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rina
30
2021-01-08 20:57:19
34
4312

개인사유 퇴직을 강제당했습니다.


백엔드 신입으로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일한지 한달째입니다. 
면접 다음날부터 출근하라고 해서 사무실 도착했더니
제 맞사수한명이 있고 다른 직원 하나 더있는
작은 it기업이였습니다.

맞사수라고 하지만 한달밖에 차이가 안나고
마땅히 뭔가 배울 수 있는것도 없어

틈틈히 업무 배우면서 프로그래밍 공부도 꾸준히 했습니다.

야근 없고 탄력근무제도 있고 맞사수도 있어 첫 출발이 좋구나 싶었는데 1주일만에 맞사수는 다른지역에 파견 나가고 
혼자남아서 처음해보는 일들을 꾸역꾸역 했네요

그러다 회사 프로젝트가 다 끝나고 

개인 개발하라고 혼자서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란 업무지시를 받고 

엉망이긴 했지만 하긴했습니다.
네 했는데요
짤렸습니다

이유를 들어보니 

제가 짠 코드를 보고
너는 기초 코딩지식이 하나도 없는거같다 
개발자 하지마라 
하고싶으면 학원이나 다니고 회사는 다니지마라 해서

그럼 주말에 업무용 노트북 가져가서 다시 공부해서 가져오겠다 했더니 됐다고 너는 개발자 못한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오늘부터 회사 나오지 말라고

사직서 강요하고 본인 의사로 회사 나가는것으로
사직서 적으라 강요당했습니다.

울컥해서 사직서 쓰고 나왔는데 
막상 안에서는 손도벌벌 떨리고 내가 죄인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밖으로 나오고 나서 너무 억울했네요

회사에서 지시한 업무를 안하고 논것도 아닙니다.

그쪽에서 근무태도를 갖고 지적한게

코로나 시국이라 한번은 코로나 검사 받고 음성뜰때까지 2일 쉰거, 아파서 병원 다녀오겠다
얘기해서 오전에 병원 다녀온게 끝입니다.

참 웃긴게 면접도 인성 면접 본게 다면서
업무 프로세스도 제대로 알려준적 없습니다
질문하려고 카톡하면 기본 3시간은 기다려야했구요

학교 막 졸업하고 프로젝트 하나 꾸역꾸역 만들어서 취업했더니 제가 못난건가 싶어 회사 앞에서 한참을 울다가 
이제 집에왔습니다

집에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0
  • 댓글 34

  • 김수준
    2k
    2021-01-08 21:18:34 작성 2021-01-08 21:19:07 수정됨


    너는 기초 코딩지식이 하나도 없는거같다 
    개발자 하지마라 
    하고싶으면 학원이나 다니고 회사는 다니지마라


    이 말 제가 3개월 동안 다녔었던 회사 PM이 저에게 했었던 말이랑 같은데

    저도 저런말 되풀이 하다가 3개월차 되니 짤라버리더군요..

    설마 판교에 있는 회사 다니신거 아니시죠....?

  • illuza
    1k
    2021-01-08 21:34:01

    그 말이 어느정도는(?) 사실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이 그런 식으로 막말할 자격이 있는건 아닙니다... 가르쳐준게 좀 있어야 막말할 최소 자격이라도 되지.


    어차피 그런 곳에는 막말 안 들을 수준의 개발자 자체가 들어오지 않을 것입니다.



  • karolus
    2021-01-08 22:03:16

    일거리가 없어서 구실삼아 짜른거같네요.

  • ignoreOrange
    2k
    2021-01-08 22:04:20

    첨부터 뽑지를 말든가

    저런일이 있군요... 말도안돼

    어떻게보면 똥밟앗다 생각하고 더 좋은데 갈 기회인거 같습니다

  • 쿠잉
    4k
    2021-01-08 22:18:43 작성 2021-01-08 22:18:55 수정됨

    욕한번 거하게 하고 그 방향으로 침 한번 뱉고 잊어버리세요 

    사람에게 할말이 있고 못 할말이 있지 

    그딴곳이라면 길게 있어봐야 득볼것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 라이라
    4k
    2021-01-08 23:57:08

    잡플래닛에 꼭 남겨서 더이상 피해자 나오지 않도록 해주세요

  • qskm
    265
    2021-01-09 00:23:49
    정말로 잘하는 분들은 저런말 안하죠
    답답해서 조금 짜증 낼 지언정 코드를 보면서 리뷰해주져
  • 평범하게
    963
    2021-01-09 00:30:09
    그런 회사는 잊어 버리고 다른곳을 준비하세요
  • 방황하는젊은이
    1k
    2021-01-09 00:35:29

    말이 심하긴 했지만 틀린 말은 아닙니다. 회사는 이익을 창출해야하고, 근로자는 근로의 역할이 있죠. 우리들은 개발 성과물을 보여야 하는데, 회사에선 너무 안좋게 본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저 사람의 발언은 문제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다만 작성자 님 스스로, 현재 위치(개발자적 관점)가 어떠한지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되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근로기간이 3개월 미만일때는 보통 수습기관을 거치죠. 이때는 님도 회사를 판단하고 , 회사도 님을 판단하는

    기간이 될거에요.  인생 경험했다 생각하시고 다른곳알아보세요 틈틈히 자기발전하시고요.

