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개발자
2021-07-09 15:48:09 작성 2021-07-09 15:52:36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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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튀기 파견은 사실상 자살행위 아닌가요?


뻥튀기 파견 1년 경력보다

차라리 알바 뛰면서 공부해서 취업하는게 더 좋은데 왜 뻥튀기 파견을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_- 범죄에 개념이 너무 없는건가? 커뮤니티에서 너무 신사적으로 댓글이 달리니 사람들이 착각하는건가 싶네요.


뻥튀기 파견가서 열심히 일한다고 범죄 사실이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뻥튀기인거 개발자들 다 알아요. 그래서 일을 쉬운거 신입들 할 만한거 던져줍니다. 그걸 밤낮 없이 일한다고 어느누구도

잘 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일을 못하면 그냥 혼나야하는 거고요. 그걸 밤낮 없이하면 오히려 무상노동이라 사실

개발 환경을 파괴시키는 죄까지 추가되는거죠.


지금 2021년입니다. 15년전 공대 전체 꼴등을 달리던 그 컴공이 아닙니다. 

10년전 암흑기에 잡부 취급받던 시절에나 파견이나 잡부나 그게 그거지 라고 생각한거죠.-_-;


지금은 모두가 워라벨 즐기고 싶고 돈도 많이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는데 3년차로 뻥튀기되어 와서

밤낮없이 일하면 민폐에요. 본인 스스로도 커리어에 엄청난 치명타입니다.

옛날처럼 경력 = 연봉인 시절이 아니라

얼마나 잘하냐 어떤걸 만들어봤느냐 어떻게 코드를 짜느냐로 신입도 5천만원 이상 받는 시장인데.


파견업체 가면서 셀프 자살하지 맙시다. 알았으면 퇴사하시고 혹시나 모르고 일하셨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게시판 질문보면 생각보다 뻥튀기 파견이 범죄임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너무 젠틀하게 답변이 달려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_-


과거는 관행 관습정도로 이야기가 가능해도 2021년에는 진짜.. 적폐 그 자체에요.

유니콘도 35살 37살 신입이 있는 상황인데. 나이 타령 하면서 파견밖에 없다는 이야기도 안 통해요.

그냥 솔직하게 실력이 없는거죠. 2400짜리 정상적인 회사들도 많습니다. 왜 뻥튀기 파견을 가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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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멘탈나감
    309
    2021-07-09 15:51:55

    뻥튀기 파견 1년 경력보다

    차라리 알바 뛰면서 공부해서 취업하는게 더 좋은데 왜 뻥튀기 파견을 가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언제까지 돈쓸수없으니 벌어야해서 

    -5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5:54:38 작성 2021-07-09 15:57:09 수정됨

    멘탈나감// 그러니깐 일을하면서 배우고 싶고 당장 2400주는 회사갈 정도의 공부도 하기 싫으니 뻥튀기 파견을 가고 싶

    다는 건데...ㅎㅎ

    알바는 돈 버는 행위 아닌가요? 정상적으로 알바 뛰면서 공부하는게 일반적인 취업인거죠.

    그 알바 뛰는 것도 시간 아까워서 싫다고해서 국가가 지원하는게 국비학원이고요.


    이 두 가지도 하기 싫어야 파견업체를 가는 거죠. -_-


  • 쿡쿠
    1k
    2021-07-09 15:59:14

    당연히 뻥튀기는 범죄고 없어져야 하지만 .... 알바하면서 공부와 일하면서 배우는거는 하늘과 땅차이

  • 이상이상
    1k
    2021-07-09 16:01:21

    취업은 어렵고

    어렵게 취업하니 뭔가 이상하고해서 여쭤본거죠~


    그런업체인줄알고 들어갔겠습니까~


    어렵게 취업한 신입분들께 쏘아붙이지맙시다 ㅎㅎ

    15
  • ss to
    64
    2021-07-09 16:05:41

    쿸쿠님 말에 동의하고, 그리고 뻥튀기신입들도 국비학원은 수료하고 들온건뎅..


    알바병행하며 혼자공부하면 된다고하는데.. 혼자 암만공부해도 실전가면 또 리셋..

  • 마하카스
    536
    2021-07-09 16:08:14

    그걸 속인 보도방이 나쁜거지


    사회 물정 모르고 취업한 사회초년생 신입들이 무슨 죕니까 ㅠㅠ

    13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09:19

    쿡쿠// 알바하면서 공부하지 말라고 해서 만들어진게 국비학원인거죠.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겁니다. --;

    정상적으로 알바하면서 취업한 수십만 취준생들은요..?


