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4444
2021-01-28 15:57:21
69
9107

자바하세요 두번하세요...


node.js 나 python cpp 하고 CS 공부 같은거 해봤자 취업에 1도 쓸모없네요


차라리 그 시간에 자바 스프링으로 쇼핑몰을 만들걸 그랬나봐요..


지금 까지 공부한 시간이 너무 무가치하고 쓸오없는거 같네요..

10
  • 댓글 69

  • mr3i
    452
    2021-01-28 16:00:04

    갑자기 현타오셨나봐요

    인생이 노력한만큼 결과로 보답받는것도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마세요..

  • 인사동
    2021-01-28 16:06:56

    길게 보면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74794C6565
    8k
    2021-01-28 16:07:59

    한국은 자바가 압도적이라....

    해놓으면 후회는 없죠

  • fender
    22k
    2021-01-28 16:25:03

    그게 과연 언제까지 갈까요?

  • bkgttmg
    1k
    2021-01-28 16:31:42

    @ fender

    여기 10년 전 작성된 것만 봐도 자바 얼마 못간다고 말한 사람들 있었어요

  • fender
    22k
    2021-01-28 16:37:58

    bkgttmg //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보단 왜 그렇게 말했는지 근거가 중요하겠죠.

    그리고 십 년이 길다면 길 수도 있지만 지금 시작하는 분들은 십 년 후에 다 은퇴하실 생각은 아니지 않나요?

  • bkgttmg
    1k
    2021-01-28 16:55:12

    @ fender

    근거요? 자기 생각만 말할뿐이던데요?

    그럼 20년 후에도 자바가 지금과 다를 건 또 뭔가요

  • 옴뇸뇸뇸뇸
    141
    2021-01-28 17:09:08

    저는 python으로 주로 프로젝트하고 인턴경험으로 자바로 웹백엔드개발 잠깐 했었는데 지금은 nodejs쓰는 회사 다니고 있어요.... 다 뼈가되고 살이되고 취업에 도움되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 fender
    22k
    2021-01-28 17:24:57 작성 2021-01-28 17:31:16 수정됨

    bkgttmg //  몇 년 전에 꽤 장문의 글을 쓴 적이 있으니 궁금하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그 때에 비하면 스칼라도 주춤하고 코틀린이 더 떠오르는 등 몇 가지 차이는 있어도 큰 줄기가 달라진 건 없습니다.

    일반론으로 말하면, 어떤 언어가 생명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일단 개발자 유입이 활발하게 발생해야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주도해야 하는데, 그 두 가지 측면에서 자바는 1순위 선택에서 밀려난지 꽤 됐고 회복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대학에서 입문용으로 선호하는 언어도 파이썬에 밀려났고, 무엇보다 썬과 오라클 덕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서 오픈소스 커뮤니티 같은데서 "자바를 한다"고 이야기하면 거의 코볼 개발자 취급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시장에서 위치가 비슷한 언어인 C#과 비교해보면, C#의 경우는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분야(데탑, 게임)에서 1순위로 고려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반면 자바는 과거 진출했던 모든 분야에서 밀려나서 딱히 1순위라고 할만한 분야는 없고, 기업용 웹 기반 시스템과 안드로이드에서 어느 정도 파이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만 아마 곧 노드나 코틀린 등에 밀려날 것입니다.

    물론 국내 환경에선 전혀 체감이 안 되실 수는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 IT 시장이란 게 시차를 두고 해외 추세를 따라가는 판이지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끌고 가는 판이 아니란 겁니다.

    제 경험상 비즈니스 시스템 관련 분야는 대충 5년에서 10년 정도 간극을 두고 해외 추세를 따라갑니다. 그렇게 본다면 아마 십 년이 아니라 한 5년 만 지나도 우리나라에서도 클라이언트는 프론트 기술로 완전히 넘어갈테고, 자바 스크립트 생태계에 익숙한 개발자 수가 는다는 건 결국 서버 시장에도 영향을 줄겁니다.

    자바가 몇 년 안에 망할리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다시 흥할 가능성도 안 보이고, 그냥 코볼과 비슷한 길을 아마 그 보다 좀 더 천천히 따라갈 것으로 봅니다.

    문제는 추세는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 자바 스프링 개발자는 항상 과공급 상태란 것입니다. 그리고 양산 과정이나 업무 양상 등도 정형화되서 쉽게 다른 기술로 전환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지금 시점에서 남들 다하는 스프링 하나만 보고 입문하는 건 막차를 타는 것이라 그 만큼 위험 부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틀릴 수도 있고 자바에 대해선 솔직히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자바 개발을 오래한 입장에서 아직 나름 애착이 있는 언어니까요.

    어쨌든 이게 제가 자바의 미래를 어둡게 판단하는 근거인데, 이번엔 bkgttmg님이 20년 후에도 자바가 잘 나갈 거라고 판단하시는 근거를 듣고 싶군요.

  • 백엔드킹
    360
    2021-01-28 17:38:00

    C#을 해야되는이유, 자바를 해야되는 이유, Xx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자극적인 유튜브 제목도 아니고. 초등생처럼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이런 말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자바를 하든 C#을 하든 필요하면 하겠죠.

  • fender
    22k
    2021-01-28 17:43:33 작성 2021-01-28 17:46:47 수정됨

    Break // 저도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우리나라 IT 시장이 기형적이라 스프링 MVC 전문가 만 대량으로 찍어내고 있으니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개발자로 취업하려면 국비 학원에 가야하고, 학원에 가면 당연하게 자바 기초, 이클립스 설정법 배우고, 딱 페이지 찍어낼 수준으로 스프링 MVC만 반복 숙달해서 취업하는게 보통일 건데, 과연 그렇게 경력을 쌓은 분들이 필요하다고 갑자기 전혀 다른 개발 환경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 준호
    626
    2021-01-28 17:47:42

    자바도 하고 파이썬도 하고 Node.js도 하고 다 하면 되죠

    이런 이슈가 핫한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물론 신입 개발자는 취업하실때는 다룰 줄 아는 언어가 중요하지만

    경력 개발자가 언어에 종속되는 것도 노력 부족이라고 봅니다


  • bkgttmg
    1k
    2021-01-28 17:52:15

    @ fender

    단순히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자바 위주고 해외 추세를 따라 바뀔 수 밖에 없다고만 하는거보면

    이것도 충분한 근거를 든게 아니고 그냥 님 생각인 거 같은데요?

