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4학년 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가 되고 싶은 23살입니다...
현재 3월 초에 있는 정보처리기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3학년 끝날때까지 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학교생활만 하다가 이제서야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인터넷이나 유튜브 찾아보면 4학년 돼서 인턴하는 사람, 코딩테스트 나가는 사람,, 웬만한 사이트는 구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는 이제서야 개발자 쪽은 인턴 경험이 유익하다는 걸 보고 이제 막 알아보고 있고 사실 코딩테스트에 나갈 실력조차 되지 않는 것 같고, 사이트 구현은 머나먼 일 같습니다,,
시간에 연연하지 말자 하면서도 막 학년이다 보니 계속 조급해지고,, 그래도 나름 IT전공으로 대학교 3학년이나 다녔는데 비전공자와 실력 면에서 다를 것도 없는 것 같고,,,,, 난 왜 진작 알아보지 않았을까,,
자신감은 계속 하락하네요,,, 과연 나를 써주는 회사가 있을까,,
남들보다 뒤쳐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정말 실력 있고 센스 있고 능력 좋은 개발자가 되고 싶은데 ㅠㅠ,,,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네요
취업준비하면서 이런 생각 가지셨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