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으로 시작한다 가정하고한 회사에서 연초마다 1번씩 연봉협상을 했다고 했을때..총 4년동안 4번 협상시에 도달할만한 평균치가 궁금합니다.물론 너무 케바케라고 생각하시는것도 맞는데 그냥 참고만하고 싶습니다.
그 연차에서는 애초에 절대값이 작아서 2400의 10%라고해도 240만원입니다.퍼센트로 보면 안되고, 평균 300씩은 올라야 의미가 있습니다.참고로 저는 2014년에 입사를 해서 2200, 2500, 2700, 3200, 3600.... 으로 올랐었습니다.
보통 작은회사에서는 3년차 경력직을 3천주고 뽑아도신입시절부터 3년채운 기존 직원은 절대 3천을 주지않습니다.아깝다고 생각하거든요. 회사에서 너를 3년간 키운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이직을 하지않고서는 경력에 맞는 연봉을 받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400 입사해서 첫해 동결 그후 꾸준히 200씩 인상해서 지금 2800....확실히 해마다 200 인상이 결코 낮은 액수는 아닌데도 시작액이 낮으니까 그냥 매년마다 울화통이 치밈.. (1년 동결도 크구요)
@n016omega 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솔루션 회사 중소기업의 경우 입사부터 한 경우, 4년차 5년차가 되어서 해당 회사의 제품에 대해잘알고 활용하여도, 갓들어온 3년차가 연봉이 더 높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사에서는 애초에 오랫동안 있는 사람에 대해서 내사람이라고만 생각합니다. ( 돈 안올려줘서 이직한다고 하면 역적 취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