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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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3:21:59 작성 2021-05-28 14:41:57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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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튜브 머니게임이 뜨거운 감자이더군요


웹툰 머니게임을 원작으로 한 유튜브 컨텐츠인데 끝나고 잡읍이 장난 아닐 정도로 심합니다.

출연자 중 여자 출연자가 도의를 벗어났다는 식으로 악플을 지나칠 정도로 먹고있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안 본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게임의 룰은 간단 합니다. 8명의 임의의 참가자를 8개의 방에 놓고 14일간 버티면 상금 481040000원을 차지하는 게임이지요. 출연자들은 22시부터 8시까지 각자 정해진 방에 있어야 하며 벗어나면 상금의 10%를 차감하며 물건을 구입시 물가의 100배의 가격이 매겨집니다. 

여기에 8일차부터는 룰이 추가되는데 남자 출연자가 8일차 정보를 구매함으로서 8000만원이 차감되었고, 그러함으로 여자 출연자와 남자 출연자의 다툼으로서 여자4명이 집단 퇴소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제작진이 개입하여 서로 협의하에 게임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게임의 공정성은 무너지고 정치질만 하다가 재미없게 끝나버립니다.


제가 보기에는 제작진이 명백한 실수이며 연출로 인한 갈등이 심화 되었다고 보는데 집단 퇴소자들에게 악플이 심할 정도로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현실과 비슷합니다.

우리은행이라는 스폰 기업의 명령 아래 제작사는 광고를 발품팔아야 하기에 자극적이고 몰입도 있게 컨텐츠를 제작하기에 룰을 바꾸는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개발자들도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의해 코드를 수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 후의 유지보수에서 들어난 문제점들이 현재 잡음과 유사하다고 봅니다.

남녀 갈등, 세대 갈등, 정치 갈등, 빈부격차 갈등, 부부 갈등 등등 수 많은 갈등은 중재자가 없으면서 서로의 입장만 표출하고고 감정 싸움만 하기 때문에 더욱 심화 된다고 봅니다. 사회의 최고 권력자가 이를 해결하려야 하는데 썩어있죠.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은데 말이지요. 갈등을 풀어 줄 수 있는 통합, 중재, 도덕이 필요한 사회입니다.

머니게임 출연자들과 제작진은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너서 마무리는 찝찝해지겠지만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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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

  • 라이라
    3k
    2021-05-28 14:33:24

    희안하게 여자들만 상황이 안 좋더군요.

    과연 편집의 잘못인지, 아니면 몰개념이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요.

    가오가이는 물소티 팔고, 먹방 광고 찍으면서 잘 됐더라구요

  • 전지적개발자시점
    4
    2021-05-28 15:49:18

    라이라님 희안한게 아닙니다.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봅니다.

    애초에 돈이 급한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게임이고 원작도 보시면 아시다시피 원래 개싸움이 되는 판입니다.

    남자들 입장에서는 돈이 급하니 기분이 상해도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고 

    여자쪽에서는 기분나쁘다고 자진퇴소? 돈이 진짜 필요하면 돈보다 기분일까요?

    그렇게 따지면 악덕 보도방에 버티고 일하는 남자의 수가 여자의 수보다 훨씬 많습니다.

    게임의 목적을 망각하고 자진 퇴소 및 그 이후 정치질 물타기로 인해 욕을 먹는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하는데 폭탄돌리기 하고 있으니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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