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a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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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8 03:31:02 작성 2020-12-18 03:37:05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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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비전공 국비 수료 후 취업까지 경험을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입 백엔드 개발자 richard7입니다.
개발자로 전향하고 취업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Okky를 통해 거의 모든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Okky에서 만나 멘토역할을 해주신 latelove 님을 통해서도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특히 포트폴리오에 해주신 피드백은 정말 제게 큰 도움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저의 경험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ztzy1907@gmail.com 로 남겨주시면
아는대로 최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의 스펙과 취업결과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32살, 경제학 학사, 토익 900, 토익스피킹 레벨7, 정보처리기능사 (기사 아님 주의ㅠ)
2020년 3월 ~ 9월 국비 자바 스프링 과정 수료 이후
11월, 임직원 100명 규모 솔루션 업체에 입사하여 근무중에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학원은 어디를 가야 할까?

비트, 쌍용, KH 중에 본인 일정에 맞는 과정이 있는 곳이면서 집에서 가까우면 됩니다.

단, 웹개발자를 지망하는 분이시라면, Java, Oracle(or MySQL), HTML/CSS/JavaScript, JSP, Spring 에만 집중된 커리큘럼을 가진 과정을 수강하세요. 빅데이터 인공지능 딥러닝 4차산업 IoT 이런 키워드는 비전공자가 웹 개발자로 입문하여 취업하는 데에는 전혀 관계없는 내용입니다.

 

2. 학원 수료기간 중에 드리고 싶은 팁

- 자바 기초를 배우실 때

프로그래밍을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처음에 자바 기초를 할텐데, 그때 빡세게 하셔서 기초를 잡으셔야 합니다. 강사님 수업, 생활코딩, 자바의 정석등 여러 수단을 동원해서 강사님 수업에서 나온 개념은 모조리 이해하고 가야합니다. 이때 잡은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 능력이 이후로 계속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무조건 시간입니다. 개념이라는 건 노력한다고 단기간에 때려박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해 안되는 개념은 다른 소스의 강의 ( 같은 개념을 설명하는 다른 사람의 강의 영상 등 )를 보고, 하루 이틀 지나서 이해 안 됐던 그 강의를 다시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선명해짐을 느끼실 겁니다. 조급해하진 말되, 무조건 시간은 많이 투자하세요. 그리고 스택트레이스 읽는 법을 반드시 익히셔야 합니다. 오류가 나면 오류 메시지를 읽고 어떤 이유로 어디에서 에러가 났는지 그걸 읽고 이해해서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 웹을 배우실 때

자바와 달리 웹은 트렌드가 빨리 바뀌는 영역이기에 스스로 찾아서 배우는 능력에 따라 여기서부터 차이가 벌어집니다. 앞서 자바 배울 때 익히신 학습 능력이 여기에서 2달만에 바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강사님께서 아주 옛날 기술만 갖고 수업하셔서 생활코딩 HTML CSS JavaScript 강의로부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마 jQuery를 주로 강의하실텐데, 개인공부로라도 반드시 Vanilla JavaScript를 익히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핵심만 다시 말씀드리자면. 반드시 Vanilla JavaScript를 배우셔야 합니다.

 

- 스프링을 배우실 때

배우시는 곳 강사님께서 스프링으로 가르치실지, 부트를 가르치실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배운 강사님은 부트는 아예 안 하셨고 스프링만 하셨습니다. 스프링을 배워두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과목이기에 수업 때 나오는 내용은 모두 습득하세요.

단,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실땐 부트를 쓰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강사님의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때

생활코딩, 드림코딩 엘리 등의 웹 수업을 병행하다보니 강사님의 웹 수업이 옛날 기술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같은 강사님께 4~5년 전에 배운 분들과 지금이 제가 배우는 게 완전히 똑같은 소스더라고요.. ) 특히 JavaScript를 아예 건너 뛰고 jQuery만 사용하는 점은 완전히 시대에 역행하는 것이라 판단해서, 저는 이어폰 꽂고 수업시간에 영상으로 개인공부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부담 갖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수업 시간에 진행되는 내용을 아예 무시한 게 아니라 내용은 다 이해하되 수업에 종속되지 않았다는 의밉니다)

