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뒀던 회사에 이력서 제출했습니다.
그 회사에 맞는 스택으로 6개월간 개인 프로젝트로 포트폴리오도 개발했고 완성했습니다.
몇 푼 안되는 사비로 개인 클라우드 서버도 구매하고 테스트 기간 2주정도 잡아서 혹시나 제출할때 오류 안날까 고심하며 테스트도 진행했습니다.
이력서를 제출하면서 포트폴리오로 사이트 링크 포함시켜서 보내고
담당자가 사이트를 언제 들릴까 하는 마음에 콘솔에 디버그 로그 띄워놓고 접속 기록 모니터링 하면서 기다렸지만
몇 시간뒤 온 답은 서류탈락.
로그를 확인하고 확인했지만 접속 기록은 찍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담당자는 서류에 적힌 짤막한 포트폴리오 링크도 보지 않았습니다.
황당하고 허무하네요 노력이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