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입으로 입사한 28살 청년입니다.
근무지는 지방도시 연구단지에서 일하고 있고
주거지는 대학시절부터 현재까지 친척집에서
머물고있습니다.(5-6년..)
회사는 직행으로 가는 버스타면 35분인데 배차간격이
길어서 놓치면 택시타야 하는 거리입니다.
1) 자취하기
중소기업대출로 5000에 이자 1.5% 생각중이며
회사에서 걸어서 5-10분거리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친구들이나 여자친구만날려면 도심까지 30분버스
타야 만날 수 있습니다(주변 시설별로없움)
2) 차사기
차욕심 별로 없고 중고차로 300-500사이 생각중이며
차사면 그대로 친척집에 계속 있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차를 못 포기하는게 여친이랑 놀러다닐때
너무 편하더라구요. 카쉐어링 자주하는데 돈 많이나가고..
이 돈이면 차사는게 나을것 같더라구요.
또 그냥 이동할때 차있으니까 어마어마하게 편하더라구요
선배님들께서는 어떤게 좋을 것 같나요?? 저는 살짝 자취쪽이 더 끌리긴합니다만 차도 포기 못허겠고 ㅠㅠ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