    해외 추세를 따라간다고 하면 파이썬이나 자바스크립트가 대세여야겠죠.

    근데 그렇지 않고 유독 자바가 독점하다시피 하니까 이건 문제이니 바뀔거다?

    대기업 독과점은 우리나라의 기형적인 경제 구조이니 조만간 바뀔거라는 것과 뭔가 다르죠?

    수요가 있으니까 자바의 공급이 많은 것뿐이고 시스템이 자바로 구성되어 있으니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바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버전이 바뀌고 있고 앞으로 자바는 계속 경쟁력을 갖게 되겠죠.


    -2
  • bkgttmg
    1k
    2021-01-28 17:55:38 작성 2021-01-28 17:56:11 수정됨

    @ fender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rhythmgame&no=11245683

    자바8이랑 최근에 나온 자바15를 단순히 게임 하나로 비교한 글인데 한번 보세요.

    전문적인 내용은 없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자바는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 fender
    22k
    2021-01-28 17:56:29 작성 2021-01-28 18:00:36 수정됨

    bkgttmg // 해외 추세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겁니다. 시차가 5-10년 씩이나 되는 것이 이상한 것이죠.

    무슨 개발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사용하시는 언어,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개발 도구 등등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주도해서 만든 것이 있는지 한 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개발과 관련된 거의 모든 걸 해외에 의존하는 동네에서 궁극적으로 해외 추세를 따라가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추가 : 글 쓰는 도중에 덧글이 올라와서 추가합니다. 자바 8 이후 자바가 상당히 크게 발전한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비교하는 영상을 올리셨는데, 안드로이드 제외하고 요새 자바로 게임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도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 bkgttmg
    1k
    2021-01-28 17:58:39

    @fender

    해외 추세를 따라가는건 현 구조에 맞게 따라가는거지 무조건 따라가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을 보면 죄다 가족 경영인데 이런식으로 경제가 돌아가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추세라는 것도 주로 미국 위주인데 미국처럼 자수성가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과연 많을까요?

    자바를 추세에 뒤떨어지는 언어라는 전제가 잘못됐습니다.

    -1
  • bkgttmg
    1k
    2021-01-28 18:04:02

    @fender

    어처구니 없네요. 자바로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생각해보라면

    반대로 전산 시스템을 만들때 자바로 만드는 비율이 얼마인지를 생각해보세요.

  • fender
    22k
    2021-01-28 18:06:26

    bkgttmg // 기술 생산을 못하는 나라에서 해외 기술을 따라가는 것과 경영 관행이 어떻게 같은 선상에서 비교할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본적으로 시각 차이를 좁히긴 어려울 것 같아서 더 강하게 주장을 하진 않겠습니다.

    자바 개발자가 대부분인 커뮤니티에서 경력 중 자바 개발을 가장 오래한 사람이 계속 자바의 미래가 어둡다고 이야기하는 것도 마음이 편하진 않으니까요.

  • bkgttmg
    1k
    2021-01-28 18:09:18 작성 2021-01-28 18:13:29 수정됨

    @fender

    우리나라는 해외랑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은겁니다.

    우리나라는 자바 비율이 높은데 이건 비정상이라 치부해대니 우리나라 특성을 예로 든거죠.

    그리고 설득력 있는 근거 자료가 있어야 자바의 미래에 대해 논할 수 있는거지

    단순히 자기 생각이 이러하니 내 말이 맞다는 식으로 우기는건 유치원생도 할 수 있습니다.

    님은 님 생각으로 자바의 미래를 논하니 저도 제 생각으로 자바의 미래를 말하자면,

    웹에 최적화된 언어이므로 인터넷이 망하지 않는 한, 자바는 영원할겁니다.

    -3
  • fender
    22k
    2021-01-28 18:16:13 작성 2021-01-28 18:19:14 수정됨

    bkgttmg // 솔직히 말해서 근거는 제가 훨씬 구체적으로 든 것 같습니다만... 반면에 님은 그냥 "우리나라는 다르다"를 반복하시는데 무슨 한국인은 '자바 유전자'라도 타고난답니까? ㅎㅎ

    여튼 그냥 이쯤에서 서로 생각이 다르다고 정리하는 게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새로 업계에 들어오는 분들이 자바로 시작하더라도 타입스크립트나 파이썬 정도라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님 생각엔 자바는 인터넷/한국에 최적인 언어라 영원히 잘나갈 거니 자바만 해도 충분하다는 의견으로 알겠습니다.

  • bkgttmg
    1k
    2021-01-28 18:19:49

    @fender

    대학에서 입문용으로 선호하는 언어도 파이썬에 밀려났고, 무엇보다 썬과 오라클 덕에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져서 오픈소스 커뮤니티 같은데서 "자바를 한다"고 이야기하면 거의 코볼 개발자 취급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장 시장에서 위치가 비슷한 언어인 C#과 비교해보면, C#의 경우는 최소한 두 가지 이상의 분야(데탑, 게임)에서 1순위로 고려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반면 자바는 과거 진출했던 모든 분야에서 밀려나서 딱히 1순위라고 할만한 분야는 없고, 기업용 웹 기반 시스템과 안드로이드에서 어느 정도 파이를 유지하는 정도입니다만 아마 곧 노드나 코틀린 등에 밀려날 것입니다.

    --------------------------------------------------------------------------------------------------------------------------------

    이런게 바로 자기 주장을 주저리주저리 쓴것뿐이지 구체적인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파이썬이 대학 입문용으로 선호되는건 언어 중에서 가장 쉽기 떄문입니다.