생활코딩에 JavaScript 강의가 140강 정도 되는 것 하나와 90강 정도 되는 것 하나가 있습니다. 저는 학원 수업시간에 그 두 개를 통해 JavaScript 기초를 다졌고 그게 지금까지도 너무나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jQuery는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검색해서 사용하기에 전혀 무리가 없고 개인 개발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강사님의 수업에서 지금 진행하는 과정에서는 배울 게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데, 그때는 이어폰 꽂고 개인 공부하시는 식으로 그 시간을 활용하실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당시 기수장이었고 앞쪽 줄에 앉아있었고 수업참여도 활발하게 하던 터라 처음엔 이게 예의가 아닌 게 아닐까 고민했으나 하루에 9시간 수업을 듣는데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내 인생 손해라는 생각에 그렇게 진행했고 강사님도 이해해주셨습니다.

 

3. 제가 느낀 취업시장

제 첫 목표는 경력을 부풀리지 않는 곳, 서울 이었고
취준과정을 통해 느낀 취업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서울, 2800 이상, 솔루션 회사, 규모가 좀 되는 곳 으로 기준을 재설정했습니다. 

4주간 300곳에 이력서를 넣었고 화상면접을 포함해 15곳 면접을 봤고 8곳에 합격했습니다.
한 군데서 2400, 그 외에는 대부분 2600 ~ 2800, 스타트업 한 곳에서 3000 제안받았습니다.
제가 희망했던 조건에 모두 부합하는 곳은 한 곳이어서 그곳에 입사했습니다. 

제가 느낀 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유막론 2400은 갈 필요가 없다. 스프링으로 기초적인 게시판만 만들어도 2600 시작이다.
당장 실력부족으로 SI밖에 갈 곳이 없다 하더라도, 이력서 자소서 면접을 잘 준비해서
경력을 속이지 않고 팀 파견으로 진행되는, 규모가 있는 SI를 갈 수 있다.
최소한 절대 단독 파견만은 피해야 한다. 단독 파견 가능성을 면접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포트폴리오는 모든 프로젝트를 합해 요점만 간단히 15슬라이드 이내로 만드는 게 좋다.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집니다.

저도 이제 갓 입사한 초보 신입 개발자이기 때문에 부족함이 많지만
혹시나 제가 받은 많은 도움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는 책 보다 영상 강의를 통해 배우는 게 익숙했는데, 만약 저처럼 영상이 익숙하시다면

생활코딩, 자바의정석, 드림코딩 엘리, 뉴렉(Newlec) 강의를 추천합니다. 모두 유튜브입니다.
모두 무료이고 아주 훌륭한 수준의 강의들입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은 댓글이나 메일 주시면 아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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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0

  • 신입받아주세요
    241
    2020-12-18 03:39:34

    면접이 안오네요 그래서 2400 으로 가게됬는데...

    잘한건지모르겠습니다

    일단 정처기가 없는것도 큰것같습니다

  • richard7
    1k
    2020-12-18 03:42:09 작성 2020-12-18 04:11:42 수정됨

    신입받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도 정처기는 없습니다만 정처기는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없다는 사실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인지 회바회인 것 같습니다.

    스프링 게시판 CRUD 혼자 만들기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면
    2400은 가지 마시고 면접 더 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이력서나 포폴에 대해 굳이굳이 신입인 저에게라도 피드백을 희망하신다면!
    경력자분께 제가 받았던 피드백을 토대로 제 개인 의견을 말씀드릴 순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용했던 것도 공유해드릴게요.

    개인정보 제거해서 메일 보내주세용 :)

  • 신입받아주세요
    241
    2020-12-18 03:54:55

    richard7


    면접이 너무 안잡히네요 어떤게 문제인지 잘모르겠습니다..

    혹시 이력서같은거 도움을 받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 신입받아주세요
    241
    2020-12-18 04:05:57

    richard7

    현재 작성된 이력서를 보내드리면 될까요?

  • 신입받아주세요
    241
    2020-12-18 04:19:22

    richard7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만


    일단은 메일은 드렸습니다


  • devdoodle
    102
    2020-12-18 09:30:41

    좋은 글이네요.

    이런 자세한 경험담은 다른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피자7
    656
    2020-12-18 09:43:45

    스프링 게시판만 만들줄 알면 기본 2600이요?