    이상이상// 취업이 어렵다는데 공감하기 어렵네요. -_- 목표에 따라서 전혀 다른거죠.

    SI 2400은 지금 인력을 못 구해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무나 못 뽑으니 그나마 포폴 있는 사람 뽑으려는데도

    힘든건데 이 SI도 갈 실력이 안되어 파견업체를 간다는 건데.. 너무 놀부 심보 아닌가요..?


    -6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09:58 작성 2021-07-09 16:14:30 수정됨

    마하카스// 속인 보도방이 나쁜데 사회물정 모르고 취업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면 그만 둬야죠. -_-

    어린이들이 취업합니까? 나이 27-28이면 한참 어른이죠. -_-; 사회초년생이란 단어로 모든게 다 해결 되는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컴공 나와서 정상적으로 아르바이트 뛰면서 혹은 국비학원 다니면서 개발자를 꿈꾼 사람들은

    이런 파견업체들 때문에 더 열약한 조건과 환경에서 근무하게 되는 겁니다.

  • 웹개발자해보자
    171
    2021-07-09 16:12:24

    저가 2400짜리 신입인데 si이긴하지만 다행히 뻥튀기없고 파견은 웬만하면 거의안가고 회사에서 진행합니다

  • defult
    11k
    2021-07-09 16:13:28 작성 2021-07-09 16:14:13 수정됨

    수많은 경우가 2200~2400받고 뻥튀기로 일해주면서 사장 배불려주는중이라

    일단 2400받고 정상적인 회사를 찾는다를 가지고 의문가질 사람 많을걸요 ㅋ

    더구나 급하다는 미명하에 회사가 뭘 하는지도 조사안하는 사람도 많죠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23:29 작성 2021-07-09 16:28:50 수정됨

    제가 SI있을때 사장에게 들은 말이 있습니다. 

    "나는 뻥튀기 파견은 안 한다"

    그런데 이 말이 엄청 웃긴 말이죠. 범죄는 당연히 하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이게 무슨 자랑처럼 이야기가 되니깐요.


    보도방이 있으니 파견 없는 SI도 환경이 열약해질 수 밖에 없죠.

    급박한 사람들 뽑아서 파견해서 3년차라 뻥쳐라고 말해 놓으니

    본인은 3년차인 것처럼 보이려고 밤낮 없이 일을 하겠죠. 그러면 퍼포먼스가 뛰어날 수 밖에 없고

    정상적으로 신입 뽑아서 하는 외주회사 신입은 퍼포먼스가 떨어져 보이는 거죠. 그러면 정상적으로 운영하던

    SI들도 보도방으로 변신하는거죠.


    이미 젊은 주변 개발자(30대도 젊은거죠?ㅎㅎ)들 사이에서 파견은 범죄다 범죄에 동참하는 개발자들과 상종하지 않

    는다는 분위기는 이미 형성되어 있습니다. 겉으로 표현이 안되는거죠.

    30대 초반 개발자들 중 쉽게 취업해서 경력 올려서 프리 뛰는분들 아무도 없습니다. -_-


    과거와 다른 겁니다. 

    제가 무슨 질책하고 혼내려는게 아니라 경력에 있어서 자살 행위라고 이야기하고 싶은 겁니다. 세상 모두를 등지고

    독고다이 실력돌파 한다면 뭐라 하겠냐만은 그런 마인드였으면 애초에 파견에 올려고 해도 못오는...

  • 자가공부중
    6
    2021-07-09 16:24:00

    "SI 2400은 지금 인력을 못 구해서 난리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아무나 못 뽑으니 그나마 포폴 있는 사람 뽑으려는데도.................."

    이말은 좀 심하네요..잡코리아, 사람인 들어가 보세요, 신입가능이라고 써 있는곳에는 지원자가 얼마나 많이 몰리는지.....

    업체가 2400주고 신입이 아닌 포폴있는 사람 뽑을라고 하는거고 그나마 포폴 있는 사람은 2400에 들어가기 싫은 거고...

    그러니 신입이 벙튀기 하고 2400에 들어가는 엿같은 구조인게 보이는데......

    참 심보가 고약한게...2400이면 월 200입니다. 거기에 식대비 빼고 4대보험 빼고 차비빼고 하면 거의 최저임금으로 가지고 가죠...근데 일은 신입이라고 또 열라게 시킬껄요.....

    그러니.....뻥튀기 한놈이 나쁜건지....인력을 이용하는 파견업체가 나쁜건지..싸게 사람을 쓸려고 하는 업체가 나쁜건지......


