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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수학 잡담 저수준 단상

저수준 지식과 수학에 대해


제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저수준이나 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런 내용은 분야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지는 것이지 '개발의 기본'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체제, C언어 등 저수준 지식에 대한 부분은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드는데, 수학에 대해선 요즘엔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프로그래밍은 결국 본질적으로는 추상화, 일반화의 기술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수학이야 말로 가장 궁극적인 추상화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카테고리 이론 같은 걸 아는 사람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는 시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함수형 접근이 인기를 얻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분야의 수학적 지식은 단순히 게임 분야에서 좌표계 계산할 일이 많다는 식의 도메인적 응용을 떠나서 언어 자체에 대한 근본적 기반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응용면에서도, 아마 딥 러닝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일반 개발자들도 그런 기술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선형대수 같은 지식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수학은 각 분야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수학적 기반이 튼튼한 개발자의 경우 개발을 배우는데도 유리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관련 내용을 조금씩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수학 기초를 배우는 중인데, 학교 다닐 때 좀 열심히 해둘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왠지 지금 누가 묻는다면 C나 운영체제 같은 건 분야와 무관한 개발의 '근본 지식'이나 '기초' 같은 게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지만, 수학에 대해선 다른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수정 이력

2020-10-29 07:45:39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3

제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저수준이나 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런 내용은 분야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지는 것이지 '개발의 기본'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체제, C언어 등 저수준 지식에 대한 부분은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드는데, 수학에 대해선 요즘엔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프로그래밍은 결국 본질적으로는 추상화, 일반화의 기술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수학이야 말로 가장 궁극적인 추상화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카테고리 이론 같은 걸 아는 사람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는 시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함수형 접근이 인기를 얻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분야의 수학적 지식은 단순히 게임 분야에서 좌표계 계산할 일이 많다는 식의 도메인적 응용을 떠나서 언어 자체에 대한 근본적 기반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딥 러닝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일반 개발자들도 그런 기술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선형대수 같은 지식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수학은 각 분야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수학적 기반이 튼튼한 개발자의 경우 개발을 배우는데도 유리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관련 내용을 조금씩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수학 기초를 배우는 중인데, 학교 다닐 때 좀 열심히 해둘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왠지 지금 누가 묻는다면 C나 운영체제 같은 건 분야와 무관한 개발의 '근본 지식'이나 '기초' 같은 게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지만, 수학에 대해선 다른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2020-10-29 06:40:48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2

제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저수준이나 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런 내용은 분야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지는 것이지 '개발의 기본'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체제, C언어 등 저수준 지식에 대한 부분은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드는데, 수학에 대해선 요즘엔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프로그래밍은 결국 본질적으로는 추상화, 일반화의 기술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수학이야 말로 가장 궁극적인 추상화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카테고리 이론 같은 걸 아는 사람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는 시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함수형 접근이 인기를 얻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분야의 수학적 지식은 단순히 게임 분야에서 좌표계 계산할 일이 많다는 식의 도메인적 응용을 떠나서 언어 자체에 대한 근본적 기반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딥 러닝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일반 개발자들도 그런 기술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선형대수 같은 지식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수학은 각 분야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수학적 기반이 튼튼한 개발자의 경우 개발을 배우는데도 유리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관련 내용을 조금씩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수학 기초를 배우는 중인데, 학교 다닐 때 좀 열심히 해둘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그래서 왠지 지금 누가 묻는다면 C나 운영체제 같은 건 개발의 '근본 지식'이나 '기초' 같은 게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지만, 수학에 대해선 다른 대답을 할 것 같습니다.

2020-10-29 06:40:32 에 아래 내용에서 변경 됨 #1

제 이전 글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저수준이나 수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고 그런 내용은 분야에 따라 필요성이 달라지는 것이지 '개발의 기본' 같은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체제, C언어 등 저수준 지식에 대한 부분은 갈수록 그런 확신이 드는데, 수학에 대해선 요즘엔 생각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프로그래밍은 결국 본질적으로는 추상화, 일반화의 기술이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수학이야 말로 가장 궁극적인 추상화의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들어 카테고리 이론 같은 걸 아는 사람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해하는 시각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함수형 접근이 인기를 얻는 것을 감안하면, 그런 분야의 수학적 지식은 단순히 게임 분야에서 좌표계 계산할 일이 많다는 식의 도메인적 응용을 떠나서 언어 자체에 대한 근본적 기반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아마 딥 러닝 분야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일반 개발자들도 그런 기술을 제품이나 서비스에 접목하는 과정에서 선형대수 같은 지식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수학은 각 분야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 보니 아무래도 수학적 기반이 튼튼한 개발자의 경우 개발을 배우는데도 유리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저도 관련 내용을 조금씩 공부하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수학 기초를 배우는 중인데, 학교 다닐 때 좀 열심히 해둘 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