    저혼자 다른 세상에 살고있나요.....

    물론 스펙이나 학력차이는 당연히 있다만 제기준

    신입은 전부 2200~2300이 끝이에요

    si는 물론이고 node나 php같은 다른 언어 개발하는곳도 마찬가지입니다


    -9
  • sdjwwe
    61
    2020-12-18 10:17:20

    신입이 2300밖에 안 받는다면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지 않나요 그 근무강도 감당하면서 왜 해야될까요..

  • 왕왕
    1k
    2020-12-18 11:20:36
    2300이면 거의 최저시급인데...
  • richard7
    1k
    2020-12-18 12:19:50

    devdoodle

    제가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작게나마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피자7

    글에도 적었지만 제가 면접으로 확인한 곳 중에서 2400을 제안 받은 곳은 단 한 곳이었습니다.
    면접 초기에는 SI 포함해 마구 이력서를 넣어서 아예 뻥튀기 인력장사만 하는 곳도
    네 곳 정도 면접을 본 것 같은데 거기에서도 단 한곳만 2400 그외에는 2600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경력 부풀리기를 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면접에 응하지 않아서
    아마 계속해서 그런곳까지 면접을 봤다면 2400 제안을 더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제 주변 사례까지 종합해 판단해보기로는
    학원 진도는 기본적으로 잘 수행했고 최종프로젝트에서 자기몫을 충분히 한 경우라면
    스프링 게시판 CRUD는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것이 다들 쉽게 공유될만한 개념이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경우 2600은 기본으로 가는 것 같다는 게 저의 체감이었습니다.
    인사 담당자로서의 의견이 아니라
    취준생 입장에서 면접을 다녀보니 느낀 시장이 이렇더라 라는 식으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염증박사
    43
    2020-12-18 14:16:02

    저랑 같이 면접 보셨던 분이네요


    취업축하드립니다

    저도 합격해서 다니고 있어요

  • Bjork
    279
    2020-12-18 16:00:11 작성 2020-12-18 16:01:55 수정됨

    스프링게시판 페이징정도만 할 수 있으면 되는건가요?

    사람인가보면 신입은 2400~2600밖에없던데(서울 강남,구로디지털단지 근처기준) 혹시 좋은구직사이트가 있나요?

  • gaptimer
    35
    2020-12-18 20:01:27 작성 2020-12-18 20:02:42 수정됨

    저도 국비출신으로서 참 공감이 많이되는 글입니다. 특히 2번은 국비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하지만 3번은 연봉만 보고 판단하기엔 회사가 여러 변수가 많습니다.

    2400을 주는데 야근없고 분위기 좋은 곳이 있는 반면

    연봉은 더 많이 주는데 분위기도 안좋고 야근을 매일하는 회사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은 연봉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고 면접가서 회사 분위기랑 면접관에게 질문을 해서

    직접 보고 듣고 판단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richard7
    1k
    2020-12-19 06:56:10

    신입받아주세요
    답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금요일 퇴근후에 완전 뻗어버렸습니다 ㅠㅠ
    보내주신 이력서와 포폴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저의 이력서+포폴과 함께 피드백을 회신해드렸으니 확인부탁드립니다.


    7hvrches
    너무너무 화이팅입니다.
    저의 경우 신입치고 나이가 좀 있어서 
    시장에서 내 실력으로 어느정도가 적정가인지에 대한 정보가 없는게
    가장 힘든 부분이었고 그로인해 최대한 면접을 많이 보려 했습니다.
    신입 연봉 관련해서 비슷한 질문을 사실 오키에서 많이 보는데
    자소서, 포폴, 면접실력 모든 걸 다 정량적 평가를 한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많이 지원하고 면접 경험을 늘려서
    스스로 내가 시장에서 어느정도 가치라는 걸 판단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도 어느 선 이상은 반복적으로 서탈 나는 걸 보고
    아쉽지만 현재 내 수준에서 이 정도는 어렵구나 라고 감지한 바 있습니다.
    나에게 오퍼를 주신 기업들은 규모와 근무환경, 급여조건 등을 종합판단해서
    그것이 공통적으로 반복된다면 그정도 혹은 그 이상을 도전해봐도 괜찮겠다는 거겠죠.
    말이 길어졌는데 암튼 화이팅하십쇼.
    저도 면접다니던 동안 결과 없이 노력을 계속 부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어쩌겠습니까.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좀만 더 화이팅하십쇼. 다음주 면접도 화이팅입니다!!