    근데 그것도 미국 대학이지 아직도 우리나라는 C부터 시작하는 학교가 많습니다.

  • 밀수나라
    1k
    2021-01-28 18:20:30

    전 지금까지 시샵만 쭉 해왔습니다.

    자바 모르고 백엔드 하고 있고 시샵으로 닷넷코어로 도커 올려서 aws에 fargate로 구성 준비중이구요


  • bkgttmg
    1k
    2021-01-28 18:26:05 작성 2021-01-28 18:26:34 수정됨

    @fender

    담부턴 누군가를 설득하려거든 객관적인 자료를 많이 준비하세요.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를 봐도 자바는 항상 1,2위를 다투는 언어입니다.

    https://www.tiobe.com/tiobe-index

    이런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와야지

    그저 자기 생각이 맞다고 우기면 그 누구도 설득시킬 수 없습니다.



    -3
  • fender
    22k
    2021-01-28 18:29:13 작성 2021-01-28 18:33:04 수정됨

    밀수나라 // 사실 따져보면 그런 패러다임의 변화가 더 중요한 흐름이겠죠. 애초에 J2EE 시절의 자바가 그렇게 잘나갔던 것 자체가 자바만 알면 WAS 위에 분산처리부터 영속성까지 모든 걸 다 쌓아 올릴 수 있다는 사상이 먹혔던 건데, 그런 모노리틱한 환경이 MSA나 파게이트/도커 같은 게 대세가 된 시대엔 그 만한 매력이 없다는 게 핵심이니까요.

    덕분에 단위 시스템은 무슨 언어로 짜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되었고, 아마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될 것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의 문제일 뿐, 안타깝지만 다른 대안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니까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 fender
    22k
    2021-01-28 18:31:37 작성 2021-01-28 18:31:50 수정됨

    bkgttmg // 네, VB6가 코틀린보다 한참 위에 있는 순위가 '객관적'이라고 믿고 싶으면 믿으셔야죠 ㅎㅎ 그리고 이쯤해서 생각 차이로 정리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뭘 더 바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천사와악마
    1k
    2021-01-28 18:31:59

    당장 대형 서점 가서 it 파트 매대만 봐도 미래가 보이긴 합니다

    파이썬 + 딥러닝이 90%, 자바는 10%정도?

    영원한건 없으니 유연하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밀수나라
    1k
    2021-01-28 18:33:16

    개인적으로도 시샵이 우리나라에서 초반에 힘을 못쓴 이유가

    1. 전설의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2. 발머 마소의 삽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amd가 인텔 잡으러 가듯 마소가 자바 잡으러 가고 있구요.


    말씀하시는 이런 시대 변화의 흐름이 중요한거겠죠.


    지금 당장만 보자면 인텔이 1등하고 있고 자바가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보자면 인텔도 자바도 추락중이죠. 그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 chobodevdev
    371
    2021-01-28 18:39:08

    글쓴이님 제가 지난 글 읽어보니까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실력도 있으신거 같아보입니다.


    일단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꾸준히 하셨고 골드1정도면 사실 기업 코테는 거의 다 통과한다고 봐야겠죠?


    제가 보기엔 해오신 것들이 웹 개발과 거리가 멀어서 웹 개발 직군 채용에서 힘을 발휘 못하시는거 같아요.


    활동하신 이력도 시스템 개발에 가깝기도 하시구요. 웹개발로 가실거면 웹 개발 포폴을 조금 만드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경력이 많진 않지만 짧게 남겨봅니다. 화이팅하세요! 

  • bkgttmg
    1k
    2021-01-28 18:41:47 작성 2021-01-28 18:42:31 수정됨
    세상에서 젤 쓸데없는 논쟁이 언어 논쟁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을 C로 시작한 저로서도 C도 경쟁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고 봅니다만 굳이 자바를 언급하면서까지 어그로를 끌 정도로 근본 없는 언어는 아닐텐데요
  • Rx4444
    2021-01-28 18:43:15

    음..  뭔가 괴열이 된거같네요 ..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실 node.js 도 하고 스칼라도 하고 자바도 하고 전부하면 다 좋기는 합니다만...


    (각 언어별로 패러다임을 배우는것도 정말 좋은경험이고요)


    메이저 기업(네이버 카카오 배민 쿠팡 라인 nhn 11번가) 백엔드 채용공고 들이 (상시채용 기준으로) 전부 다 필수요건으로 자바 스프링 경력을 베이스로 깔고 가더라고요...


    (Ex : 스프링 사용경험 2년이상 자바경력 3년이상 등등..)


    그래서 서류 넣으면 전부 탈락에 어찌저찌 운좋게 기술스택 잘 안보는곳이서서 면접가도 기술스택이 안맞아서 나가리 되는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이게 당장에 취업 이직하는 사람입장에서는 일부 소규모 스타트업 이외에는 갈곳이 없는 느낌도 들고 해서 욱해서 적어보았네요 ㅠ..

  • fender
    22k
    2021-01-28 18:46:44 작성 2021-01-28 18:48:36 수정됨

    여담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 자바, 그 중에서도 지금의 스프링 MVC로 찍어내는 패턴이 절대진리처럼 굳어진 건 좀 '웃픈' 이야기라서 언젠가 한 번 글을 써보고 싶긴 합니다.

    SI를 오래하진 않았어도 스트러츠 시절 부터 EJB 거쳐 스프링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그 모든 과정이 뭔가 거대한 '카고 컬트'의 역사 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아마 지금 스프링으로 당연하게 VO 만들고 DAO 만들고 하는 분들도 왜 꼭 그렇게 해야 하냐고 질문하면 대부분 답을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하더라도 아마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겠죠, 그래서 실제 우리나라식 SI 프로젝트에서 그런 설계가 어떤 도움이 되는지 묻는다면 거의 답하지 못할 것이라고 봅니다.

    애초에 그런 관행 자체가 당시에 외국에서 유행하던 다계층 설계를 뜯어와서 별 고민없이 그냥 개발자 양산하기 위해 공식화 한 것이니 그럴 수 밖에요.