    그냥 저냥 아 잘못 뽑았다 생각하고 다음기회에...하면 되지 뭐 그리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열변을 토하시는지.....


  • 야근냥
    674
    2021-07-09 16:32:27

    무슨 애기 하려는 지는 알겠는데요

    모든 것이 선과 악, 정답과 오답으로만 나뉘지는 않은데 무언가 확신을 갖고 애기하는듯 보입니다.


    제가 볼때는 흔히들 애기하는 비 전공자, 30대, 국비학원 이분들은 개발자 지망자 중에서도 가장 약한(힘든)  취업 취약계층입니다.  


    그런 분들에게

    "아 그거 잘못입니다. 다른 길 있는데 그거 하세요. "

    "그거 왜하죠? 바보같은 짓인데"

    "님들때문에 다른 사람들만 피해봅니다"


    이런 지나가면서 던지는 가벼운 애기들로 치환될 만큼 그분들의 삶이 널널하지도 않고, 노력을 안하는 분들도 아닙니다. 온전히 이 문제를 그들의 도덕적 문제로만 바라 볼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요.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34:22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36:46 작성 2021-07-09 16:47:42 수정됨

    야근냥 // 비전공자 30대 (저네요?) 취약계층은 아닙니다. 그런데 통장잔고 10만원 상태로 저는 개발 준비하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2400SI는 -_-; 3군데 면접보고 다 합격했습니다. 요즘은 다시 2400SI가 취업하기 어려워졌나요?

    오히려 학원 분위기는 2800 이하는 가지 말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그런데 파견을 가는 상황이라... ???  그런 예외적인걸로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도덕적인 문제는 모르는 상황에서 발생하는건 아니죠.

    본인이 범죄임을 인식한 순간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한거죠.

    파견간 신입들이 다 범죄자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 욘호
    120
    2021-07-09 16:41:26

    신입이 자기가 뻥튀기로 플젝 나가는걸 알수있을까요.. 전 신입때 플젝에서 오픈하면서 친해진분이 설명해줘서 그떄알게됬는데

  • 먹고살자
    691
    2021-07-09 16:44:55

    어릴때 전쟁영화를 보면 유태인 포로수용소등에서 유태인이 수만명씩 죽는데

    어차피 죽을꺼면 한번 싸워보던가 도망이라도 치지 왜 저렇게 바보같이 그냥 허수아비

    처럼 죽을순서만 기다리다가 죽는걸까 생각했었습니다.ㅎㅎ 


    전 코로나라는게 처음 퍼지기 시작했을때 직장잃을꺼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회사이용고객이 쭉쭉 줄어들더니 작년말로 퇴사하게 됬습니다.

    업종전체가 타격을 입은상황이라 동종업계 취업도 쉽지 않고 미래가

     불확실해지다보니 그럼 앞으로 쉽게 망하지 않을만한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개발자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이제 실업급여가 7월말이면 끝나서

    이번달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ㅜ


    비전공, 정처기없음, 나이많음

    이런 조건하에서  만약 오라는 곳이 전부 뻥튀기 업체 밖에 없으면

    딱잘라서 뻥튀기 안가 그냥 알바하면서  공부더 할꺼야 라고 쉽게 결정 못내릴거 같아요.

    알바해도 돈은 비슷하게 받겠지만 일단  어떻게든지 개발 쪽에 발을 들여놓아야

    경력을 쌓아서 나중에 정상적인 업체로 이직이 가능할테니깐요.

    뻥튀기 대신 알바 1년하면서 코딩공부해서 조금더 실력을 쌓는다해도 41살 42살되면 사실 취업은

    더 어려워질테니깐요.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많지 않으면 생각처럼 쉽게 결정 못합니다. 

    예전 직장에서 신규거래처들 재무이상없는지 재무제표분석이나 기업동향분석

    자주해서 국비학원 같이 다니는 어린친구들 이력서 낼만한 회사 찾아오면

    재무제표 봐주고 그러기도 하는데 막상 저는 이력서 낼 회사 재무까지

    따질 수 있는 심적인 여유가 없네요.

      

    이제 일을 해야되는데 오라는곳이 뻥튀기 업체밖에 없으면 정말 고민되죠.

    모아놓은 돈이 좀 있으면 자영업이라도 해볼텐데요. 참 쉽지 않네요. 

