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9시 출근. 6시 퇴근, 점심시간 11시 부터 1시 두시간 (코로나 로 분산 나홀로 식사 때문)
이런데가 많습니다. 머 한것도 없는데 ㅎ 금방 퇴근시간 입니다
코딩 시간이 저는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일정 맞추기 힘들어서, 설계 분석 공통파트등 회사데이터 와 파일 필요없는 부분은 퇴근후 하게 되네요
회사에서는 단순 타이핑만 하게끔 집에서 쥬도코드 작성이 꽤효율적입니다. 사용중인 오픈소스 api도 미리 자세히 외우다 시피 능숙하게 익히고 그럽니다. 이게 추가근무 3시간 보다 더 효율적 입니다. 6시 까지 열코딩 하고 좀 쉬었다 프로세스를 다시 분석하고 로직을 세우는것이 효과가 큽니다
그리고 오픈소스 toast grid 도 소스를 집에서 하니까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되고 가끔 원설계자의 의도도 파악하게 되는 실력업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nhn회사의 초절정 프런트엔드 고수른 어깨너머로 배우는듯한 착각이 ~
결국 6시 퇴근이 소스품질을 좋게 만듭니다 개인이 알아서 하도록 만드는 구조.
이것이 코로나 영향이겠죠. 사람을 안만나고 집에 있는 시간 최대르 늘리기 , 지하철 집아피트 회사건물 은 계단을 이용합니다 . 16층이어도 ㅎ 계단이용하는 저의 집착증이 좀 두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