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왕바이킹
1k
2021-05-24 20: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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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발팀은 천국이고 타 팀은 일이 많아 지옥이다.


안녕하세요.

퇴사자가 아래와 같은 리뷰를 남겨놨고 오늘 전체 회의에서 말이 나왔네요.

'개발팀은 천국이고 타 팀은 일이 많아 지옥이다.'

퇴사자가 개발팀인지 타부서인지 모르겠지만 개발팀의 대가리로써 기분이 묘하네요.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개발팀에 속한 팀원 입장에서도 맞는 말인 것 같고... 타부서 팀원 입장에서도 맞는 말인 것 같고... 

타부서 입장에선 개발팀이 얄미울수도 있네요.

- 팀원들은 야근 안함. 업무 시간 지났으면 30분 이내 무조건 집으로 (팀/파트 리더는... 알아서)
- 코로나 대유행 시점에 개발 관련 부서만 재택 (총대메고 대표에게 말해 득)
- 팀 리더가 타부서와 싸우고 안되는 건 안된다고 난리 침. (특히 대표)
- 스터디도 하고 외부 컨퍼런스/교육도 다 보내주고

팀을 이끄는 리더는 매일 야근하고 죽을 맛인데... 그것도 좀 써주지... ㅎㅎㅎ


2년전, 개발자 3명인 회사에 입사해 모든 걸 다 뜯어고쳤네요.

- 인프라, DevOps 도입, 개발 프로세스 재정립, 기타 정책, 사내/외 교육 등등...

어느덧 개발팀만15명이 넘었고, 밀접하게 일하는 부서까지 포함하면 20여명 가까이 됩니다.

팀이 커지고 나서 잡음도 더 커졌고, 일도 많아졌고, 그래서 업무 분배도 더 어려워졌죠.
팀원 늘었는데 개발 빨리 안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리더들도 있었고..
A만 할게 아니라 B도 구현 해야된다고 말했는데도 오래 걸린다며 A만 해달라더니 몇 개월 후 태연하게 B 언제까지 해줄 수 있냐고 한다던가.... 

팀원들 스트레스 안받게 쳐 내느라 힘들어 미치겠는데 아무도 몰라주네요 ㅎㅎ


저는 팀원들에게 코더가 아닌 프로그래머가 되라고 말하고, 프로그래머에겐 아키텍처가 되라고 말합니다.
이 말에 공감해서 따라주는 개발자가 있고, '넌 떠들어라 난 개X마이웨이다' 마인드인 개발자도 있습니다.

작년 연말엔 한명씩 불러 개발자로써의 큰 목표와 단계별 목표를 물어보고 큰 그림 그리게끔 1:1면담(요즘은 꼰대짓인가..)도 좀 했습니다. 기사 취득 도전 해봐라, 학사 취득해야지, 새로운 기술 XX 어떠냐.... 


하지만 이젠 지치네요.
기술 문서도 안써, 코드 품질은 크게 좋아지지 않아, 기획서대로만 만들면 끝이란 생각 등...

컨퍼런스도 교육 목적으로 가다가 누군가 경품 큰거 당첨되니까 경품 응모하러 가더라구요
그 덕에 외부 교육(컨퍼런스) 참가 후기도 작성해야 하는 새로운 룰도 생겼습니다.

스터디도 리더인 제가 주관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합니다. 
주제 정해주고 미래를 위해 1주일에 1시간이라도 짬 내서 해보자고 해도 이런 핑계/저런 핑계로 결국 흐지부지.... 

치명타였던건 최근에 대표님께 불려갔습니다.
'개발팀 몇몇은 회사를 다니는게 아니라 대학교 동아리 활동 하는 것 처럼 느껴진다.'
알고보니 제가 없을때 삼삼오오 모여 잡담을 했었고, 자리를 30분이상 비웠는데 대표님 눈에 띄인거지요..


질책당하고 나니 현타 씨게 옵니다 ㅎㅎ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네요.

개발 문화는 소속 개발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인데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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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1

  • ISA
    4k
    2021-05-24 20:40:39
    멋있으십니다...
    저도 회사 돌아다녀보니 열정 있는 사람이 진짜 없더군요. 어딘가에 뭔가 서로 그림에 그린듯한 개발문화 같이 만들어갈 팀 있지 않을까? 하고 요리저리 찾아봤는데.
    없네요.. 걍 포기하고 개인적인 것만 신경쓰고 있습니다.
    내꺼만 챙기고 내가 할 도리만 해야죠. 어차피 뭐 해줘도 지들이 잘나서 한거라 할게 뻔한데 어차피 다 비슷한데 아닌데 찾으려고 이직하러 다니는 것도 지치고..