  • 이상이상
    1k
    2021-07-09 16:46:56

    아니 그니까 신입분들이

    SI 파견에 연봉은 회사내규라 지원하고 합격했는데


    연봉은 2400에 뻥튀기 파견가는걸 알고 지원하냐고요


    들어갔더니 "ㅇㅇ씨, 우선 회사내부에서 교육해줄거구요. 약 2주뒤에 ㅇㅇ근무지로 출근하시면돼요

    아, 근데 가시면 대리로 가는거니 그점 알아두시고요"

    이러는거 아니에요? 레파토리는 저도 몰라요 오키에서 바왔던거로 생각한거지

    그때서야 신입분들은 "아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데??"를 느끼고 주변에 물어보는거 아니에요?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50:30
  • 이상이상
    1k
    2021-07-09 16:51:25

    가라는거 아닙니다.

    안가는게 맞아요 그런업체는 걸러야하고 애초에 없어져야합니다.

  • 야근냥
    674
    2021-07-09 16:51:52

    김동성개발자 

    취약계층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뻥튀기 파견 당하는것과 같이 누군가에게 착취당하기 쉬운 환경이라는 의미입니다. 선택할수있는 폭이 다른 사람에 비해 현저히 적다는 의미입니다.

    피치못할 상황이라는 기준도 무척 주관적입니다.

    사실 정확히 애기하면 어쩔수 없는 상황하에라도 뻥튀기는 불법인것도 맞죠.


    제가 애기하고 싶은 핵심내용은 이런 글과 아래달린 댓글을보면 특정한 누군가를 비난하는듯한 뉘앙스를 갖고 있는데 그렇게 간단히 몇가지 도덕적 판단, 개인적 선택판단으로만 이런 뻥튀기 문화를 애기하기에는 그 동안 쌓인 악습들과 같이 너무 나도 여러가지가 얽혀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김동성개발자님이 애기하는 포인트들은 전부 개인의 노력부족, 개인의 상황인지 부족에만 포인트를 두시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 si사장들, 경력개발자 분들의 책임은 일절 없다고 할 수 있을가요?  


    그리고 이런 글의 결과가 뭐죠? 누군가는 이 글을 보며 상처입고 누군가는 변명하고 또 누군가는 또 팔려나가겠죠. 

    이런 글은 제가 okky 시작할때부터 봤었고, 또 똑같습니다.

    몇 달 있다가 비슷한 글 올라오고요.


    개인들의 의지로 뻥튀기 문화 절대 못없앱니다. 

    그리고 그 뻥튀기 문제를 오직 개인의 문제로만 치환하는 것은 잘못이다. 

    이 애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11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54:47 작성 2021-07-09 17:04:31 수정됨

    먹고살자// 이런 케이스는 파견온 사람들도 이해할겁니다. 다만, 개발자라는게 연봉을 결정하는 요소는 경력이 아니라는 점

    이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파견에서 뻥튀기임을 알게되면 단순 반복 업무만 주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발전이 느려

    지죠. 주변에서 가르쳐줄까요? 안 가르쳐주겠죠.


    개발자를 5년하고 연봉 3천일수도 있고 개발자 2년차에 연봉이 8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개발경력 2년차에 일주일 2일 정도 일하지만 연봉은 4200만원을 받아갑니다.

    그렇기에 제가 파견을 가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경력이 오른다고 먹고사는 업종이 아니라서요.


    저도 30대에 취업했습니다. 비전공이고 집안도 더럽게 가난해서 숙박 노가다 뛰면서 공부했습니다. -_- 그럼에도 파견을 가지 않은 것 자체가 경력에 엄청난 도움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경력이 아니라 실력이요.

  • 초무쿤
    6k
    2021-07-09 16:57:13 작성 2021-07-09 17:44:06 수정됨

    냉정한 현실은

    신입뻥튀기인데 뻥튀기된 1인분을 한다.

    10년차인데 자기 1인분도 못한다.

    이런 경우도 많기 때문에 

    욕은 대한민국 SI생태계에 하시고

    판단은 그 사람 성과를 보고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만.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참고로 전 딱 1인분 가능한 c8년차 ..;;)



  • 김동성개발자
    2021-07-09 16:57:26

    야근냥 //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 okky에 있는 많은 취준생들이 보길 원하는 겁니다. 파견 가지 말라고요...ㅎㅎ


  • kane0721
    496
    2021-07-09 17:31:15

    뭘자꾸 진지하게 쉴드치고 논의합니까?


    사기취업, 사문서위조


    이거면 그냥 끝이죠. 범죄라구요.

    아무리봐도 글쓰신분 말이 틀린거 하나 없는거 같은데요


    저는 개개인의 상황같은거 따질필요 없다고 봅니다.


    간단하게 그냥


    뻥튀기 취업한 사람 = 병x

    보도방 = 개xx들


    이렇게 사람취급 안하고 상종도 안하는 문화가 개발업계에 정착되면 알아서 다 없어질겁니다.

