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생 중구난방 스펙, 인프라/QA 신입 방향성 고민입니다..
매번 놀면서 찔끔찔끔 회피하다가 이번에는 취준을 빡세게 해보겠다고 다짐한 상태인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의견을 듣고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스펙부터 말씀드리자면
97년생, 인서울 4.02/4.5, 현장실습형 인턴 2회(AI관련 연구실/QA관련 총 10개월), 정처기/sqld/리눅스마스터2급/어학없음, 금융권 풀스텍 부트캠프(6개월, 프로젝트 2개 포트폴리오), 증권사 프리랜서 (기획/QA 직무 6개월), AI 관련수상내역 2회
(뭔가 이것저것 하긴 했는데 다 단순작업 물경험에 진짜 제대로 할 줄 아는 거 하나 없는 감자입니다.)
<질문>
하려고 하는건 금융쪽 도메인은 (이왕이면) 살리면서 인프라나 QA 신입으로 가고싶은데 둘 중 어느 쪽이 스펙 상으로 더 괜찮을지.
영어를 못해서 오래 걸릴 거 같아서 매번 미뤄왔는데, 어학을 무조건 하는게 좋을지.
서버쪽 엔지니어나 QA 두 분야 모두 신입은 잘 안 뽑는 거 같은데 현재 스펙으로 가능성이 있을지
지원서를 작성할 때, 관련없는 건 빼는게 좋을지 (Ex. 인프라로 지원할 때, QA 관련된 경력들)
인프라나 QA 어느쪽이 나중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남을지…
개발쪽은 한번 해보니까 제 길이 아닌 것 같아서 다른길을 알아보다가
서버, VM같은 인프라나 QA쪽이 더 적성에 맞겠다 싶어서 정했는데,
이력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지원서에 어떻게 이걸 녹여야 할지도 방향을 잘 못잡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만약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취준을 하실지 (지원서 쓰면서 병행하면 좋은 것들)
사실 가장 문제는 지원서 하나 쓰는데 거의 3일씩 걸려서. 난사를 한다고 해도 지원서 난사가 안됩니다…
피드백이나 따끔한 충고 모두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