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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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19: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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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컴공 졸업 진로 상담


미국에서 고등학교 4년 + 대학교 4년(컴공) 졸업했습니다.


군대는 다녀왔고 현재 중소기업에서 마케팅팀에서 영어업무 + 사내 웹 개발(아주 가끔) + GPU 서버 기술지원 등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시에서 조금 알아주는 사립대 나왔고 거의 풀장학금으로 나왔습니다. 첫 1년은 생물학 하다가 2학년때 전과해서 컴공 3년만에 다 하고 졸업했습니다. 주로 JAVA를 했구요.


구직사이트 통해서 외국계에서 면접까지 본 곳도 몇군데 되고, 나름 괜찮은 중소에서 면접제의도 자주 오고 합격도 했지만 직군이 개발직군 보다는 기술영업, 해외기술지원 등의 직무여서 안갔던 곳들도 많네요..


전문직으로 가고 싶어서 그냥 영어 쓰는 일 보다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서 현재 코딩테스트 조금씩 해가면서 대기업/중견기업 노리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조금 규모있는 클라우드 관련 회사에서 신입 기술면접을 봤는데 떨어진 경험도 있습니다...(지식 부족인 것 같습니다). 


개발 직군에는 웹, 프로그램, 앱, 임베디드 등 여러가지 진로가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어떻게 진로를 잡아야 할지 조금 막막합니다.. 잘 아시는 분들께서 저에게 알맞는(?) 진로 추천이나 진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조언좀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할 것 같아요. 


또, 해외 기술영업/지원 직군은 어떤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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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

  • sbroh
    10k
    2021-01-05 20:09:08

    글쓰신 분에게 '맞는' 진로에 대한 얘기를 하려면 올려주신 내용만으로는 안되고, 

    사람의 성향과 기질, 소질 등 위에 쓰신 spec 외에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참고로 진로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 중 아주 기초적인 얘기만 조금 드리자면

    -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협상 등 사람 대하는 데에 거부감 없다 --> 기술 영업 등 대인 관련 업무

    - 뭔가 만드는 게 좋고, 새로운 기술에 관심 많고, 논리적이다 --> 개발자

    크게 이런 식으로 나눌 수 있겠죠. 

    해외에서 컴공 나왔으면 AWS Korea, IBM Korea 같은 글로벌 기업을 노려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지원/영업 업무가 맞는다는 전제 하에. 그 회사들에 개발자 포지션은 없습니다.)

  • TC
    362
    2021-01-06 09:16:12

    미국에서 회사 다니시지..한국은 어떻게 오게 되신거에요??

  • PeteK
    20
    2021-01-08 09:16:15

    -> sbroh 

    개발자 쪽으로 가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에서는 개발과는 거리가 멀어서 이직 준비 중이긴 한데... 쉽지만은 않네요 ㅎ


    -> TC

    졸업당시 럼프형이 당선되어 버렸기도 했고, 군대 문제 때문에 비자발급도 안되는 상황이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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