    그 누구도 사람취급 못받으면서 일하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오키보면 뻥튀기에 대해 신사적으로 말하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이보여서 저도 참 의아합니다.


    13
  • Dev_ray
    101
    2021-07-09 17:37:30 작성 2021-07-09 17:39:56 수정됨

    제가 오키 들어와서 커뮤니티 글들 많이 읽어보고 제일 크게 고민했던 게 경력 뻥튀기였습니다.

    저도 문과 비전공자+국비지원(예정)+코딩 문외한+30대고,

    직종 자체를 바꿔야 해서 고생길 훤한 거야 너무 당연히 잘 알고 있지만

    경력의 시작부터 '이력서 조작'이라는, 현행법 상 사문서 위조 및 업무방해에 해당하는 폭탄을 끌어안고

    가짜 경력직으로 첫 발을 떼고 싶진 않습니다. 차라리 최저임금에 허덕이고 말지.


    그리고, 이제는 웬만하면 관행이라는 단어 자체를 쓰지 말아야 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요.

    솔직히 지금까지 사회생활 하면서 겪어 왔던 '관행'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들 치고

    조금 덜하면 잔머리 굴리는 수준, 심하면 불법의 영역까지 넘나들지 않는 게 별로 없어서

    전 이제 '관행'이라는 단어만 들으면 기가 질립니다.

    '관행', '블랙리스트'운운하며 사람 협박하는 보도방들 극혐하는 이유도 그거구요.

    분명 개인의 문제로 생각할 수만은 없는 일이지만, 보도방을 운영하는 악덕 업주들 역시 '개인'입니다.

    '일 할 곳을 찾는 개인'과 '일 할 사람을 찾는 개인' 이 모여 있는 취업 시장이라는 공간에서

    '관행'을 빌미로 한 불법을 거의 유일한 선택지이자 조건으로 들이밀며 선택을 강요한다?

    그건 떠돌이 약장수가 떡대 하나 앞세워서 가짜 약을 강제로 돈 받고 파는 거나 다를 바 없고,

    시장으로서의 존재 가치는 보도방 업주들이 이미 오래 전에 물 말아 잘 쳐드셨죠. 전  그렇게 봅니다.




  • row_column
    325
    2021-07-09 17:43:26

    재미있는 이슈네요

  • 배틀크루저
    9
    2021-07-09 17:52:20

    신입 뻥튀기가 3년차 일을 하면 그 일 분담한 사람이 바보인거고

    위에가 그 수준이니 신입을 3년차로 데려와도 모르는 거라 봅니다.

    뻥튀기 해서 억지로 버텨봐야 주위에서 막아주지 않는이상 일 진행도 안되고

    아웃풋 레벨이 낮아 결국 다른 사람이 재작업 해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기본적인 코딩규칙 부터 숙지를 못하는지라 대체 어디서부터 가르켜야되나...

    그럴시간이 없으니 결국 테스트나 시다바리 일 밖에 못주고 자존감 건드릴수 밖에 없죠.

    개인적으로 악덕업체 사장때문에 뻥튀기로 일하는 사람이나

    현장 주위 모두가 피해자되는 거라봅니다. 근절되야죠...


  • CCCCS
    144
    2021-07-09 18:06:10

    법적 제재를 가해야하는데 보도방 사장이든 파견나오는 신입이던

    그럼 알아서 사장들이 그만하고 .. 그만안해도 신입들이 거르고 없어질테죠..

    위법은 맞지만 법적제재가 없어서 그런듯요.. 그 관행이라는 놈 때문에;

  • defult
    11k
    2021-07-10 07:52:48

    관행이전에 법적 제재가 힘들어서 그렇습니다. 보이스피싱 사기연락받고 성질나서 신고하러 찾아가면 경찰에게 "너가 피해액 증명해야 신고할수 있음"같은 소리 듣는거랑 동급의 소리 듣는게 사문서위조 피해입니다.

  • liver
    69
    2021-07-12 22:28:37

    못하면 열정도 민폐..

    오히려 안하는게 나은 수준

  • 호호프로
    53
    2021-07-13 12:00:33 작성 2021-07-13 12:01:34 수정됨

    뻥튀기 옹호하시는분들은 정직한 사람들만 손해보라는 겁니까?

  • ramisiel
    3k
    2021-07-13 12:21:56

    kane0721

    님 의견에 추천 +1 ㅎㅎ

    진짜 ㅂ도방 ㄱ색기들...

