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사이드는 재밌고 연봉은 낮습니다. 몸값 올리려면 뭘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먼저 들어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서없는 글이 될 것 같지만, 최대한 잘 적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졸업 후 인턴 연계로 지방 중소 SI에 입사한 10개월 차 백엔드입니다. (공공 SI 유지보수, Java/Spring/eGov)
단순히 "제 적정 연봉이 얼마냐"보다, 앞으로 몸값을 올리려면 지금 뭘 어떻게 쌓아야 하는지 선배님들 경험을 듣고 싶어 글 올립니다.
솔직한 제 현재 상황
회사는 워라밸이 좋습니다. 업무 강도가 낮아 개인 시간이 확보됩니다. 분명한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연봉이 낮습니다. (세전
2600)업무가 유지보수(SI) 기반이라, 0에서 설계·구축하는 경험은 잘 안 쌓입니다.
대신 사이드 프로젝트가 재밌어서, 확보된 시간을 거기 쏟습니다. 자동화 툴·인프라·AI 도구 등을 만들어 쓰고, 사내에서 혼자쓰는 툴도 몇 개 만들었습니다.
중기 목표는 동료나 사수가 강한 테크회사로 옮기고싶습니다
정리하면 "워라밸·여유는 있는데 연봉·업무 깊이는 아쉬운" 자리에서, 그 여유를 사이드에 쏟는 상황입니다.
여쭙고 싶은 것
워라밸로 확보한 시간을 사이드에 투자하는 게 실제로 몸값 상승으로 이어지나요? 아니면 결국 회사에서의 실무 구축 경력이 있어야 하나요?
SI 기반 경력의 한계("구축 경험 없음")를 어떻게 넘으셨나요?
같은 연차인데 몸값을 크게 벌린 분들은 무엇이 달랐나요?
"워라밸 좋은 저연봉" vs "빡세지만 고연봉·좋은 경험" — 저연차 때 어느 쪽이 길게 보면 유리한가요?
사이드 프로젝트의 배포경험이 없는것이 걱정입니다. 배포경험은 필수인지, 중요도는어느정도일까요
스펙에서 자격증,알고리즘,cs는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문은 긍정적 평가요소일까요?
또한 자격증/코테/cs 를 그때그때 준비 하는 것은 좋지않은 방향일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