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나이 많은 문돌이 분들이 

일단 공짜 국비학원에서 sw기본개념 6개월 파악후  

적성 맞는지 확인하고 인강이나 독학으로 방향설정하고 

평균 1년후 영세업체 취업해서 sw개발자 직업 갖습니다

연봉이 만 3년 까지는 거지같이 적습니다 

현타오니 그냥 하던일 하는것 추천요

7년 잘버터도 ㅎ 연봉 7500넘기 힘들어요 

우선 적성에 맞는지 체험부터 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3084

한 번 따라 해보세요

건설업은 급여가 쎄지 않나요?

학원 수료 후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신입 초봉 2400 ~ 2600 정도인데 감당할 자신 있으신가요?

학원 과정은 국비과정으로만 수강하시길 바래요 ! 다 영업입니다. 실적채운만큼 페이받거든요

일단 학원에서 취업시켜주길 바라면 안되고요, 학원이 취업 알선해주는 업체는 문제가 많은 불량업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취업은 스스로 해야되요.

그리고 학원 말은 걸러서 들으시는게 맞고요. 취업률 100%니 우리 학원은 수준이 높니 뭐니 하는 소리는 거의 다 영업용 멘트고, 그거 상담해주는 사람은 원생 얼마나 데려왔냐에 따라 성과급받는 사실상 영업사원입니다. 특히 아O티O크면 10년 전에도 마구잡이 영업하던데로 유명하던데고요.

비전공자가 IT 시작할거면 국비학원 가는게 제일 나을겁니다. 강사 복불복이 심하긴 하지만, 자비 학원이라고 딱히 크게 다른건 아니라서...

그런데 출장이 잦아서 이직을 결심하셨다고 했는데, IT개발자도 출장/파견이 많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비전공, 무경력이니 Si업체에 취직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경우 프로젝트마다 고객사로 파견나가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나마 공장쪽 업무 아니면 서울내 파견인 경우가 많지만요.

이것도 파견없이 자사개발하는 곳에 입사하면 되는 문제긴한데, 그런 회사는 상대적으로 입사하기 어렵거나 페이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수많은 사람들이 꿈만꾸고 학원오는 패턴으로 설명하자면

학원을 나옵니다.

대부분이 영세 파견업체 갑니다

 (2400~2600을 엄청난 연봉 주는것처럼 말하는 업체)

그리고 그렇게 3년 쌓으면 근로자로써의 모든 법적 보호를 포기하고 프리랜서(개인사업자로써 파견)을 노립니다.

(대충 연봉 4000좀 넘는다일텐데 개인사업자면 4대보험 회사부담금이 없으니 전부 스스로 납부니 두배 털리죠)

그리고 5~8년으로 중급소리 듣는 프리랜서가 되겠죠.

(6000좀 넘는 연봉이겠죠? 물론 개인사업자니 근로기준법 보호 안받는 사업자죠)

대기업을 포기했을때 승리자라 부를수 있는 극히 일부의 사람이 최적의 루트 탔을때가 이런데 과연 자신이 지금까지 구축해온 모든걸 포기하고 옮길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저런 최적의 루트못타고 사라지는사람이 태반인게 IT업체입니다.

처음 하는 것일테니 국비를 추천합니다. 최소 6개월 입니다.

먼저 커리큘럼을 확인하시고, 유튜브에서 커리큘럼에 맞는 인강을 찾아서 지루하더라도 절반이상을 알아먹지 못해도 보세요. <-- 이것은 상당한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면 어떠한 것을 공부하게 될지 감이 올것입니다.

모르겠으면 반복해서 보세요.

그리고 국비를 신청하여 공부하면서 이해를 못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과, 포트폴리오를 준비하세요. <--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로 공부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학원비를 들여서 공부하시던지 인강으로 하시던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최소 몇개월을 공부할 것인지 결정하고 도전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조급해져서 공부가 안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주변과 비교하면서 공부하지 마세요. <-- 소수 경험자 빼곤 다 신입입니다.

IT도 신입은 쉽지 않습니다.

운이 좋으면 몰라도 처음 한번이상은 힘들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10년 뒤에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시고 공부하시면 됩니다.

오지 마세요 그냥;;ㅋㅋ

만약에 하시면 국비기간만 하세여 다른거 하지마시구 그리고 취준때도 본인이 찾으시는게 낫습니다.

취업연계 해주는데는 보통 거지같은데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근데 본인일 잘하고 계시면 굳이 넘어오실필요가 없으실텐데

가정을 생각하면 더욱더요 수입이 진짜로 반토막 날텐데 감당하실수있겠어요??

개발자 초봉 5천 6천 어쩌고 하는 기사 쓰는 기자들 전부 망치로 때려야..

2400 - 2800에 빠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괄임금제 이기 때문에 식대 포함입니다. -_-;

야근도 기본.. 주말 공부 기본 휴일도 경우에 따라서 일을 해야됩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진출해서 그냥 노가다 하는게 좋은거 같아서 다 빠지는데 들어오려고 하니 신기하네요.

제일 중요한게 본인에게 맞는지 할만은 한지 등과 같이 적성여부도 매우중요합니다 그건 it만 그런건 아니죠

그런부분은 확인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에 국비 교육 통해 입문했는데요..

무료 국비 지원 학원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저도 it랑 전혀 관계없는 영업직으로 있다가  IT해보까하고, 왔는데 개발자 공부만 꾸준히 하면,

편하고 재미있는 직업 이네요...

개발 전혀 할줄 모르던 사람도 반년~1년정도 빡세게 공부하면

기사처럼 초봉 5~6천까진 못 받아도 4~5천은 받겠지? 라고 생각하시는거라면...

물론 본인 능력에 따라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소수 사례일거라고 봅니다...

 도대체 왜... 전 오히려 이번에 반대로 가는데...

건설업 그냥 하세여... 개발자하시면 욕나오실거에요...

6개월 국비듣고 부족하다 생각하면 또 국비듣거나 독학하세요 

매스컴에서 개발자 직업 돈 많이 벌더라 

라고 하는 것은 대기업에 한 합니다.

나이 많은 경우 대기업에 신입 지원은 절대 불가이고

ㅈ소기업은 신입 지원이 가능합니다.

ㅈ소기업에서는 야근은 기본, 밤샘작업도 빈번하고요

20년 근무해도 대기업 초봉은 커녕...2/3정도도  못 따라갑니다.

그래도 그냥 다니려고 해도 그 때쯤이면 퇴사압력 엄청 받을거에요

ㅈ소기업입장에서 그 정도 월급주느니 신입 두 명  입사시켜서 일시키는게 낫거든요

우리나라 매스컴 기래기들은 그냥 입만 벌리면 구라인거 설마 모르시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