    염증박사
    안녕하세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Bjork
    인사 담당자 관점이 아니라 취준생의 시장 체감의 관점으로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게시판만 하면 2600 이게 아니라 대부분 제안의 최저선이 2600이었기 때문에
    국비 수료생에게 기대하는 평균수준을 충족한다면 2600이상 도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입니다. 다만 자소서, 포폴문서작성, 면접능력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이부분은 각자가 도전해서 받게 되는 시장 반응에 따라 유동적으로 전략을 수정해야할 겁니다.
    저도 사람인 잡코리아 인크루트 워크넷 만 확인했고요,
    로켓펀치 링크드인 원티드 잡플래닛 쪽은 계정만 설정해놓고 활용하진 못했습니다.


    gaptimer
    오키에서 봤던 문장 중에 하난데 뇌리에 좀 남아있는 게 있습니다.
    연봉이 곧 그 회사의 문화다.
    저는 위 문장에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또한 야근이 많은지, 분위기가 좋은지 등은 면접에서 눈치껏 살필 수밖에 없고
    입사 이전엔 정확히 알 수가 없는 정보입니다.

    만약 실제로 2400에 야근 없고 분위기 좋은 곳이 있다 하더라도
    그곳이 좋은 회사인지에 대해서는 저는 부정적인 생각이며,
    2400은 안 간다는 선택지를 고른다고 해서 무조건 분위기 나쁜 곳을 가는 것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 움직임이전부다
    143
    2020-12-19 16:55:03

    혹시 학점이 어느정도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비전공에 학점이 정말 너무너무 낮아서 고민입니다.

  • richard7
    1k
    2020-12-19 16:59:45

    지기미

    학점은 3점 초반이었습니다.

    회바회겠지만 어차피 비전공이면

    큰 의미 없지 않겠나 추측해봅니다.

  • ambit1on
    244
    2020-12-19 17:03:20

    글쓴이님께서 작성하셨던 이력서 샘플이 궁금한데 혹시 볼 수 있을까요?
    좀 그러시면 어디쪽 사이트를 참고하셨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 움직임이전부다
    143
    2020-12-19 17:04:35

    답변 감사합니다

  • richard7
    1k
    2020-12-19 17:25:24

    ambit1on

    미리캔버스에서 찾아서 사용했습니다.

    pdf내 링크기능을 삽입하고

    프로젝트별로

    유튭,깃헙,티스토리 아이콘을 링크달아 삽입했습니다.

    유튭은 별거 없이 그냥

    그때그때 작업한 내용을 영상캡쳐해서 보관했었어요

  • 웹이냐앱이냐
    22
    2020-12-19 21:07:15

    저도 포폴 좀 받아볼수 있을까요 ?어떤식인지 참고만 하고싶습니다.

  • 블랙말랑카우
    58
    2020-12-19 21:45:14

    멋있다

  • 열심히해보겠습니다
    2
    2020-12-20 01:52:44

    궁금한것 메일보냈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richard7
    1k
    2020-12-20 10:38:21

    열심히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신드렸습니다 :)

  • 마라토집착
    3k
    2020-12-20 12:59:35

    축하드립니다. 저도 1996년도에 전산 하나도 모르고 학원 출신으로  이 길을 들어섰습니다

    저도 경제학학사,석사 출신이라 더욱 반갑습니다 ㅋ

    제가 여기 사이트가 okjsp.pe.kr 이던 시절에 제닉이 ㅋ 경제학석사 였습니나

  • 진돌
    6
    2020-12-21 02:23:08

    안녕하세요? 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비전공자로서  1월초에 국비등록을 해논 상태입니다.

    2가지 정도만 질문드려도 될까요?

    1. 학원을 쌍용, 비트, Kh 중에 하나 선택해서 다니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 학원선택 우선순위는 강사와 복불복이지만 학습분위기(수강하는 학생들의 열정) 정도로 알고 있는데 위에 학원들을 언급하신 이유가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되고 검증이 된(최우수) 교육기관이니 수준높은 강사님들과 학생들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서 추천해주신 건지요? 아니면 추천해주신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2. 저랑 동갑이시던데 취업을 하시는데 있어서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으셨을까요?