    아무도 정확하게 이해 못 하는데 모두들 그렇게 하니까 그게 관행이 되고, 그냥 이건 원래 이렇게 하는 건가보다 외우고 학원까지 만들어서 가르치고 그렇게 된 게 어쩔 땐 좀 우습게 느껴집니다.

  • 밍밍이
    825
    2021-01-28 18:50:53

    취업은 자바가 유리하다는것에 1표 던집니다.


    -파이썬공부하다가 자바로 갈아탄 1인


  • bkgttmg
    1k
    2021-01-28 19:32:09

    유지보수를 위해서라도 그 패턴은 어쩔수 없습니다.

    -1
  • 쿠잉
    2k
    2021-01-28 20:04:24

    취업에 급하시고 무난하게 하려면 자바 스프링 입니다

    애초에 취업에 관점의 글입니다 댓글 중에 많이 멀리 간게 보이네요

    신입 취업을 무난하겠다면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건 자바 스프링입니다

  • 김똘똘
    254
    2021-01-28 20:51:24

    개인이 아무리 떠들고 한탄하고 비판해도 지금 냉정한 현실은 바꿀수 없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서 우리같은 일개 개발자는 현실에 맞추어 나가는 방법외에는 딱히 방법이 없는거죠.

    영어는 세계 많은 사람이 쓰니까 만국 공용어가 된겁니다. 영어보다 더 훌륭한 언어가 많다는거 아시죠?

  • 무명소졸
    6k
    2021-01-28 20:59:29

    당장 취업해야될 신입들에게 자바를 해야  회사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 듯 합니다.


  • fender
    22k
    2021-01-29 02:04:41 작성 2021-01-29 02:21:14 수정됨

    조금 논의가 이상한 곳으로 흐르는 느낌인데, 아무도 지금 막 시작하는 비전공 취업 준비생들한테 자바를 하지말라거나 2-3개 이상 언어를 마스터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본문의 경우, 다소 과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다 필요없으니 자바만 하라"는 것을 주장하는 내용이고, 그래서 전 그 것이 생각보다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바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제 예상이 맞더라도 아마 지금 막 자바로 취업한 분들이 은퇴할 때까지 자바가 망해 없어지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모르긴 해도 그 분들이 5-10년 차 쯤 되는 시점에서는 국내에서도 해외 추세를 반영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지금처럼 무턱대고 스프링MVC만 가지고 먹고 사는 일자리는 줄어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는 그런 인력을 공장처럼 찍어내는 체계 덕에 공급 과포화가 체감되기 시작할 겁니다.

    아마 그 시점에선 본문에서 "취업에 1도 도움이 안 된다"는 노드나 파이썬 일자리는 늘어날테고, 스프링MVC로 페이지 찍어내는 것만 배운 분들은 점점 줄어드는 일자리를 두고 서로 경쟁하게 될 것입니다.

    그걸 대비해서 지금부터 자바 대신 다른 걸 하겠다는 건 분명 위험한 일이고 어쩌면 비전공 신입 입장에선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바는 영원할테니 다 필요없고 스프링만 잘하면 된다는 식의 사고도 제가 볼 땐 적어도 그 만큼은 위험합니다.

    제가 지금 이 바닥에서 22년 간 일하고 있습니다만, 그 동안 "이클립스 그런 거 무겁게 왜 쓰냐, 난 울트라 에디터로 충분하다"던가 "스프링 같은 건 복잡해서 못 쓰겠다, 스트러츠로 다 되지 않느냐", "CVS 귀찮더라, 그냥 폴더에 날짜 붙여 백업하면 편하지 않냐" 하던 분들 실무에서 다 만나 보았습니다.

    한 때는 EJB를 깊이 파면 평생 고급 기술자 대접 받을 것 같은 분위기도 있었고, 탐캣을 쓰자고 하면 오픈소스 쓰다 잘못 되면 누가 책임지냐고 버럭 화를 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스프링이나 자바라고 해서 그 인기가 영원할 것 같나요? 우리나라 시장은 늦게 바뀌는 것이지 바뀌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안타깝게도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유행을 만들어 가는 분야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결국 해외의 무슨 유행을 얼마나 빨리 탈 것이냐 만의 문제인 환경에서 개발을 한다면 적어도 그런 추세에 귀를 막으면 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취업이 잘되는 자바로 시작하더라도 프론트엔드 관련 기술이나 사이드 언어 하나 쯤은 관심을 가져본다는 정도의 마음가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지 설사 나중에 우리나라 시장 환경이 바뀌기 시작해서 자바 개발자끼리 좁아지는 일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쿠잉
    2k
    2021-01-29 02:34:02

    fender 님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요 본문 몇번 더 읽어보세요


    취업하는데 있어서 이런저런 것 보다 자바/스프링 에 집중하는게 취업에 더 유리했을거 라는 보편적인 타당한 이야기 한것 뿐 입니다


    fender 님의 좋은 얘기는 취업하고 나서 이제 슬슬 일에 적응된 사람들 대상으로 이제는 이런거 저런거 다른것도 준비를 해야할 것같다는 형태로 할 얘기 인 듯 싶습니다.

    당장 취업이 고민인 사람에게 지금 하시는 말씀은 다 좋은데 먼 얘기 일수도 있습니다.


  • 타트
    301
    2021-01-29 02:43:55

    자바가 대세인 시절에 만들어진 스타트업이 지금은 대기업이 되어서 여전히 자바를 사용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요즘 나오는 스타트업이 사용하는 언어가 해당 스타트업이 커질때 사용할 언어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 fender
    22k
    2021-01-29 02:44:22 작성 2021-01-29 02:52:47 수정됨

    쿠잉 // 본문이 그렇게 몇 번 씩 읽어야 이해할 정도로 길거나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오독할 거리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본문에 다른 것을 공부한 시간이 "무가치하고 쓸모없다"라는 내용이 버젓이 있고, 덧글에도 "자바는 영원하다" 같은 주장이 등장하는 토론에서 굳이 그걸 "다른 언어도 앞으로는 도움이 되겠지만 지금은 자바가 유리하다" 쯤으로 최대한 좋게 해석하는 것이 오독이라면 오독이 아닌가요?