  • hushkmj
    2
    2021-07-13 13:47:17

    개인사정없는사람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어요.


    만약 카페에서 맥북을 훔친 절도범이 있다고 해요. 이 절도범 개인사정이 딱해서 형량 감소는 가능성 있다고해도

    무죄라고 할 순 없잖아요?


    개인이 이런 악습을 뜯어 고칠 수는 없지만 이 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이 하나 둘 생겨나게되면

    그래도 과거보단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 제타건담
    7k
    2021-07-14 00:53:16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책임이라 보이네요..

    몰라서 들어갈수는 있다쳐도..일단 자신이 뻥튀기 된 걸 알았을때는 그때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즉..이슈 제기하고 즉시 관두거나..

    현실에 타협해서 안고 가거나..


    그러나 어떤 결정을 하든 그 후의 문제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윗분들중 어느분 얘기대로 경력위조의 범죄행위를 안고 가는 것이기에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거고..

    뻥튀기된 경력만큼의 실력발휘를 못해 남에게 질책 받아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인거죠..


    글쓴분이 얘기하는 논점은 무엇인지는 이해하겠으나..

    강요할수는 없는 문제입니다..

    왜냐면 당장 먹고 사는 문제가 걸려있는데..당사자도 아닌 제 3자가 그 문제를 책임질수 있지 않는 한에는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거죠..

    그러나 그 후의 발생되는 문제는 오로지 그 결정을 내린 본인이 책임질 문제입니다..

    지금과 앞으로를 생각하며 결정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본인이 지면 그만일뿐입니다..

  • richard7
    1k
    2021-07-14 03:08:10 작성 2021-07-14 03:09:08 수정됨

    제타건담 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업계를 아직 잘 몰라서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개인간의 거래에서 약속된 스펙 보다 낮은 스펙의 물건이 배송됐다면,

    당연히 이는 환불 혹은 교환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뻥튀기 업체와 인력을 공급받는 회사에서 3년차 인력 1명을 공급받는 계약을 했다고 가정하고요.

    만약 누가봐도 명백한 신입이 왔다면, 혹은 3년차에 걸맞는 실력을 갖추지 못한 인력이 왔다면.

    이에 대해 공급받는 회사측에서는 어떤 대응을 보통 하나요?


    PM 개인 입장에서는 회사에서 그런식으로 일처리를 하는 걸 모르고 있다가

    3년차 보내준다고 해놓고 그렇지 않아서 골머리를 겪는 일이 분명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

    회사대 회사 측면에서 보자면..

    만약 그런일이 있다 해도 당장 계약을 무르거나, 다음부턴 계약 관계를 지속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왜 회사대 회사 관계에서는 이러한 거래가 유지되는 것인지,

    오히려 이 쪽에 '관행'이라 불리는 불법이 횡행하는 근본 원인이 있는 곳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하여 제가 모르는 내용이 많이 있을 것 같아 선배님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 콘푸로스트
    2k
    2021-07-14 08:46:55

    35, 37 신입은 안 받아주죠..

    유별나게 능력있는 경우겠죠.

    화난 마음은 알겠는데 모든 사람이 다 작성자처럼 살 수는  없어요

  • 제타건담
    7k
    2021-07-14 17:15:31 작성 2021-07-14 17:17:02 수정됨

    richard7

    개인과 개인간의 물건거래와 지금의 인력 계약 관계는 현실적으로 님이 얘기하신대로 가기 어려운게 있습니다..

    왜냐면 정해진 시한..이란게 있기 때문이죠..

    물건거래 같은 경우는 하자가 있을 경우 물건을 구매한뒤에 바로 확인해서 반품요청 할 수 있고 반품으로 온 뒤에 새로운 물건이 았는데 거기서도 하자가 있으면 반품할수 있으며 그게 계속 반복적이면 환불할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언제까지..라는 정해진 시한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플젝은 다릅니다..언제까지 개발해야 한다..라는 정해진 시한..이란게 있어요..

    얼마전에도 어떤분이 이 뻥튀기와 관련하여 쓰신 글에도 있었던 내용인데..

    업체에서 소개해준 인력과 같이 일을 할려고 템플릿도 알려주고 개발에 필요한 이런저런것들도 알려줬습니다..

    근데 2주가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나오는 결과물이 형편없었어요..

    그래서 면담을 진행해보니 경력이 과장된 사람이 들어온겁니다..

    그래서 PM에게 얘기하고 교체했는데..이때까지 진행된 시간이 1개월이었어요..

    즉 1개월의 시간을 엉뚱한 인력땜에 허비한거죠..

