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네카라쿠배 라든지 그런 계급적인 키워드를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이(특히 신입이나 몇년 안된 분들)
단순 정해진 시험을 통과한다고 채용이 결정되는 건 아닙니다.
코딩테스트는 수많은 검증 과정 중 가장 기초적이고 하나의 요소에 불과합니다.
경력직은 바로 즉시 투입할 수있는 인력이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 해당 실무 팀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정의하고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며
해당 회사의 팀의 최소 중간 수준 이상의 실력을 증명하셔야됩니다.
+ 그 팀에 잘 융화되며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없어야 하기도 하죠.
즉 내가 그 기업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들보다 뛰어나거나 최소 꿀리진 않을까 라는 부분이
클리어 안되면 그냥 코테 통과한다고하는 건 경력직한테는 최소한의 지워자격은 되었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