    본문이야 자바가 아닌 기술로 당장 취업이 어려운데 좌절해서 좀 과장되게 표현했다고 이해는 할 수 있으니 그걸로 글쓴 분을 몰아세울 생각은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본문 제목처럼 다 필요없고 자바만 하라는 이야기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걸 환기 시키는 글을 못 쓸법한 상황도 아니라고 봅니다.

  • 쿠잉
    2k
    2021-01-29 10:51:32

    fender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이전 댓글은 새벽에 정신이 없었는지 논점과 좀더 멀리간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어떤 의미인지도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해 하고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사람 마다의 생각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견이 갈린다고 생각 되네요 


  • fender
    22k
    2021-01-29 11:50:21

    쿠잉 // 네, 저도 덧글 보고 마지막 제가 쓴 글은 삭제했습니다. 말씀처럼 생각의 차이로 접어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 하마
    7k
    2021-01-29 11:50:50 작성 2021-02-02 18:39:23 수정됨

    bkgttmg 이 분이 가져온 근거 보니깐 자바는 망해가는 군요. ㅎㅎ
    (
     TIOBE보단 스택오버플로우 지표를 신뢰합니다마는..)
     

    자바가 하락세인건 확실하다고 보는데, 의외로 코틀린이 멱살잡고 끌어 올려 주지는 못해도 늦춰  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꽤 오랜 기간동안 말이지요. 요즘 코틀린하는데 표현력이 풍부한 맛이 있습니다.


  • moonti
    3k
    2021-01-29 12:14:16
    자바가 안드쪽에서도 많이 빠졌고, 데탑 앱으로도 안만드니 많이 빠졌고,
    최근에 기술력 있는 회사쪽을 중심으로 코틀린으로 가는 것 같고
    요새는 도커가 있으니 굳이 가상화해서 멀티 플랫폼 위에서 올릴필요 없고..
    자세한 내막은 모르나 오라클 소유인것도 단점인 것 같고..
  • fender
    22k
    2021-01-29 12:19:08 작성 2021-01-29 12:20:08 수정됨

    하마 // 사실 전 자바 8이후에 생각보다 자바가 급격한 변화를 수용한 부분이 어느 정도 하락세를 늦추는 데는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대세를 바꿀 수준은 못되는 것 같고 오픈소스 진영에서 고립되는 느낌이 가장 아쉽습니다.

    단적으로 깃헙의 openjdk 저장소의 활동량과 관심도에 비해 닷넷 컴파일러 프로젝트의 같은 지표가 몇 배 차이로 압도하고 있더군요. 로슬린은 깃헙에서 호스팅하는 닷넷 관련 여러 공식 저장소 중 하나일 뿐인데 말입니다.

    전 코틀린은 상대적으로 전망을 좋게 보긴 하는데, 적용 분야 면에서 여전히 JVM의 제약을 받는 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관련해서 어쩔 수 없이 C#과 파이썬을 차례로 배웠는데 스칼라나 코틀린을 지원만 한다면 1초도 고민 안하고 넘어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씩 관련 바인딩 프로젝트가 있는지 검색해보는데 다들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언어를 배우면 어디에 써먹을 수 있는지 물었을 때 파이썬이나 C#의 경우 자바나 코틀린보다 훨씬 다양한 답을 할 수 있다느느 것이 항상 부럽더군요.

  • 하마
    7k
    2021-01-29 12:29:54 작성 2021-01-29 15:06:21 수정됨

     fender //  앞으로 언어전쟁이 어떻게 되갈런지 흥미롭겠네요. ^^  (이더리움이나 블록체인이 어떻게 될 것인가가 더 궁금하지만요. 이더리움 가즈아~~!!) 


    semtax // 


    이번에 새로나온 책입니다.
    (잘한다는 가정하에 자바스크립트 생태계 전문가가 취업/대우는 가장 확실할거 같네요. 잘하는 프론트엔드개발자는 품귀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97125368?fbclid=IwAR0tljIzpMdO7l9Co0pd5wlK1l7Kp3bfJtj6LaUCD2E9I_1h3U4EWC6Raz0

  • salsal
    755
    2021-01-29 12:52:10

    언어야 그렇다 쳐도 cs공부는 의미있지 않나요?