    만약 6개월 짜리 프로젝트에서 그랬다면 1개월의 시간은 상당히 큰 비중이 됩니다..


    그렇기땜에 그런 인력이 발견되더라도..PM 입장에서는..

    1. 프로젝트 남은 기한을 생각해보면 지금 인력보다 더 나은 다른 인력을 바로 구할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한에는 진행할수가 없고..

    2. 이걸 검증하지 못한 PM 자신의 문제가 발생하는데다가..

    3. 인력이 수급되었으니 PM이 더는 그 일을 신경쓰고 있지 않다가 교체하는 상황이 벌어지면 다시 자기가 인력을 알아봐야 하니 자기 일이 늘어나는 상황이 생기고..

    4. 그리고 그것을 업체 탓을 할수 없는게 인력을 쓰겠다는 최종 결정권은 PM이 갖고 있어서 자신이 책임을 지는거지 업체가 책임질수도 없고..


    이런저런 현실들땜에 그런 인력이 발견되더라도 안고 가죠..어지간하면..

    어지간하면..이란 말은 가르치면 쓸 수 있을 정도의 인력은 되어야 어지간하면..이 성립하지 가르쳐도 모르는 인력이면 위의 상황이 벌어져도 교체해야 하는게 맞죠..


    이게..현실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관행입니다..

    여기서 합법, 불법이 오가면서 따지기 시작하게 되면 플젝은 산으로 갈 공산이 커지는거죠..

    일을 더 벌이게 되는거니까요..


    그러나 제 이 댓글을 보시고 뻥튀기 개발자분들이 안심하셔서는 안됩니다..

    이 바닥은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습니다..PM끼리도 인맥 네트워크가 있으며 업체끼리도 인맥 네트워크가 있어요..

    그런 인력은 PM나름의 관리리스트에 대상이 됩니다..일종의 블랙리스트죠..

    또 이와는 반대의 얘기로 능력 좋은 사람은 화이트리스트로 관리가 되죠..자기가 진행하는 다른 플젝에 이 사람을 또 쓸려고 할테니까요..검증된 인력을 찾는건 쉽지 않습니다..더군다나 자신에게 검증된 인력이란건 말이죠..

    암튼 이런 상황에서 해당 PM과 친한 또 다른 PM이 나랑 일해본적 있냐고 물어봤을때..

    자기가 겪은 일을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겠죠..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또 다른 PM 또한 나와 같이 일해보진 않았어도 그 사람의 블랙리스트에 등록되는겁니다..그리고 이런게 마치 거미줄같이 퍼져나가겠죠..

    화이트리스트도 마찬가지구요..물론 나만 알고 있어야지 이런 사람이 있어서 일부러 안좋게 얘기할수는 있겠지만..그것까지는 어떻게 할 수는 없고..


    그런 상황이 벌어졌을때 위에서 얘기한 어지간한 개발자라도 되셔야 합니다..

    가르치면 따라갈수는 있어야 되요..그리고 평소 동료들과 잘 지내고 업무에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의 협조하는 태도를 보여주면 그런 초반의 것들은 많이 상쇄시킬수 있어요..

    그것도 안되겠다 싶으면 본인 스스로 나오시는게 맞아요..

    그러면 적어도 본인 스스로 나왔다는 정상참작할 사항이라도 생기죠..

    그리고 그런건 빨리 결정해줘야 합니다..1주일 일해보고 내가 따라갈수 없다 싶으면 나오시는게 맞아요..

    플젝을 실제 진행하는 업체 입장에서도 1주일 정도 시간 버리는것은 감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1년 정도 장기 플젝 아닌 한에는 1달은 결코 작은 시간이 아닙니다..이런것도 나름 민폐에요..


  • richard7
    1k
    2021-07-14 18:11:52

    제타건담 님 상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궁금한 점은 PM이 아니라 회사대 회사의 관계입니다.

    저는 PM은 인력 충원을 요청하고 윗선의 승인이 나면,

    그에 따라 면접을 통해 인력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실제 계약은 PM이 개인 자격으로 직접 계약 당사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회사가 계약 당사자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PM은 자기 회사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보고하고,

    해당 회사는 그 인력파견 업체와는 계약관계를 지속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에 차질이 빚어졌을 경우, 경우에 따라 명백한 사문서 위조 행위이기에,

    소송을 할 수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왜 PM 소속 회사에서는 사문서 위조로 허위 경력 인력을 파견하는 업체와 관계를 지속하는지..

    여기서 PM이 프리랜서 이기 때문인가요? 커미션이 있는건가요?

