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u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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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2 1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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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문제를 푸는 생각의 꼬리를 놓칠 때가 많은데..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뭔가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이거 문제인가?

아님 이거 문제인가?

이 방법이 좋을까?아니면 저 방법이 좋을까?

아! 이게 좋겠다..! 쭉~하다가

어?내가 지금 뭐 하고 있었지???

내가 뭘 하려 했지?이거 왜 거부감 들지?


이렇게 혼란 스러운 생각의 흐름 때문에 일이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객체지향의 원칙에 위배 안되면서 생각이 명확하게 인지되서 일이 잘 될 때도 있는데,

위의 경우처럼 생각이 꼬이면 하루 업무 시간의 3분의 1 이상을 멍 때리면서 보내게 됩니다...


멍 때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그냥 멍 때리면 어느 순간 생각이 가닥가닥 잡히면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를 때도 있거든요..


뭔가 이러한 생각의 흐름을 잘 제어하는 팁 같은게 있을까요??

평소 메모도 많이 활용하는데 잘 안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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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캐티
    5k
    2021-05-22 19:17:53
    즐겨 사용했던 모델이 없으면 시간이 들어가는 것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쩌여. 시간 아깝다고 생각 하지 않고 있스빈다.
  • 장독깨기
    3k
    2021-05-22 23:28:39

    잘 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작전짜고 코딩 들어가는데 어느 순간 뭔가 꼬이기 시작하면,

    전 바로 손 놓고 다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 엡실론
    2k
    2021-05-23 09:14:41

    문서로 만들어 보세요. 우선 제일 먼저 해결해야할 최종 목표를 적고, 그걸 하기 위한 당장의 목표를 적고, 왜 이걸 해야 최종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적고, 가능한 해결방법들의 장단점을 적어보세요.

    저도 간혹 생각하다보면, 애초 목표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여러가지 옵션 중에 결정을 내렸는데 나중에 이유를 까먹기도 하곤 하는데, 문서로 남겨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팀에서는 몇주이상 걸릴 좀 규모 있는 프로젝트면 만든 문서를 가지고 발표도 하고 의견 교환도 합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놓친 장단점이 있는지 얘기도 하고요. 차후엔 어떤 의도로 이렇게 했는지 알수도 있고, 비슷한 문제가 생겼을때 참고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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