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다보니,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다른 회사에서 개발자 분들이 생각하시는 요구사항과 설계? 의 경계를 좀 말씀해주실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서 저희는
간단하게 요구사항 주는 수준을 예시로 작성해보면
----- 환자 정보 예시
1. 환자 정보 관리 프로그램(SFR - XXX)
(1) 요구사항 분류: 기능 요구사항
(2) 고유번호 : SFR-XXX
(2) 요구사항 명칭 : 환자정보 관리(환자 정보 생성, 삭제 등 변경 관리)
(3) 기능 구현(세부내용) :
1) 환자 정보 이름(생성, 수정, 조회, 삭제) : 고객용
2) 환자 정보 일괄 확인 : 관리자용
3) 환자 정보 분석 리포트 :
(4) 제약 사항 : 환자 이름는 개인정보보호법 상 가명정보 해당(가명정보 처리 필수)
(5) 참고문서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첨부)(주요 부분은 캡처)
(6) 관련 요구사항 : PER - XXX(성능 요구사항), INR - XXX(인터페이스 요구사항)
이런식으로 작성해서 요구사항을 넘겨주고 있고,(소프트 규모에 따라 상이 하지만, 수백개의 요구사항)
----------- 1차적으로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도 궁금하네요(다른 업체는 저정도 작성해서 보내면 저 기능이 구현되어 오는건지, 아니면 뭘 추가로 더 줘야하는건지?? >> 당연히 인터페이스쪽 가면, 그림에다가 기능 하나하나 매칭해서 보내줍니다.)
추가로
그동안의 작업은 저렇게 기획 주고, 예를 들어 보안 부분에 비밀번호 하드코딩 문제가 있으면
그러면 이제 어떻게 처리를 하는지까지 작성해서 넘겨줬던 겁니다.
(예를 들어 보안 가이드라인에,
비밀 번호를 하드코딩 하지 말것 >>> 블로그 등 수집해서, 하드코딩하지말라는 것의 의미, 예시 코드 등 수집해서 추가 문서 만들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