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inique
182
2021-05-21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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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끄적여보는 면접 복장에 관하여...


저는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인성이나 사람 됨됨이를 평가하는 사람도 많고

저 또한 같은 능력이라면 머리 세팅도 안되고 반팔 반바지 입은 사람보다는 머리 세팅, 정돈된 옷을 갖춰 입은 사람에게 더 눈길이 가곤 합니다.


다르게 보자면 매력의 차이인거죠.

소개팅을 나갔을 때 소개녀/소개남이 "편하게 입고 오세요" 라고 해서 늘어난 티셔츠를 입고 올 사람은 없잖아요?


가끔 보는데 면접 복장에 있어서 그냥 편한대로 입고 가세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복장이 그정도로 무시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복장수칙보다 딱 한단계 위로만 입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장: 클래식한 정장+구두

비즈니스 캐쥬얼: 정장(옅은 남색, 옅은 회색도 괜찮), 색있는 셔츠, 노타이, 로퍼 or 단화

자유복장: 비즈니스캐쥬얼인데 데이트 룩 느낌으로


이정도면 그래도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이 될거라 믿습니다 허허.


물론 딱딱한 모습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면접관도 있겠지만...

자연스러움을 연출하려면 딱딱함을 마스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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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fender
    22k
    2021-05-21 15:11:59

    어쩌면 개발자 면접에서 자격증 정도의 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실력이 확실하면 별로 중요하지 않고 또 그걸 필요 이상 중요시하는 회사는 개발자에게 좋은 일자리가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만일 다른 지원자들과의 차이가 대단하지 않다면 이왕이면 신경써서 나쁠 게 없다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RWB
    806
    2021-05-21 16:39:40

    소개팅 나가는 상황이랑 연관지어 생각하는 편입니다.

    능력 = 얼굴

    회사 = 상대방

    이라고 가정하면,


    소개팅이던 면접이던 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일 테니 평상시 혹은 그 이상으로 깔끔하게 입고 가는게 보통이죠.

    간혹 상대방의 마인드나 취향, 아니면 얼굴이 원빈급이라면 찢어진 티 입고가도 커버되겠지만....




    아 물론 소개팅같은거 나가본 적 없습니다.

  • 심심한사부
    1k
    2021-05-21 19:13:26

    면접은

    아침에 지하철 타고 가다 흔하게 볼수 있는 직장인 복장만 해도 될거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외모 보다는

    개발자 다운 마음을 가지고 필요한 걸 열심히 해왔는지가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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