    제가 학원을 여러군데 상담을 받아본 결과 전부 다 하는말이 비전공에 신입으로 들어가는데 나이가 32면은 아무래도 원하는 기업에 들어가기 힘들거라고 말하더군요. 이게 기술직이긴 하지만 외국과는 다르게 아직 우리나라는 유교문화 때문에 나이를 중요시 하는데다 프로젝트를 할 때 신입이 나이가 많으면 대하기 불편해서 아예 나이에서 거른다고 하더라고요. 상담받은 학원 중 한 곳에선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뽑아주는 곳이 없어서 최저시급에다 경력뻥튀기에 단독파견만을 보내는 곳에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저게 문제가 되는점은 다른게 아니라 사수도 없고 오로지 혼자서 코딩을 해야하는데 저런 곳에서 물경력이 아닌 제대로 된 실력을 쌓고 이직이 가능할까요?...리차드님은 구직활동 하실때 나이가 걸림돌이 많이 되진 않으셨나요? 본문에는 나이로 인한 고충을 따로 언급 안하셔서... 전 1월에 과정을 시작하니 구직을 하면 33인데.. (이게 제일 걱정입니다.ㅜ)

  • richard7
    1k
    2020-12-21 08:54:48

    진돌

    진돌님 안녕하세요.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학원 선택에 대해서


    강사와 학습분위기 맞습니다.

    문제는 둘다 복불복입니다.

    (일부 시험 쳐서 수강가능한 강사님의 클래스는 예외로하고요)


    어차피 복불복이라면 확률이라도 높여봐야 하겠지요.

    그게 결국 저 셋 중 하나 가는 거라는 게 제 결론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집 근처에 저 선택지가 없다면

    집근처 가서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도 충분히 선택가능하다 봅니다.



    2. 나이에 대해서

    단적으로 검색할 때 나이 필터링을 넣으면 

    급격하게 공고가 줄어드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다보니 이게 필터로직이 온전하지 않다는 걸 느껴서

    (선택값 여러개 돌려서 비교했을 때 숫자가 맞지 않는 ..;; )

    나중에는 서울지역, 웹개발 이렇게만 필터하고

    그 외에는 Java, Spring 이런식으로 검색어를 넣어서 찾았습니다.


    공고마다 나이제한을 확인하여 지원하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어차피 안 될 거면 안되는 거고

    혹시 된다면 열심히 해본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당연히 마이너스 요소는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본인의 의지가 충분하다면 도전을 말릴 정도도 아닙니다.


    진돌님이 취업도전하게 될 시기보다 더 뒤늦게 시작해서

    취업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벌써부터 단독파견가서 물경력과 이직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본인의 실력을 쌓는 것에만 몰두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것이 본인에게 절박하지 않으면 머리에 안들어오거든요.

    이게 아니면 안된다는 마음이라면 해봄직 하다 봅니다.


    만약 이 길이 본인의 여러 선택지 중 하나라면 

    권해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러면 힘든 순간마다 본인이 흔들리고 동기부여가 약해지고

    그러면 단기간 내에 머리속에 넣어야할 건 많은데 안 들어가고

    그러다 뒤쳐지고 오히려 더 동기부여를 잃는 악순환에 빠집니다.


    당연히 불리한 조건이지만

    평소 논리적 사고를 괴로워하거나 기피하지 않았고

    이 길이 유일하다는 본인의 의지가 확고하다면

    저는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33
    13
    2020-12-21 20:51:53

    글 감사합니다. 저도 비전공자에 이제 학원수료합니다. 많은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돌
    6
    2020-12-22 00:02:56

    와.. 리차드님 바쁘실텐데도 자세하게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하긴 고민한다고 당장 상황이 나아지는 것도 아니고 하기로 했으면 열심히 그냥 앞만 보고 달리는 것밖에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워낙 학원들마다 부정적으로 말을 해서 알고 있으면서도 흔들렸습니다ㅜ 말씀하신 것처럼 여긴 적성에 맞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곳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저랑 비슷하신 상황(비전공자, 나이 등)에 계신 분이 잘 정착하신 선례와 조언 덕분에 다시금 마음을 잡았네요^^; 지금은 앞만 보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유피유
    4
    2020-12-23 14:19:01

    좋은 글 감사합니다

    메일로 문의좀 드렸는데,  확인부탁드려도 될까요?