    -10
  • 에르딘트
    3k
    2021-01-09 00:39:02

    남의 말은 대충 흘리세요
    개발 재밌으면 계속하면 되죠
    계속 공부하면서 하면 됩니다

    그리고 회사라면 까기 전에 알려주는 게 먼저입니다.
    학원 졸업하고 온 신입한테 뭔가 기대한다는 거부터 
    사장하면 안되는 사람인거죠


  • 웨프머
    450
    2021-01-09 07:18:58

    작은 회사가 그런일이 많아요.

    주는건 작으면서 기대치는커요.

    또 작은회사는 싼금액으로 경쟁을해서 

    보통 신입을 뽑고 경력자 실력을 원하는데가 많죠.

    가끔 빌게이츠 같은 사람이 거쳐가기도 하는데

    그러면 빌은 잘했는데 니들은 왜 못하냐 생각하죠.

    똥 된장 금 다야몬드 구분 못하는 조만간 망해가는 회사인거에요.


    보통 신입은 말 잘이해하고 시키는거 잘하고 열심히만 하면되요.

    말이해도 못하고 엉뚱한거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입사 한달도 안되서 아파서 병원가고 2일 쉬고 한것들이 어쩌면 열심히 안한다는 오해를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가능하면 큰회사를 들어가세요. 복지 인식 의자 책상 공간 등 모든게 좋거든요.

    다만 군대식 꼰대회사들도 많아서 이왕이면 외국계 회사가 프로그래머한테는 좋은것 같네요.


    좋은데 취직하길 바래요. 그리고 쉬면서 학원 수업도 한번 받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 쏘핫
    1k
    2021-01-09 09:42:45
    혼자 프로젝트 하나 만들어보라고 하는거 자체가

    일이 없어서 그런거 같구요.

    잘 못하는걸 보면 알려줘야지 깎아내리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됍니다,....

    똥 밟았다고.생각하시고 차근차근 공부하시면서

    다음 회사.잘 찾아보세요!!

    파이팅!!
  • bluetang
    141
    2021-01-09 10:04:51 작성 2021-01-09 10:10:10 수정됨

    제가 보기엔 회사에서 태도던 실력이던 마음에 안들었고 

    마지막으로 데리고 갈지 그만할지 테스트 해보겠다고

    혼자 해보라고 한것 같습니다.

    작은 중소기업들이 많이 쓰는 방법입니다.

    그래놓고 해고할때는 자질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많이 한다더군요.


    어떤곳에 가시던 이번일을 그냥 넘기지 마시고 똑같은 실수하지 않도록

    본인의 행동도 잘 돌이켜 보는것이 도움일 될듯하네요.


    옛말에 대기만성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크게 될 그릇은 늦게 만들어진다는 뜻입니다.

    회사 앞에서 혼자 울다 오셨다고 하셨는데

    너무 상심마시고 이쪽에 뜻이 있다면 더 열심히 해보세요.

  • 공부열심히
    303
    2021-01-09 11:39:45

     '개발자 못한다고 가능성이 없다고 오늘부터 회사 나오지 말라'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닙니다.

    정상적인 회사가 아닙니다. 잘 나오셨어요.


    이 업계에 잘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실력도 없으면서 남 실력 비하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 분이 구체적으로 코드의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설명하신 게 아니라면, 무시하세요.


    첫 직장인데 트라우마 생기시겠네요. 

    기운 차리시고, 계속 공부하시면서 다음 회사 찾아보세요.

  • 받침대
    669
    2021-01-09 12:59:23 작성 2021-01-09 13:03:20 수정됨

    @방황하는젊은이 님...

    글쓴이님의 코드를 보신것도 아닐텐데 회사의 말이 틀린것도 아니라고 하신 부분은 워딩이 과하신 것 같습니다.


    @Catarina 님. 

    회사에서 어떤 교육과정도 거친 것 없이 '신입'에게 과제를 내어주고

    그 결과물로 본문과 같은 결정이 내리고 당사자에게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고

    본인의사에 의한 사직처리를 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이 크시겠지만...

