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불타고 있는 인터넷 검열 관련하여
정치적으로만 보지들 마시고 현실을 놓고 판단해야 합니다.
원래 사이트 차단은 이전부터 쭉 있어왔죠. 그 warning… 모르는 사람 없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차단해도 계속 우회하니 “일단 차단부터 하자” 라는 계획 하에 나온것이 “저작권 침해 불법사이트 긴급 접속 차단법”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진짜 문제가 되는건 “불법정보 접근 차단기술 의무화” 인데… 이게 좀 이상합니다.
게시글에 올라오는 동영상을 대상으로 검열을 하는게 핵심인데
검열에 대한 책임을 사이트 운영자에게 떠넘깁니다.
근데 운영자가 24시간 붙어서 게시글 내리는건 힘들겠죠… 그래서 AI 를 사용하라고 합니다.
서비스용 자원과는 별개로 검열을 위한 자원이 추가로 필요한 셈입니다.
이게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데… 정부가 권장하는 검열용 컴퓨터 사양이 128G RAM, VRAM 24G인데
3090, 4090, 5080, 5090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부담이 너무 큽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검열의 기준을 어떻게 정할 것이냐… 인데, 좀 모호한 점이 많습니다.
정부가 주기적으로 모델을 업데이트 해서 API 형식으로 제공을 한다던지,
그냥 모듈만 주고 어떻게 호출해서 쓰라고 권고안을 제시한다던지 그런게 없습니다.
서비스 검열하라고 시켜놓고 장비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단, 불법 컨텐츠 걸리면 알지? 이런식인 거죠.
뭔가 이상합니다. 국내에 커뮤니티가 한두개도 아니고… 이런짓을 그냥 일괄로 하라는 거 자체가요…
요약하자면
정치적인 뭔가를 언급하거나 할 때 정부 또는 커뮤니티에서 검열을 하는것이 아닙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불법 복제 컨텐츠를 AI로 검열하는 것이 목적인듯 힙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정부가 GG를 친 셈입니다.
URL 차단박는거 짜증나니 이제 니네들이 알아서 해라.
이후에 불법컨텐츠 보이면 소환할테니 알아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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