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처럼 진행되려는 서비스가 있고 구현 및 수정중인 상황에 퇴사를 생각중입니다.
(아직 실제 테스트도 안해봤습니다.)
제 이전 글 참고로 올려둡니다.
https://okky.kr/article/896901
지금까지의 상황겪고, 저의 실력과 미래를 위해 이직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퇴사 의사를 알려야 할까요?
솔직히 당장 여기서 도망가야되! 라는 급박한 감정은 없습니다..오히려 실력이 부족하여 이직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네요(+ 대인관계의 어려움)
그래도 미래를 위해 이직을 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지금 준비하는 서비스의 범위랄까? 고객층이 더 많아질 기회가 생겨서 (사업성이 좋아진 기회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대표님 포함해서 영업쪽에서는 나름 준비중인거 같습니다. 사무실도 별도로 구하고 인력 충원도 한다 하구요.(현재 저혼자) 사무실 위치는 완전 멀어져서 저는 현재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있을꺼구요.
(기존 직원들의 연봉인상도 거의없는데... 인력충원이라...좋은 인력은 아닐듯해요)
퇴사 생각은 하고있는데, 사업성 좋다는 얘기를 들으면.. 남아서 미래를 보고 버티는게 좋은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만...
마음이 흔들리는건 아닌데 확실히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