  • 제타건담
    7k
    2021-07-14 18:34:25

    richard7


    회사대 회사의 관계도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제껏 쭉 좋은 인력을 소개해준 회사였는데 이번 한번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해보죠..

    그러면 그 회사와 바로 관계를 끊을까요..?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회사도 자신의 회사에서 검증된 회사외 계약하고 싶은게 우선이지..

    첨 듣도보도 못한 회사와 계약하려 할까요?

    만약 이 문제로 그 회사와 거래 끊고 소송한다 치죠..

    글치만 그 소송이 머 속된말로 대법원까지 간다 치죠..

    대법원 판결 나오기 전에 프로젝트는 끝날겁니다..

    프로젝트 끝난뒤에 대법원 판결 나오면 머하나요..?

    이기고 돈을 받더라도 그 동안 벌어진 문제는 누가 해결하나요..?

    일단 당장 눈앞에 벌어진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소송 결과 나올때까지 미루나요..?

    회사도 원청회사가 있는데 아..우리가 인력 수습 관계 문제로 소송중이니 당분간은 프로젝트 진행하기 어렵겠습니다..이렇게 받아주는 원청회사가 있나요..?

    소송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문제이지 당장의 시급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인력 소개해주는 회사도 알고 있습니다..ㅎㅎ..

    글키땜에 소송해도 지금 당장의 이득이 없어요..

    현재 거래중인 업체가 빠른 시일내에 적합한 인력을 소개해주길 바랄뿐이죠..

    그렇다고 그걸 걍 넋놓고 기다릴수도 없습니다..시간은 흘러가고 있으니까요..

    인력을 교체하기로 했으면 문제의 회사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에게도 또 문의해야 하는거에요..

    현재 거래중인 업체가 원하는대로 해줄수 있다는걸 그 누구도 보장해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물론 회사도 마찬가지로 블랙리스트 운영합니다..화이트리스트도 운영하죠..

    물론 저런 문제를 여러번 일으키면 관리 들어가게 되고 결국 거래 안하겠죠..


    그리고 상대 회사도 그런 문제를 일으키면 나름의 로비(?)도 들어갑니다..

    그렇기땜에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니고 나름 커버가 가능하겠다 싶은 정도면 서로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전 댓글에서 언급한 그런 문제들로 인해 해결이 가능한..즉 가르쳐주면 따라갈수 있는 그런 개발자라면 넘어가려 하죠..


    이거는 약간 다른 얘기인데..제가 겪은걸 말씀드리자면..

    A 회사와 B 솔루션 업체가 계약을 맺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A 회사 소속으로 프리로 일했구요..

    근데 일하는 과정에서 B  솔루션 업체가 저희쪽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만들어야 할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것을 자기네 내부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A 회사에 넘겼습니다..

    계약상으로는 B 솔루션 업체가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고..

    제가 속했던 팀의 PM(저와는 지인입니다..)이 이 문제로 A 회사 총괄 PM에게 따졌죠..

    이거 문제 생기면 총괄 PM인 당신이 책임질꺼냐고..그랬더니 책임지겠다고 하더군요..

    이거 얘기 듣고..문득 생각든게..로비가 쎄게 들어갔네..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현재 우리도 시간이 촉박해서 그걸 개발할 여력이 없는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니..


    암튼 머..그렇네요..일 하다보면..여러가지 상황이 벌어지고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집니다..




  • yeori
    2k
    2021-07-15 21:09:51

    도덕적인간은 왜 나쁜 사회를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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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한 세상을 철썩같이 믿는 사람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개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세상이 공정하다고 믿는 사람들일수록 실험 상황에서 피해자를 업신여기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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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대학의 에미 로셋의 연구는 우리가 화나는 일을 설명해야 할때... 어떤 사람에게 원인을 돌리기 쉽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상황적 원인보다 행위자의 의도를 더 따진다.

    왜 그럴까?

    개인의 의지보다 행위를 둘러싼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지적으로 더 수고스럽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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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심리학자 로랑 베그는 "도덕성이 전혀 상반되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때, 즉 '선'과 '악'이 가끔은 관점의 차이에서 나온 부실한 근거의 '선포'에 지나지 않으며 이기적인 의도로 악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도덕성에 만족하고 자부심을 품기보다는 명철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그것을 바라볼 때 우리의 도덕성은 더욱 완전해질 것"이라고(310쪽) 했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03329)


  • 야근그만
    211
    2021-07-16 09:53:06 작성 2021-07-16 09:54:30 수정됨

    뻥튀기와 논외로

    최저임금도 1년에 2200 받을텐데 개발자 2400 주는게 정상적이라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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