    저런 행동은 일반적인 처리는 아니니 다음 회사에 자신감 잃지 말고 도전하세요.

    오픈된 소스 많이 보시고 같은 로직을 A, B 는 각각 어떻게 처리하는지 비교해보고 장단점 생각해 보시고

    취할 수 있는 부분 취하시면서 능력을 높여가시면 됩니다.


    회사에 들어가면 

    친절하고, 너그럽고, 좋은 사수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본인이 알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많이 검색해 보고 노력을 우선하고

    아는 범위내 이렇게 처리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은지 방향을 물어보며 조언을 받으시면서

    상대방으로부터 어느정도 노력하는 긍정적인 인상을 심어주며

    간격을 좁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려워 말고 새로운 자리를 찾아 나서시고

    공부 많이 하시고, 실력 쌓으셔서 

    좋은 포트폴리오 쌓아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힘 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렌지씨
    4
    2021-01-09 13:32:50

    회사 앞에서 한참을 울었다고 하는 글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참 쓰리네요... 마음이 여린사람인가봐요.

    인간대 인간으로 대한다면 같은 결과라도 더 좋게 마무리할 수 있을텐데 지혜로운 사람이 없는것일까요 남을 베려하지 않는 그 사람의 마음이 문제일까요.

    세상에 찌들어있는 사람으로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그런경우 절대 사직서에 사인을 하면 안됩니다. 개인사유로 퇴직이라는 단어도 쓰면 안됩니다. 어차피 그만둔다면 그냥 나와서 노동청으로 가세요.부당한 처우에 대한 최소한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피자7
    682
    2021-01-09 14:19:37

    당사자가 아니라 잘모르는 상황이지만

    대놓고 저렇게 구박하는건 정상이 아닐텐데

    그냥 맘에안들면 우리하곤 안맞는거같에 하고 쫒아내는게 끝이지

  • walker1991
    10
    2021-01-09 18:27:19

    쌩신입이라

    파견 보낼 데가 없고

    월급 주긴 부담 되니

    저렇게 한 것 같은데

    당연히 회사 문제입니다

  • 컁오컁오
    103
    2021-01-10 03:09:30 작성 2021-01-10 03:13:52 수정됨

    너무 소심하게 대처하신듯... 그 회사 까발리기라도 하세요... 좀 너무하네. 그리고 그 회사가 회사의 전부는 아닙니다. 신입들은 공통적으로 알아야할게... 첫회사의 트라우마를 다음회사도 그럴것이다라고 착각하지마세요. 그리고 너무 물러터지게 살지마세요. 강하게 나오셨어야지. 걔네들이 뭐 조폭입니까? 짤리는 마당에 그걸 하란다고 해요? 그리고 회사앞에서 울긴 왜 울어요. 그냥 똑같은 성인으로써 성인 vs 성인인 겁니다. 다른 분들이 공감많이 해주니 전 쓴소리 한번 해드린겁니다. 이미 개인사유로 나왔으니 노동청에 신고도 못하겠고 한번 엿먹일 방법은 고민해보세요 열받으니.. 

  • 화이트데이
    2021-01-10 11:57:30 작성 2021-01-10 12:04:18 수정됨

    한달 차이가 무슨 사수입니까

    걍 동료지..

    최소 대리급이상은 되어야 사수죠..

    그냥 쓴이가 만만해보이니 그런듯..  이왕 이렇게 됐으니 거긴 잊어버리세요.

    그리고 다른데 가서도 절대 물러보이게 살지 마세요.

    더 강해지세요 



  • 파이썬초보일대일
    560
    2021-01-10 13:07:24

    야 이건.. 회사가 좀 너무하네요

    그냥 인성이 진짜 맘에안들었던거면

    미안한데 우리 회사랑은 안맞는거같다 하면 되는거지..

    그걸 또 일신상 사유로 퇴직 강제시킨거보니까 일거리 없어서 자른거 맞는거같아요

    개쓰레기회사네요

  • moprk
    97
    2021-01-14 09:22:53

    아.... 저도 사직서 손으로 써가지고 밤 10시에 상사 집으로 사직서 내러 간 적 있습니다....

    아침부터 눈물이 ㅠㅠ


    다른 분들 댓글 보니 쓰레기 회사는 잊으라고만 하시는데

    법으로 대처하시는 방법 알려주실 분 안계시나요 ㅠㅠ

    사직서 본인이 쓰라고 강요하는 건 좀 선 넘는데...

  • 물엘
    18
    2021-01-14 09:42:20
    마지막인데 너무 순순히 원하는대로 해주신거 같습니다.
    해고하면 회사쪽에 문제가 생기니 저런식으로 윽박질러서 스스로 나가게 하는거죠

  • homemadepasta
    68
    2021-01-14 10:27:44 작성 2021-01-14 10:30:08 수정됨

    할 일이 없으니 구실 만들어서 자르는 거죠... 그냥 자르면 회사에 불이익 있으니까.


