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D부터 개발 확인까지 한 흐름으로 이어보려고 제품챙이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제품을 만들다 보면 아이디어를 정리할 때는 PRD를 쓰고, 기능명세는 또 다른 문서에 적고, 화면은 별도로 그리게 되더라고요. Codex나 Claude에게 개발을 맡길 때쯤이면 “그래서 지금 기준이 뭐였지?” 하고 다시 찾아보는 일이 자주 생겼습니다.
문서를 더 잘 쓰는 도구보다, 앞에서 정한 내용을 개발할 때까지 끌고 가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 제품챙이를 만들었습니다.
제품챙이에서는 PRD → 기능명세 → 페르소나 → 사용자 흐름 → 화면설계 → 디자인 시스템 → 테스트 케이스 → 개발 미리보기를 한 프로젝트 안에서 이어갑니다. 제가 쓰던 Codex, Claude, ChatGPT를 연결해서 초안을 만들되, 최종 기준은 브라우저에서 직접 보고 승인하는 방식으로 잡았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같은 파일을 또 읽는 문제를 줄이는 기능도 넣었지만, 그 기능 하나가 제품의 전부는 아닙니다. 핵심은 기획할 때 정한 내용이 구현 단계에서 사라지지 않게 하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은 실제 사용자 흐름에서 어디가 가장 답답한지 확인해보려는 단계입니다. 특히 아래가 궁금합니다.
- 기획 문서가 개발할 때 실제 기준으로 쓰이고 있나요?
- PRD, 화면, 테스트 기준 중 어디서 가장 자주 내용이 어긋나나요?
- 혼자 만들 때와 팀으로 만들 때 필요한 흐름이 얼마나 다른가요?
직접 보실 수 있는 곳은 https://product.chaengi.com/r/okky 입니다.
써보시고 불편했던 부분이나 “이건 굳이 필요 없다” 싶은 부분도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바로 반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