  • SimonTR
    29
    2021-01-29 14:45:28

    음.. 북미에서 ASP.NET Core + Vue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개인적으로 @fender 님의 말에 저는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자바가 쓰레기다 혹은 자바는 사양세이니 버리는게 맞다 는 의미는 아니구요. 제 생각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는거긴 하지만 현재 북미에서 웹쪽 추세를 보면 기본적으로 백엔드에서 자바 + Spring Boot 의 수요도 꽤 많긴 하지만 갈수록 닷넷쪽의 비중이 자바의 파이를 조금씩 갖고오는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제가 알기로는 자바 (Spring MVC 혹은 JSP 등) 의 백엔드 수요가 뭐 거의 압도적으로 알고있긴한데 문제가 fender 님이 지적하셨듯이 한국은 항상 소프트웨어 쪽으로는 북미 트렌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른 나라들은 다르냐 하면은 그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 원인에는 제일 근본적인 이유가 언어 문제가 크지 싶습니다. 소프트웨어 공학이라는게 애초에 미국쪽에서 태동을 한데에다 이미 영어가 압도적인 세계 공용어가 된 상황에서 다른 언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고 보기는 어려울거고 또, 새로운 아키텍쳐 혹은 기술의 개발이 거의 영어권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정확히 말하면 꼭 개발하는 사람의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더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기술적으로 새로운 시도가 되는 프로젝트들이 전부 영어권에서 이루어지다 보니) 기술의 질과 양 모두 영어권의 자료가 압도적으로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엔 시기의 차이일 뿐이지 다른 언어권의 개발자들도 영어권의 트렌드를 따라가게 되는거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자바가 단순간에 없어질수는 없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엔터프라이즈 레벨에서 코어 스택들이 자바로 짜여진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래도 앞으로도 한동안은 그 수요는 꾸준히 발생을 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문제는 웹쪽의 기술 발전속도가 가면 갈수록 빨라지고 있고, 그에 따라서 기술 스택이 굉장히 빠른속도로 교체 혹은 발전되고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신규 프로젝트들은 아무래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시도가 많이 이루어지니까요. 단적인 예만 들어도 프론트엔드에서는 기존 jQuery + HTML 혹은 백엔드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스태틱 페이지 렌더링 방식에서 SPA 로, 최근에는 WebAssembly 와 더불어서 새로운 형태의 프론트엔드 스택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자바스크립트 계열이 사장이 되진 않으러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의 특성상 프론트처럼 빠르게 기술 스택이 바뀌진 않겠지만 좀 더 모던한 언어들의 등장 (GoLang 등) 만 생각해보더라도 자바가 기존 커뮤니티가 크다는 거 외에는 성능면에서도 그렇고 새로운 문법이나 패러다임 도입 속도면에서도 (C# 과 비교하면 자바는 항상 뒤쳐지는..) 밀리는 면이 있으니까요. 또, 오라클의 최근 돈독으른 행보를 보면 오픈소스 커뮤니티들 자체가 등을 돌리는 상황인지라... 그렇다고 한국 백엔드 시장에서 자바의 독점이 근시일내에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긴 합니다. 다만 단순히 자바! 스프링! 이런식으로 공부하기 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디벨로퍼로써 다양한 기술과 패러다임에 대해 접하고 장단점을 비교해나가면서 점진적으로 적용을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술이든 영원히 지속되는건 없으니까요. 특히 요즘 웹 환경은 microservice 니 serverless 니 하면서 하나의 비대해진 서버보다는 각 스택마다 장점을 이용해 경량화된 서비스 형태로 구현하고 클라우드에 디플로이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무튼 제가 닷넷 기술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입장이라 약간의 preference 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다양한 스택들을 접해보고 시도해본다고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moonti
    3k
    2021-01-29 17:40:58

    @bkgttmg
    웹에 최적화된 언어이므로 인터넷이 망하지 않는 한, 자바는 영원할겁니다.

    왜 자바가 웹에 최적화 되어 있어요?
    무슨 근거죠? html의 돔 타입 정의가 되어있나요?

    it에 영원할게 뭐있나요? 코볼이 아직 쓰이는 곳이 있으니 영원하다고 주장하실건가요?

  • bkgttmg
    1k
    2021-01-29 17:56:32

    서블릿 공부해보세요 그럼 이해될겁니다

    -4
  • moonti
    3k
    2021-01-29 18:22:23

    @bkgttmg

    서블릿은 안써보고 JSP 써봤습니다. 이 두개의 경험이 크게 다를까요?
    서블릿은 복잡한 UI 만들때 좋은 방식인가요?

    데이터를 자스에서 다루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도 진짜 헬파티인데요?

  • Rx4444
    2021-01-30 03:51:17 작성 2021-01-30 03:55:31 수정됨

    하마


    웹뷰쪽 성능정보 수집 모듈 개발 경험이 있긴 한데 말씀하신쪽 분야에 별 도움이나 메리트는....  안되겠죠......?


    (쉽게 말해서 크롬 F12 누르면 나오는 timing 정보들을 sass 형태로 구현했다고 보면됩니다..)


    (DOM 로딩시간, paint time, http 요청/응답시간 수집, 리소스 로딩시간 등 수집)

    (브라우저별 대응 gulp, polyfill, transfile 등..)

  • bkgttmg
    1k
    2021-01-30 17:55:02
    써본걸로 만족하지말고 언어를 공부하고 그 특성을 제대로 공부해보길 바랍니다. 뭘 물어보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1
  • youngyoung
    2k
    2021-01-30 19:29:50

    난 자바 왜 꼭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요 

    언어는 도구일뿐이지.

    웹에서 자바가 영원할거라고 하시는분 있으신거 같지만.. 영원이란 그런건 있을수가 없죠

  • Rx4444
    2021-01-30 22:40:05

    위에서 자바스크립트 책 언급하신분이 프론트엔드 개발쪽도 한번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전 회사에서 했던 자바스크립트로 작성한 웹뷰 (웹 프론트엔드)쪽 성능정보 수집 모듈 작성 한게 프론트엔드 쪽 포폴이랑 관련이 있는지를 물어본건데.. 

    문제되는게 있는건가요....

    개발하면서 나름 브라우저 내부구조나 네트워크 지식이 있어야해서요.. (성능지표 이해나 수집 관련해서요,.)
  • Rx4444
    2021-01-30 22:41:43 작성 2021-01-30 22:42:38 수정됨

    youngyoung


    뭐 마냥 틀리다고 보기는 그렇..습니다만..


    문제는 자바나 스프링을 모르는 개발자는 규모있는 회사에서는 필요없다고 안찾아주니깐요...(= 필요로 하지않음)

  • juniq
    86
    2021-01-31 11:11:50 작성 2021-01-31 11:16:36 수정됨

    스타트업에서 신입을 뽑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면.

    경력은 구인광고를 올려도 지원자가 별로 없지만, 신입은 지원자가 많습니다.

    많은 지원자속에서 회사에 맞는 사람을 찾아야되는데, 회사의 사정에 따라 선택의 기준이 갈릴 것 같습니다.

    작은 회사보다, 더 큰 규모의 회사, 알려진 회사들은 더 많은 지원자가 몰릴텐데, 

    수많은 지원자들을 추리는 것도 큰 일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그러면 단순한 기준으로 필터링 할 확률이 높아질 것 같구요.


    회사의 기술스택이 spring boot, jpa 를 사용해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기술적으론 spring boot, jpa 를 이미 알고있거나, 몰라도 앞으로 빠르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찾게되고,

    업무적으론 회사가 영위하는 분야에 대해 빠르게 이해 및 학습할 수 있는 사람을 찾게됩니다.