  • 개발놀이
    608
    2020-12-23 14:28:38

    님 정도로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면 굳이 국비안가고 최신기술로 독학하셨어도 좋았을법 싶네요

    아직도 국비학원은 올드한 기술을 가르치는군요 저런기술 배워봤자 SI밖에 못가는데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321846619181040&mediaCodeNo=257

    요즘 신입 개발자도 최소 3천에서 5천까지도 주는 시대 입니다

    기술도 너무올드하고 적절한 채용정보에 대응을 못하고있는 국비의 실책인듯 싶네요


    https://github.com/jojoldu/junior-recruit-scheduler


    이런곳에서 채용정보 참조하셔도되고


    개발 교육은 좋은 곳들 비교 해놓은곳이 여기 있네요

    https://velog.io/@batboy118/SSAFY-42SEOUL-%EC%9A%B0%EC%95%84%ED%95%9C%ED%85%8C%ED%81%AC%EC%BD%94%EC%8A%A4-%EB%B9%84%EA%B5%90

    열심히 하셔서 좋은 곳 이직하시기 바래요


    초봉이 굉장히 중요해서 3천이하는 지양하시기 바랍니다들


  • richard7
    1k
    2020-12-24 03:22:07

    유피유

    회신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


    개발놀이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ㅎ

  • 초보IT도전
    63
    2020-12-24 15:09:13 작성 2020-12-24 15:16:38 수정됨

    좋은 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재 32살이고 대학시절 컴퓨터 전공을 중도 포기한채로 이런 저런일 떠돌다가 이제라도 늦기전에 국비 교육취업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를 퇴사하고 2월부터 등록할 생각인데, 작성자님 글 포함 다른 후기들을 읽어보았을 때 초심자가 교육과정을 따라가기는 무척 빡세다고 해서요.

    교육을 시작하기전 예습차원에서 온라인강의를 듣고 시작하고자 합니다.(2학년에서 포기했어서 C하고 JAVA기초만배우고 말았었습니다) 해서 질문을 드리는데요,

    1. 본문에서 [Java, Oracle(or MySQL), HTML/CSS/JavaScript, JSP, Spring] 내용에 집중된 과정을 수강하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생활코딩 등의 사이트에서 이 내용관련 강좌를 듣고가면 도움이 될까요? 학원을 다니기전까지는 혼자서 예습을 할 수 있는데까지 하고자하는데 그 예습조차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ㅜ_ㅜ

    2. 그리고 파이썬이 요새 대세라고 해서 기초만 배워봤는데 실직적으로 국비취업으로는 도움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고졸 늦깎이IT 취업자가 취업시장에 들어서려면 현실적으로 JAVA를 이용한 웹개발을 공부하는것이 맞을까요?

    주변에 개발관련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장님코끼리 만지듯이 후기글들을 검색해서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가장 실질적인 정보를 주는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성탄절 잘 보내세요!

  • 김가지
    222
    2020-12-24 15:21:31

    좋은글감사합니다.

    현재 웹퍼블리셔로 일하던도중 6개월전부터 생각했던 백엔드 웹개발자가 되기위해 

    이번달에 퇴사를합니다 ㅠㅠ


    사전학습이 좋다는말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바는 어디까지배워야할까요 ?

  • bede
    21
    2020-12-24 15:25:33

    축하드립니다. 저도 비전공자 이번에 국비수업듣고 crud 스프링 게시판 하나로 2800 3000 3400 총 세곳 최합해서 3400으로 신입 입사했습니다.


     서울에서 구직하시는분들 충분히 2800이상 받고 다닐수 있습니다 자기 가치를 낮추지 마세요

  • 쓸모있는 개발
    197
    2020-12-24 21:27:57 작성 2020-12-24 21:28:19 수정됨

    bede 

    부산에는 2200도 있고ㄷㄷ 2400이 보통이네요 ..

    역시 수도권이..


