 될 수는 있어도, 실력의 보증수표가 되어주진 않습니다. 어찌되었든 본인의 실력을 높여야 취업이 가능한건데, 몇 년의 시간과 학벌이 그 실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대신해주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