    교육하는데 에너지를 적게 들이면서, 빠르게 한사람 몫을 해주는 신입을 뽑으려고 노력합니다.


    면접을 진행하면서 조금 안타까운것은.

    spring 국비교육을 받은 후에, python 이나 node.js, 컴공전공(알고리즘)을 학습하면서, 깃허브, 블로그에 학습한 것을 올리는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개인적인 관심으로 공부하는 것은 당연히 개인의 자유이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은 향후 매우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유한한데, 빠르게 취업을 하고 싶다면. 공부를 분산하는 것보다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로서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기술에 대해 잘아는 사람과 일하고 싶습니다만. 회사 동료로서는 든든하게 본인 몫을 할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기술에 대한 관심이 오래도록 꾸준한사람이라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기술스택으로 python, node.js 을 요구하는 회사가 많아지는 것 같은데(java만 하다보니 더 잘보이는지..)

    어떤 회사를 가고 싶은지, 어떤 회사가 내가 합격가능(더중요!)한지 정하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채용이라는 것이 회사입장에서는 투자(또는 배팅)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사회는 해고가 쉽지 않으니 위험부담은 더 크구요.(저같은 노동자는 유리하기도 불리하기도 합니다만)

    주언어를 떠나서, 신입이상의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능력, api 설계능력등등 을 가졌다면 알아봐줄 회사가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저도 면접관이라면 큰점수 드릴 것 같습니다.

  • 실성사이다
    223
    2021-02-01 18:53:30

    제임스 고슬링 발톱의 때보다도 못한 하찮은 실력의

    코더들이 모여서 어떤 언어가 좋네 안좋네 하는거...

    얼마나 우스운지 아세요? ^^;;;;

    그야말로 세상 쓸데없는 고민이에요.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 됩니다.


    -4
  • 히알
    844
    2021-02-02 19:49:31

    신입 기준으론, 자바 몰라도 네이버, 카카오, 쿠팡, 구글 코리아 이런 곳은 충분히 가요.

    cs 기초가 튼튼해야죠.

  • nopain
    69
    2021-02-02 20:10:35

    자바공화국

  • 제타건담
    7k
    2021-02-03 11:38:31

    현 시점에서 Java가 대세일수는 있어도 영원은 있을수는 없습니다..

    그런 논리라면 과거에 사용되었던 코볼, 포트란이 왜 없어졌을까요..?

    시대에 맞춰서 대세는 있을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새로운 언어가 나와 그것이 점점 발전하면서 기존의 대세였던 언어를 위협하고 결국에는 기존 것이 사장되어버리는거죠..

    자바 안에서만 봐도 스프링 이전에는 스트러츠가 대세였지만 지금은 스프링에 밀려나서 흔적도 없어졌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자바가 인기가 있는것은 자바가 좋은 언어..여서가 아니라 우리나라 IT 시장땜에 그런겁니다..

    해외는 주로 솔루션 기반의 시장이지만 우리나라는 SI, SM 기반의 시장이 주로 형성되어 있죠..

    솔루션은 그것을 이용하는 개인이나 기업위주 이지만 SI, SM은 철저하게 기업 위주의 시장입니다..

    그러면 기업 위주의 시장에서 적합한 언어는..현재로서는 Java가 적합한 면이 있습니다..


    약간 옛날얘기를 두서없이 해보자면

    1990년대만 해도 Java는 기업 시장에서는 힘을 못썼습니다..

    그 당시엔 기업에서 OS 비중은 유닉스가 높았습니다..리눅스는 도입도 안했던 시절이었어요..안정성에 의구심이 들어 도입을 안했죠..

    그러다보니 그때는 언어가 C 언어가 강세인것도 있었습니다..오라클 proc만 잘해도 먹고 살던 시절이라..

    그러나 유닉스도 고가이다보니 그걸 도입할수 없는 작은 규모의 기업을 MS가 파고들죠..

    그러면서 MS 쪽 기반의 ASP가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당시 웹은 HTML에 C언어를 이용한 CGI였는데 이것이 워낙 개발도 어렵고 퍼포먼스도 떨어지다보니..

    개발도 용이하면서 금방 결과물이 나올수 있는 ASP가 웹쪽에서는 대세였죠..


    이 당시 Java는 DB 연동하는 기술도 이제 막 나오던 때였습니다..

    1998년에 제가 JDBC 막 나왔을때 자바 애플릿에 JDBC 사용해서 개발해본적이 있었지만..

    다른 팀에서 만들어서 적용하던 oracle 에서 나온 web 기술(하도 오래전이라 이름을 이젠 모르겠네요)로 갈아탔을 정도니까요..


    2000년도 무렵에 자바에서 서블릿이 공개가 되지만 그 당시 ASP를 알고 있었던 저로서는 정말 개발하기 힘들더군요..무엇보다 디자인이 코드에 같이 들어가버리니 코드도 복잡하고 지저분해졌습니다

    그러다나 JSP가 나오면서 점점 기업시장에서 자바 영역이 커지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ASP가 죽어가기 시작합니다..

    물론 Java 기반 시스템들이 공짜..로 이용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죠..

    작은 웹사이트의 경우 MS는 asp는 공짜로 할수 있어도 그 기반이 되는 IIS는 MS NT 서버를 사야 했지만

    Java는 Tomcat이나 Resin 같은 공짜 솔루션들이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최근의 대세중 하나인 머신러닝쪽으로 넘어가면 거기서는 오히려 자바가 힘을 못씁니다..거기선 오히려 파이손이 강세죠..

    시중에 나와있는 머신러닝 관련 책들만 봐도 충분히 알수 있습니다..

    저도 그쪽에 관심이 좀 생겨서 공부해볼 욕심에 책들을 알아봤는데..대부분 사용 언어가 파이손이더군요..