    개인적인 것만 주구장창 준비하고 있슴돠...
  • dev_og
    905
    2021-05-24 20:50:23

    모든 직원들이 다 리더와 같은 뜻을 가질 순 없는 것 같아요
    참 힘든 위치인 것 같습니다.

  • 자바이러스
    196
    2021-05-24 21:03:46
    정말 멋지십니다. 글쓴님 같은 상사를 만나고 싶네요.
  • row_column
    171
    2021-05-24 22:38:32

    그래서 작별왕이군요

  • pooq
    7k
    2021-05-25 00:09:49

    사장 입장에서는 매달 비싼 인건비가 빠저나가는데 개발자들이 회사 일정 무시하고 놀고 있는거보면 당연히 눈 돌아가고, 팀장이 주도 했다는걸 알면 빡치죠. 

    "PM급 경력자 구인 공고 올려라!"

    회사에서 돈 받고 일하는건데, 회사 일부터 처리를 하시고, 개발 환경은 팀원 모두가 필요성을 느낄때, 그때 모두 모여서 충분한 협의를 통해 각자의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하세요.
    팀장이 멱살 잡고 끌고가는식의 개발 환경 개선은 서로에게 스트레스일 뿐입니다.


  • 작별왕바이킹
    1k
    2021-05-25 08:40:35

    ISA //
    다들 지쳐서 그렇게 되나 봅니다 ㅎ

    dev_og //
    뜻을 밝히는 건 괜찮으나 강요하고 압박하면 안되니까 혼자 끙끙되네요 

    자바이러스 // 
    팀원들에겐 꼰대일수도..... ㅎㅎ

    pooq // 
    시간이 지나다보니 멱살 잡고 끌고 가는 식이 되어버렸네요.
    더 틀어지기 전에 방향 돌려놔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ㄱH린ㅇI
    46
    2021-05-25 09:25:05
    정말 위에 모시고싶은 분이시네요
  • 드래고나
    16
    2021-05-25 09:55:45

    개발자들이 자기개발 및 업무에 게을러 지는 이유는

    연봉 테이블 떄문인것 같습니다.

    연봉이 개발자에 대한 평가 보단 연봉 테이블에 따라 이루어 지니 

    자기 개발 없이 일을 적당히만 해도 연봉이 오르니 나태해 지죠.

    그렇다고 큰 성과를 이룬다고 다이나믹하게 연봉이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요.



  • 귤과함께
    426
    2021-05-25 10:03:02

    너무 멋진분입니다 ㅠㅠ

    화이팅하세요 !!!

  • exexexe
    339
    2021-05-25 10:10:50 작성 2021-05-25 10:12:05 수정됨

    "개발 문화는 소속 개발자들이 만들어 가는 것인데 아쉽습니다."

    ----> 구글 에서나 가능.


    허접한 애들데리고 그냥 개오바 하는 것으로 보임.





    -7
  • cleanning
    683
    2021-05-25 10:25:59

    삼삼오오 모여서 30분 잡담하는거 이상으로 야근 할거 같은데 웃기는 대표새끼네요 ㅋㅋ

  • 작별왕바이킹
    1k
    2021-05-25 10:28:28

    드래고나 //

    맞습니다. 동기 부여엔 연봉이 최고죠 ㅎ

    올해 초 플랫폼 개발 방향성에 관해 이야기 할 때 1시간 정도 지금 재직중인 개발자 연봉 더 줘야 한다고 강력하게 어필해서 신규 입사자 제외하고 대부분 인상 됐습니다.
    거기에 확실히 업무 성과가 확실한 개발자는 바로 바로 대표님게 따로 말씀드려 연봉 인상을 건의합니다.
    인상이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협상 자리는 만들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협상 테이블에서 개발자 본인이 해왔던 것, 앞으로의 계획 등을 잘 말하면 인상율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말을 잘 못하면 그냥 대표님이 원하는 계약서에 서명하고 나와야죠.
    제가 다 떠먹여 줄 순 없는거니까요 ㅎㅎ

    저는 개발자가 연봉 협상에서 유리해지려면 자신만의 기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에게 일일 정리를 알아서 하라고 권유합니다. 정리한 걸 무기로 삼아 연봉 협상하러 가라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안하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 마라토집착
    3k
    2021-05-25 11:20:42

    개발자가 일정을 잡는게 맞습니다

    타팀은 야근해도 개발팀은 자기만의 일정으로 정시퇴근 문화 필요합니다

  • crazygun22
    781
    2021-05-25 13:29:31 작성 2021-05-25 13:29:42 수정됨

    구글같은 문화를 만들고 싶었으면, 처음 부터 그런 사람들을 뽑았어야죠.

    허접한 사람 뽑아놓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 바뀌지 않습니다.

    사람은 쉽게 안 바뀝니다.


