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 국비지원으로 자바 1달 째 배우고 있고 앞으로 6개월 정도 더 남았는데, 중간에 강사님이 바뀌면서 학원을 포기하고 사설로 다닐지 고민중 입니다.
다른 사설학원 알아보고 그중에 위코드가 가장 기간이 짧기도 하고 비전공자에 포커스를 두고 수업한다고 하여(하루 2~3시간 수업하고 그외에는 과제를 따로 주거나 자습 이라고 합니다)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강비가 784만원 으로 비싼데 부모님 지원을 받기엔 죄송스러워서 강의가 시작되는 5월까지 알바와 공부를 병행해서 최대한 모으고 시작할지, 그냥 지금처럼 유투브강의 보면서 국비수업을 들을지 고민입니다.
*) 사설학원은 2주정도는 HTML, CSS, JavaScript 기초만 배우고 그이후엔 프론트나 백 둘 중 하나 선택해서 진행하고 백엔드는 파이썬 위주라고 합니다. 마지막 달엔 기업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에서 많이 쓰이는 파이썬이냐, 그래도 자바공화국이니 자바를 배우냐 차이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