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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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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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오늘 입금된 금액이 월급의 1/3만 왔습니다. 협의 없는 월급 삭감을 당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을 업으로 삼으시는 오키님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목 처럼 퇴사 후 월급 날에 임금이 1/3만 계산된 월급을 입금 받았습니다.

월급일은 월 말 마다 진행됩니다.
퇴사는 이번 달 15일에 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월급을 12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 임금을 월 말인 12월 31일 날에 입금을 받아야 하지만
받을 임금의 1/3만이 오늘 입금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입금이 잘못되었나 싶어서 대표한테 전화하니까 대표는 월급 삭감에 대해서 미리 말 못했다고 합니다.
사유를 물어보니까 제 개인능력 부족으로 인해서 랍니다. 그리고 월급 삭감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그 후 다시 조사를 해보고 대표에게 다시 전화로 연락을 했습니다.
노동청에 산정(고소)를 하기 전에 입금해달라고 대표에게 부탁했더니 저를 되려 자기 회사에 피해를 입혔다며 민사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현재는 12월 달 월급 내역서와 원천징수 영수증을 요청한 상황 입니다.
답장이 몇 시간 째 없네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 선배분들 계신가요?
조언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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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6

  • sbroh
    10k
    2020-12-31 17:19:22

    근로감독관에게 가서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길로 보입니다.

    별난 인간들이 다 있군요. 

  • 261
    2020-12-31 17:39:46 작성 2020-12-31 17:42:03 수정됨

    회사 근무기간 전체가 15일은 아니겠죠?

    사장하고 말해서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이, 노동부에 진정넣으세요. 근로감독관에게 연락받으면 바로 입금할겁니다.

    부모님 통해서 변호사 선임해 대응할테니 민사소송 넣으라고 차분히 말씀 하세요.



  • 줄다리
    10
    2020-12-31 17:57:35

    @sbroh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joshh님 말대로 사장 입장도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제 주관적인 입장은 글에서 최대한 배제 했습니다.
    주관적인 내용을 좀 더 서술해볼까요? 제 잘못 등을 글에 표기하지 못한 것 같군요.

    @톰님 수습 기간 3개월 중 2개월 정도에 일어난 일입니다.

  • 아마불편러
    2020-12-31 18:09:52

    근무중 주말도 유급휴무일 아닌가요...

    저 사장은 근무일은 주말을 빼고 계산하면서 또 전체는 31일까지 계산했네요?

    월급삭감이 법적으로 왜 문제가 없는지 노동부가서 설명하라고 하세요 ㅎ


    이런건 고민하지말고 일단 지르고 보세요. 어찌되었든 곱게 받는건 어렵습니다.

    회사 나왔으면 나랑 별 상관없는 빚쟁이 아저씨에요.

  • 줄다리
    10
    2020-12-31 18:16:43

    @아마불편러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났습니다.

    여러분들 의견에 따라 노동부에 진정 넣겠습니다.
    의견들 감사합니다.

  • 흰꿈둘
    475
    2020-12-31 19:59:12

    그런식으로 돈 50~100 만원 가지고

    소송 넣기도 애매하니까...

    마지막 달꺼 띠어 먹을려고 안달라는...

    업체들 많아요...

    옥희 검색 해보시면 생각보다 엄청 많아요 ㅋㅋ

    저도 겪어 봤구요...

    진짜 더러워서 저도 50만원 가지고..

    그거 받아 낼려고..

    시간+돈 낭비 하는게 아까워서 뭐 발은셈 치고 안받았는데...

    업체도 그걸 아니까...

    그냥 찔러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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