    그리고,

    저 연봉으로 못하는 개발자 다수로 뽑는것 보다,

    고 연봉으로 잘하는 개발자 소수로 뽑는편이 성과가 더 좋습니다.

  • M N
    416
    2021-05-26 11:16:45
    자바개발자가 되고 싶은 1인입니다 1,2달 후부터 구직활동을 시작하는데 글쓴이님과 같은 직장내 개발자가 있다면 정말 좋을거같네요. 저와 같은 신입들은 의욕과 열정이 있어도 방향과 수단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아무래도 적으니 글쓴이님과 같이 방향을 제시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 회사일거같습니다.
  • 만년코더
    8k
    2021-05-27 08:09:52

    제가 이제까지 PM을 해보면

    사람마다 생산성이 다릅니다.

    근데 1MM로 동일하게 가치를 산정하죠 

    거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티켓베이스로 업무를 진행하고

    번다운차트로 관리하는 jira + confluence를

    도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도입해보면 다소 왜곡은 있을지몰라도

    소수의 인원이 업무의 절반 이상을 처리하는게 보이고

    이상한 사람들 10~20명 뽑는거보다

    검증된 10명미만의 소수 인원의 생산성이 두배이상인 걸

    볼 수 있습니다.(커뮤니케이션 비용 및 관리비용감소도 이득)

    일안하는 10명짜르고 그 인원에 대해서 2배의 연봉을 줘도

    프로젝트 입장에서는 이득인거죠.

    생산성떨어지는 다수를 끌고가는 거 자체가

    팀리스크로 보이구요 

    10명이 넘어가면 팀을 쪼개든가 파트를 나누던가하고

    1년정도 관찰해도 생산성이 떨어지거나 워크에씩이 낮은 인원은 과감히 쳐내세요. 

    제가 봤을 땐 지금은 오히려 사람이 너무 많은게 문젭니다.


  • 만년코더
    8k
    2021-05-27 08:15:44 작성 2021-05-27 08:16:36 수정됨

    뛰어난 인원에게 충분한 보상(사실 이게 제일 핵심)

    관리포인트 및 커뮤니케이션 비용 최소화 및 툴 적용(단순반복 노동도 자동화)

    전체 팀 벨런스를 헤치는 인원의 빠른 배제

    뭔가 지킬껀 지켜라 같은 이야기나 하드워킹이랑은 다른 의미입니다. 완벽한 자율을 부여하고 자율출근제나 주40시간 지키고도 성과로만 파악해서 가능합니다.

    저도 올드스쿨이라 좀 표현이 그렇긴한데

    관리자입장에서만 말씀드리면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바꿔쓰는거죠.

  • 만년코더
    8k
    2021-05-27 08:18:34

    회사는 학교가 아니고 이익 집단이면

    프로젝트 조별과제 프리라이더는 필요없습니다.

    그게 스스로 자신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 diameter
    36
    2021-05-27 12:01:39

    만년코더님 의견에 모두 추천드립니다.

  • 작별왕바이킹
    1k
    2021-05-27 13:45:15

    만년코더 //

    넵.. 파트는 나눠져 있습니다. 파트 리더도 있구요.
    jira + confluence는 19년 하반기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다운 차트를 적용해봐야겠네요.


    말씀해주신대로 저 성과자 쳐내야 할 시기인가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작별왕바이킹
    1k
    2021-05-27 13:46:23

    crazygun22 //

    쉽게 안바뀌는걸 다시 느꼈네요.

    다른 사람으로 채워야겠습니다.

  • 크라슈
    155
    2021-05-27 14:22:30 작성 2021-05-27 14:23:55 수정됨

    좋은 사람,좋은 팀장이 되지 않으면 됩니다. 

    가끔 관리파트에서 좋은 사람,좋은 팀장으로 남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 어차피 지시하는 사람과 지시받는 사람의 입장차이는 극명합니다. 

    문화는 팀원들이 만들기도 하지만, 규칙이 만들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규칙과 규율을 정하고 지키지 않으면 당연히 페널티를 부과해야 합니다.

    사람이니까 믿을 수 있고, 사람이니까 또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원칙과 규율을 정하고 정해진 스케줄을 지키도록 만들고 난 다음이죠.지키는 사람에게는 이익을 안지키면 불이익을 부여해야 합니다. 그냥 기본이죠.

    룰을 세우고, 지키는 패턴을 완성시키고, 다들 이것들을 따라올 때 , 즉 체화되었을때 다음을 바라봐야지......틀을 세우고 이제 적용하는 단계에서 알아서 잘해주겠지는 너무 큰 희망사항이죠.


    사람은 착하지만, 또 착하지 않습니다.

