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는 님 강사가 아닙니다. 개인 업무 시간 쪼개서 알려주면 감사해야죠. 웅얼 된다라. 목소리가 작다면 귀 기울여 들을려고 노력은 했나요?관리자 입장에서 나이든 신입에게 기회를 주는 이유는마지막 이란 생각으로 남들보다 열심히 하고 일 시키면 핑계되지 않고이직율이 높지 않는거 때문입니다.
요새보면 질문던져서 자기 듣고싶은 것만 듣고 탈퇴하시는 분들이 있던데평소의 의사소통 태도가 보이는 거 같기도 하네요.애초에 지금 사수에 대한 불만인 건지그냥 날 둘러싼 모든 환경(사실 나는 이런 대우 받을 사람이 아니야)에 대한 불만인지명확하게 하시는 게 필요할 거 같네요.
그냥 넋두리는 일기장에나 하시지 이런 열린 공간에다가 넋두리를 하시나요?넋두리를 하셨는데 반응을 보니 기대한거랑 달라서 그냥 탈퇴하셨나요 ? 뭔가 의견이 궁금해서 올렸고, 다른 분들이 시간내서 답을 달아주시면 고마운 줄알아야지. 그냥 탈퇴해버리..저도 그냥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