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기반 응용프로그램 만드는데 C# 이 생산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프로그램  C# Winform 써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버튼, 그리드 UI 등 드래그 앤 드롭하면 만들어지고,

안에 속성값 변경도 마우스로 다 가능하고,

이벤트탭 눌러서 더블클릭하면 해당 이벤트 이벤트함수가 만들어져서 그 안에 로직만 넣으면 끝납니다.

하드웨어와의 연동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큰 메리트겠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컨설팅을 잘해준것입니다.

공장 하나 지으려면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문제가 생겼을때

AS가 되는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아마도 유일했을겁니다.

애플은 이런쪽에 진입하기엔 해당 시기엔 당연히 역부족이였고

리눅스는 모든게 원래 가능하나 영업조직/컨설팅 조직이 없고 해당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이 없었을거에요.

그렇게 되면 선택지는 OS 마이크로소프트이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밀수 있는 프레임웍은 닷넷밖어 없고 그 위에 언어는.....

프로그래머들은 다 아시겠지만 이런건 기술적인 문제는 기본이고 사실 어느 기술이던 구현은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뇌피셜이긴 하나 크게 틀리진 않을거 같네요.

또하나 뇌피셜 부려보자면 요즘은 리눅스가 많이 파이를 먹을거 같군요.

글쓴분이 왜 대부분의 스마트 팩토리는 그러냐 라면 아마 국내에서만 그럴거 같고

세계적으로는 이제는 마소/리눅스 대충 비슷하게 갈거 같습니다. ==> 근데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

리눅스가 파이를 먹으면 언어는....걍 씨나 씨뿔뿔 임베디드 가능한 언어가 아마 강세일듯

FA에서는 윈도우의 시리얼이나 USB로 연결된 HW 제어를 해야할 일이 많은데, 이전에는 C++로 많이하다가 VB로 넘어가고, 그게 C#으로 넘어온것 뿐입니다. 그리고 윈도우에 연겨된 HW를 제어하려면 자바 같은 언어로는 불가능하고, 가장 쉽고 성능좋은 언어가 C# 언어뿐입니다. 

그게 옛날 10년전에는 99%가 VB6로 되어있던 것이였는데 그걸 컨버팅하기 가장 유사한 기술로 C# winform이 쓰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