  • 작별왕바이킹
    1k
    2021-05-27 15:07:59

    크라슈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제타건담
    7k
    2021-05-27 16:36:58 작성 2021-05-27 16:37:47 수정됨

    회사가 어딘지는 모르겠으나..님이 떠나시는게 맞을것 같네요..

    제가 볼땐 그 회사 개발팀은 더 이상 배고픈 사람이 없어요..자기 기준에는 이미 다 배가 불렀죠..

    그런 상황에서 님은 너는 아직 배가 고파야돼..그래서 더 먹어야돼..이러고 얘기하는 중인거죠..

    배부른 사람에게 억지로 배고픔을 느끼라는거에요..

    개발자는 기술에 대해서는 언제든 배고파야 하는데..

    그런 마인드가 아닌거죠..

    절이 싫음 중이 떠나는거라고..

    그냥 떠나시길 추천드립니다..

  • 마에라드
    195
    2021-05-27 21:40:37 작성 2021-05-27 21:47:42 수정됨

    걍 개발자 이제 뽑지말고 이외 인력을 더 뽑으면 됩니다.

    애초에 인력배분을 대표인지 누군지가 못해서 발생한건데

    그걸가지고 개발자들 놀러다니네 하면서 탓하는게 웃긴거죠.

    결국 본인이 자기 능력 부족하다고 스스로 인정하며 누워서 침뱉은거밖에 안됩니다.


    정말 A만 아니라 B도 개발해야되기 때문에 일정이 타이트한게 아니라

    개발자들이 놀기 때문에 B 충분히 할수 있는걸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걍 혼자 힘들게 쳐낼거 없이 B 개발 하라고 하세요.


    그게 아니라 정말 B 개발이 힘들어서 잘쳐낸거라면 그것으로 된겁니다.

    뭘 굳이 밑에 사람들이 그걸 알아주길 바라세요.

    결국 그럼으로써 A,B 모두 흐지부지 되지 않고

    A라도 일정 내에 정확히 개발할수 있으면 그게 성과인거고 그게 자부심이 되는거고

    그게 회사로부터의 보상으로 뒤따라 오면 되는겁니다.

    애초에 밑에 사람들한테 그걸 알아달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더 동아리마인드 아닌가요?

    그거 감내하라고 조직장 타이틀 달고 돈 조금이라도 더 받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컨퍼런스니 스터디니 아키텍쳐니 개발문화니 다 마찬가집니다.

    그런거 주도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사람이 있다면야 당연히 좋죠.

    근데 반대급부로 그걸 하지 않는다고 기획서대로 문제없이 개발 잘 해내는 인력이 비난을 받아야하나요?

    왜 스스로 직원들, 개발자들끼리 족쇄를 채우려는건지 당최 이해가 안가는 글입니다.



  • codej625
    14
    2021-05-27 22:43:56

    밑에서 일하고 싶네요 정말..자기개발시켜주고 발전시켜준다는데 마다하는사람도 많나보네요..

  • 호랑코
    2
    2021-05-28 11:47:14

    글을 읽고 처음으로 로그인을 하여 글을 쓰는 적은 처음인거같습니다.

    마케팅 일을 하다가 우연히 배운 개발에 재미를 붙여서 현재 중소기업에 취업한 신입 개발자입니다.

    외부 파견을  많이 다니긴 하지만 사람들과 소통이며 업무에서도 문제없이 잘 해결하는 편이지만

    신입이면서 외부 파견을 홀로 다니다 보니 무언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이 없어서 너무 힘들고 고된 싸움이긴 합니다.

    그 덕분에 혼자 공부 시간을 악착같이 가지고 있지만 신입의 마인드로 무언가 도출하기까지는 매우 시간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또한 외부 파견을 많이 다니다 보니 다른 회사의 상사들은 어떨까? 보는 경우들이 많은데 
    작별왕님처럼 하시는 분들은 많이 뵙지 못 하였던 거 같습니다.

    작별왕님의 밑에서 따르는 분들은 정말 부럽고  도와준다고 해도 마이웨이 이신 분들은.. 참  아쉽네요.

  • 무무백수
    280
    2021-05-28 14:02:12

    우와 제가 일하고 싶은 환경이네요

    저렇게 성장가능한 환경에서 다양하게 경험하고 싶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현타오는데

    개발팀원들 복에 겨웠네요 

    제가 팀원이었으면 진짜 충성할 텐데 ㅠㅠ

  • 무명소졸
    6k
    2021-05-28 17:37:58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고 바꿔 쓰는 거라는 말에 충격 받고 갑니다.



  • 해쎄
    15
    2021-05-29 11:51:04

    아직은 학부생이지만 멋있으신 리더이신것 같습니다

  • 방황하는젊은이
    1k
    2021-05-30 03:56:53

    정규직 세상에선 세상좋은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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