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자기 수사받는거 털어놓는 사람..
결국 계약만료 전에 그만뒀네요.
근데 회사에 자기 얘기를 했는가, 우리 프로젝트 팀까지 소문이 퍼졌더라고요.
아마 다른 프로젝트 구할려고 하는거 같긴 한데…
회사 부장님이 저녁먹으면서 앞으로 사람구할때 전과조회나 수사받는거 있는지 확인해야 되나 이러시더군요.
근데 전과기록은 몰라도 수사받는건 또 개인정보나, 아직 형이 확정된게 아니라 애매하기도 하다 그러시면서 변호사한테 물어봐야지 그러긴 하셨어요.
어쨌든 다행히 별일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IT 프리랜서 하면서 처음 겪네요 이런 사람은.
술버릇 나쁜 사람, 개판쳐놓고 도망치는 사람, PM하고 싸우는 사람 등등 별별 사람 다 만나는게 이 바닥이라지만 자기 안좋은 면을 저렇게 다 털어놓고 가는 사람은 처음이네요.
연휴인데 다들 잘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