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티
3k
2021-05-25 22: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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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퀄리티 집착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프론트엔드에 퀄리티를 집착하게 되면 많은 시간을 투입하게 되어요.

예를 들면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3 에서는 프로그래밍 전용 소스 코드 편집기를 제공 하기 위해서 컴포넌트를 넣어주어요.

컴포넌트는 그냥 붙일 수 있는 UI요소 정도로 생각하면 좋아요. 이 요소는 포커스를 가지게 되면 소스코드 하이라이트를 지우고 텍스트를 보여주는데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커서를 놓으려고 하였던 영역에 커서를 놓을 수가 없게 되어요. 그러므로 맨처음 이나 맨 끝에 커서를 놓게 되저.

이렇게 되버리는 이유는 하이라이트가 된 상태에서는 내용이 span 태그들로 이루어 지는데 이용자가 원하는 위치를 수집 하였더라도 문자열로 바꾸었을때 위치를 저기 위치에서 계산 하는 것은 복잡한 로직이 들어가기 때문이에요. 네이버에서는 이런 로직은 안 넣었지만 그렇다고 정녕 못 해낼 정도는 아니어요.

이런 것 까지 집착하기 시작하면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입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음 .. 추가적으로 저는 하이라이트를 미리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요. okky 에 편집기에는 하이라이트를 하지 않지요. 정 하이라이트 된 상태를 보아야 한다면 필요할 때 토글 하게 만들면 되었어요. 이 점은 네이버가 무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유니티 개발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게 가장 빠른 것 이라고 하였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문법의 하이라이트 같은 모듈을 필요할때 불러오는 것을 좋아 해요. 무거운 모듈이여서 에디터를 불러오는데 같이 로딩을 하면 많은 시간과 배터리 .. 베터리가 들어가서 좋지가 않아요.

하지만 집착은 나쁜 영향을 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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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마라토집착
    4k
    2021-05-25 22:55:08 작성 2021-05-25 22:58:54 수정됨

    좋은 태도라고 생각듭니다

    Nhn의 오픈소스 toast 가 생각나네요 ㅎ.

    저는 회사플졕에서 이 오픈소스의 grid ui사용 하다가

    님처럼 먼가 집착증(내가 갖고 싶은 기능 만들기)에 빠져서,  깃헙에서  풀리퀘스트 후 

    그냥 개인 취미처럼 틈나면 진행 하는 토이 기능이 있는데

    지금 느끼시는 그 느낌 ㅎ  알것 같습니다

     자폐증 걸린 아이처럼 머 하나에 미처서 나만의 콸러티 높일려고 잠시 세상과 등져서 코딩삼매경에 빠지면 마음이 펀안해지곤 해요. 

  • kenu
    54k
    2021-05-25 22:56:43

    집착이 심해지면 맥락(Context)를 놓쳐서 오버하기 쉬워 집니다.

    그래서 적정 기술(Negotiation)이라는 용어를 좋아합니다.

  • Dive_Drink_Develope
    5k
    2021-05-26 10:05:48

    오버엔지니어링인지 유저편의인지... 어중간한 영역이죠....ㅎㅎ

    사실 개발자의 자기욕심일때가 많은 경우도 있고

    유저편의를 너무 고려안할때도 있고...

    항상 데이터를 잘수집해서 데이터 기반으로 판단하고싶지만...수집이 안되어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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