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다’는 말을 믿고 멈췄던 경험이 있습니다
예전에 작업 하나를 진행하려다가
중간에 멈춘 적이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그거 안 됩니다.”
담당자가 그렇게 말했거든요.
이유를 물어보니까
“문제 생길 수 있어서요”
“원래 그렇게 하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확신에 찬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멈췄습니다.
괜히 건드렸다가 문제 나면 더 복잡해지니까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 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확인하게 됐습니다.
이미 일부 시스템에서는
같은 설정이 적용된 채
아무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좀 허탈했습니다.
안 되는 게 아니라
그냥 확인을 안 했던 거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기준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누가 “안 된다”고 하면
그 말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왜 안 되는지”
“정말 안 되는 건지”
한 번은 직접 확인하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경우가
기술적인 한계가 아니라
확인되지 않은 가정이었습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다른 환경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정리해둔 글이 하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만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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