    설사 본인이 실력 떨어진다 하더라도 그 책임은 님을 뽑은 회사에 있지 님이 고개숙일 일이 아닙니다.


    실력여하 떠나서 글쓴분 본인도 꿇릴 거 없으니까 다음에 이런 일을 또 겪게 되시면 그땐 강하게 나가시면 됩니다.

  • 체리콜라
    60
    2021-01-14 12:50:34
    수습기간 내에 벌어진 일이고 성과물이 안나와서 내보낸다해도 인격모독은 할필요가 없죠 사람은 의지와 노력이 있으면 정도의 처이가 있을뿐이지 발전하게 되어있습니다. 회사가 질이 매우 안좋네요 회사일은 회사일이고 노동자에게 개인적인 공격은 안하는게 맞는거겠죠. 마음이 여리고 뭐...회사입장에선 성과물이 어쩌고 하기 이전의 문제입니다 위에 댓글 중 문제가 있으신분들이 있네요.
  • aterilio
    573
    2021-01-14 15:12:51 작성 2021-01-14 15:13:11 수정됨

    @방황하는젊은이

     어떤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직업적인 부분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얘기할 수 없습니다.

     또한, 회사가 이익 창출을 하기 위해 회사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해야죠. 가르치는 것도 없고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못인지도 말하지 않았는데 이건 모두 니가 못해서 그런거니까 나가, 이게 공평합니까? 회사도 회사 입장을 주장하려면 책임을 다 하고 주장해야 합니다. 안 맞을 것 같은 직원이었으면 뽑지 말았어야죠. 직원이 근무했던 기간은 누가 책임지나요?

    @Catarina

     안타깝네요.. 저도 개인사유로 사직서 내라고 했을때, 차라리 자르면 잘랐지 나는 못낸다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론, 사회 초년생이 그러기 어렵다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ㅠㅠ 저도 초년생 때는 호구였거든요...

     그런 회사는 잡플래닛과 커뮤니티에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른 피해자 분들이 더 생기지 않게요.

     여튼 너무 마음에 두지 마시고, 그냥 새로 취직하신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모쪼록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lkwa201
    912
    2021-01-14 17:03:43

    개인사유 강제퇴사는 신고감입니다. 저라면 노동청으로 바로 달려갈것 같네요

  • 그래안그래
    1k
    2021-01-14 18:11:11

    인생공부제대로하셨내요.

    밑거름으로 아자아자더열심히해봅시다

  • rama
    336
    2021-01-14 18:20:03 작성 2021-01-14 18:21:30 수정됨

    저런놈들이 남에게 비수가 되는 말을 뱉어놓고 발뻗고 잘거 생각하니 참 열받네요 씨발

    욕해서 죄송합니다만.. 애초에 뽑을때도 기술적으로 검증도 안해놓고 못한다고 지랄할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좋게좋게 말해서 끝내야죠.

    그리고 막말로 신입한테 뭘 바랍니까? 성실히 임해주기만 해도 고마운건데

    작성자님도 이제 시작인 단계니 와신상담해서 꼭 목표한 바를 성취하세요. 꾸준히 열심히 나아가기만 하면 됩니다.

  • C#린이
    2k
    2021-01-14 18:34:18
    결코 짧지 않은 게시글임에도 가독성있게 잘 작성해주신거 보면

    개발자로의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십니다.


    글을 읽는 내내 화가나네요 쩝.

    애초에 인건비 더 들여서 경력직을 뽑던가.

    '개발자 하지마라' 대목부터 도를 넘었네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을 경험하고

    회사 앞에서 한참을 울었다는 말에 마음이 아픕니다.

    본인을 리드해줄 수 있는 사수있는 곳으로 가시길 바라고요.

    혹여나 앞으로 이런 일을 겪게 되었을 때는

    좌절보다 슬기로운 대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험난한 세상인지라..
  • 물곰
    125
    2021-01-15 10:19:30

    어려운 시기에 취업도 만만치 않았을텐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 힘내세요!

  • callmeishmael
    60
    2021-01-15 14:05:54

    지금 엄청 분하고 힘드시겠지만 쓰레기 같은 회사에서 빨리 탈출하신건 오히려 다행이네요...

  • cp777
    4
    2021-01-15 16:36:44
    • 노동부에다 이런사유로 퇴직하는데 // 너무 억울하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세요. 그럼 어떻게 행동하라고 이야기할겁니다.
  • 돈데
    33
    2021-01-15 17:18:01

    노동부에 꼭 신고하세요 합의금도 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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