    사설이 길었는데 언어는 현재 기준에서 분야별 대세는 있을순 있어도..영원은 있을수는 없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세상에 영원한게 있습니까..?

    변화는 어느때나 반드시 있다..라는걸 인정하지 못하면 변화에 적응하질 못합니다..



  • Rx4444
    2021-02-03 21:05:00 작성 2021-02-03 21:06:54 수정됨

    제타건담 

    뭐.. 당연히 세상에 영원한거는 없겠죠...

    근데, 문제는.. 현재 대부분 규모 큰 기업(네이버, 쿠팡, 라인, 배민, 카카오) 에서는 백엔드 기준으로 자바/스프링 경력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고, node.js 는 대부분 요구 하지 않거나 끽해야 우대사항에 들어가는 정도죠..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바 하는 사람 뽑아다가 node.js 도 같이 시키는게 훨씬 효율적 이지 않나요...


    p.s

    자바스크립트가 언어 자체로 결함이 꽤 많은 언어라 사실.. 메인 스트림으로 부상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긴 합니다..

    (대표적으로 타입 체킹이 아주 제멋대로 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죠.. 오죽하면 이런 짤방도.. 돌아 다니겠습니까 ㅋㅋㅋㅋ
    https://dev.to/damxipo/javascript-versus-memes-explaining-various-funny-memes-2o8c)


    게다가 프로그래밍 언어론 쪽 랩 + 정적분석 도구 만드는 업체에서 자바스크립트 쪽은 손을 거의 안대고 있습니다.. 왜냐면 언어자체가 일관성이 없고 타입 체킹이 상당수 제멋대로라... 정적분석이 거의 안 먹히거든요..

    (제가 알기로 포스텍 프로그래밍 언어론 연구실 쪽에서 국방부쪽이었나 거기 수주 받아서 자바스크립트 정적분석도구를 3~4년간 만들다가 전부 손절하고 아예 과제 자체를 포기해버린 일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그래도 typescript 나 dino 나오면서 조금 나아졌을려나요 ㅋㅋ..

  • Rx4444
    2021-02-03 21:09:19 작성 2021-02-03 21:10:11 수정됨

    히알 


    사실 네카라쿠베 여기는 신입채용이 사실상 없다고 봐야되지 않나요..
    (실제로 신입공채 경쟁률이 1300:1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입 공채로 들어가려면 개인 플젝에, 대규모 트래픽 처리 경험(대략 Daily Active User 100만 정도?), ICPC 리저널 입상 정도 실력, SCI논문이나 메이저 오픈소스 코어 부분 컨트리뷰션 실적 정도는 있어야 되지 싶네요...

  • fender
    22k
    2021-02-03 21:16:02
    자바스크립트가 언어 자체로 결함이 꽤 많은 언어라 사실.. 메인 스트림으로 부상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도 있긴 합니다..

    자바스크립트는 주류로 부상할 가능성을 따질 단계는 거의 십 년 전에 지났고, 지금은 주류 중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주류입니다.

  • chela
    3k
    2021-02-03 21:18:20 작성 2021-02-03 21:22:30 수정됨

    무슨 이게 장문의 토론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Java 하면 평균적인 일반 직장인들보다 밥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무슨 10년후를 내다봅니까. 현재에 충실하자.


    요즘 Angular 로 프로젝트 중인데, 다시금 느끼는건 Java 가 참 오래가겠구나 하는겁니다.

    Angular 의 경우엔 마이너 버전 하나 올라갔는데 이전 소스가 안돌아가는거도 속속 발생하는데

    (인터넷에서 참고 소스 받아서 하면 안돌아감 이유. 마이너 버전이 달라서)

    Java 는 하위 호환성 끝내주죠. 그거 때문에 그 방대한 레퍼런스가 모두 '유효'합니다.


    하지만, 메인 언어를 하나 완전히 숙달하고, 서브 언어 1~2개 정도 할줄 아는거는 좋다고 봅니다.

    파이썬 이라던지 기타 최신 트랜드 언어요.

  • Rx4444
    2021-02-03 21:18:34

    음..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 히알
    844
    2021-02-03 23:31:48

    @semtax

    들어가기 쉽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말씀하신 괴물들만 들어가는 곳은 절대 아닙니다.

    일단 저는 대규모 트래픽 경험 x(스타트업에서 잠시 일하긴 했는데 말씀하신 규모와는 거리가 멉니다.),

    입사 전에는 ICPC가 뭔지도 몰랐음(전공자 분들이 얘기하길래 알게됐습니다.)

    SCI 논문 x, 오픈 소스 기여 x 입니다.

    제 글이라 부끄럽지만 링크 남깁니다.

    파이썬만 주로 했었고, 입사해서 자바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https://okky.kr/article/800361

  • RevenantOfSW
    8
    2021-02-04 04:04:18 작성 2021-02-04 04:05:20 수정됨

    히알


    교우님이셨네요. 

    취게에서도 봤던거 같은데, 다시 한번 보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 제타건담
    7k
    2021-02-04 11:25:58

    Rx4444


    게다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자바 하는 사람 뽑아다가 node.js 도 같이 시키는게 훨씬 효율적 이지 않나요...  ==> 그런 판단을 하기 전에 거치는게 하나 있죠..내가 만들어야 하는것이 node.js로만 구축이 가능한건가..에 대한 판단이요..

    Java로도 구축할수 있고 퍼포먼스 차원에서도 문제가 없으면 Java로 개발하면되지 왜 NodeJS를 배워가며 개발해야 하나요?
    제가 NodeJS 를 몰라서 잘못말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NodeJS와 Java를 놓고 비교할때  NodeJS여야만 가능한 개발이 있나요? NodeJS에서 하는 것들은 Java에서도 개발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뎅..

    백엔드와 프론트엔드를 모두 JavaScript로 개발할수 있다는 점에서는 nodejs가 장점일수는 있겠습니다만..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각각 따로 있는 구조면 현재 대부분의 SI구조가 채택하고 있는 프론트엔드 JavaScript, 백엔드 Java 이 구조도 딱히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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