  • richard7
    1k
    2020-12-25 12:25:49

    초보IT도전

    1. 그게 맞습니다.

    저도 학원 수업 시작 전에 예습 한 거 없었습니다.

    다만 학원 공식 수업 시작 전에

    학원에서 1주일간 예비강의(?) 같은 걸 진행해줬습니다.

    그걸 듣고나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수요일까진 괜찮았는데, 목요일 수업때는 뭔소린지

    하나도 이해할 수가 없었고 그결과 금요일엔 학원에 안갔습니다.

    목요일에 배운걸 바탕으로 스스로 코딩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해서...

    너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집에서 온라인으로 봤는데 역시나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때 그 경험이 본수업 들어갈때 정신을 바짝 차리는 계기가 됐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리 열정이 있고 열심히 하려고 해도

    방법을 모르면 뭘 할 수가 없어서..

    일단 학원을 갈 수밖에 없는 게 비전공자의 현실이긴 합니다.


    일단 유튜브에서 생활코딩 Java 강의 부터 쭉 들어보세요

    저는 생활코딩 java 강의는 앞부분은 거의 5번은 들은거 같습니다.

    아예 처음 접하는 개념들이 쏟아지는데 이해가 안되니까 계속 들었습니다.

    2월부터 등록이시라니까 시간이 좀 있어서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그다음엔 생활코딩 JavaScript 강의를 들어보십쇼.



    2. 본인이 파이썬을 하고싶다면 하는 겁니다.

    이건 제 개인 판단인데요.

    제가 죽을때까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시장은

    자바 웹개발이다.

    제가 취합한 정보의 결론은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바 스프링 백엔드 개발자로 제 깊이를 가져갈 생각입니다.


    근데 그 이전에 더 중요한 문제가

    일단 실무를 접할 수 있어야 열심히 할 마음이 있어도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취업이 되어야 하는 건데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을 높이려면 가장 수요가 많은 풀에 도전해야 하는 거고

    그게 결국 자바 웹개발입니다.

    자바 웹개발로 일단 입문해서 현업에서 일하면서

    파이썬을 따로 배워서 전향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인이 파이썬을 하고싶으시면 하면 됩니다.

    근데 국비에서 파이썬 6개월 과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파이썬 들어가면 또 4차산업이니 빅데이터니 이럴거같은데..;;



    즐거운 성탄 보내세요.




    김가지

    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 싶네요

    사전 학습은 제가 언급한 바 없습니다.

    학원 수강이 자바 -> 오라클 -> HTML/CSS/JavaScript -> Spring

    이렇게 흘러가는데

    각 단계마다 꼭 습득해야 하는 부분을 언급해드린 바는 있습니다.

    저는 학원 본강의 시작전에 예습 1도 안했.. (자랑인가;;)

    자랑은 아니고 그래도 크게 문제 없다는 얘깁니다.

    자바는 어디까지 배워야 하냐는 질문은 너무 추상적인 질문입니다.

    웹 퍼블리셔로 일하셨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잘하세요? 라는 질문과 비슷하다라고 해야할까요;;

    백엔드 개발자로 전향하기 위해서 퇴사 후에 국비를 수강하실 예정이신가요?

    웹은 이미 잘하실테니

    자바에 대해서 국비 수강전에 예습을 하신다는 가정하에 답변을 드리자면

    생활코딩과 자바의정석 유튜브 추천드립니다.

    자바의정석은 근데 깊이있게 가르쳐서 꽤나 어렵습니다.

    생활코딩으로 일단 맛을 보고 나서

    자바의정석으로 같은내용을 한번더 깊이있게 가져가는 식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바의정석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 내용은 처음 하시는 분이 전부 이해하려고 너무 붙잡을 필욘 없습니다.

    그러나 생활코딩은 절대로 전부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길 추천드려요.




    bede

    훌륭하십니다. 대단히 부럽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은 것은

    어떤분은 신입은 2400이다 라고 하시고

    어떤분은 난 비전공 신입인데 3000 이상이다 하시니

    이게 다 각자 기준이 다르고 상세 내역이 달라서...


    저는 이러이러한 상황이었고 이러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라고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유하고 싶어서였습니다.


    bede님도 만약 괜찮으시다면

    본인의 구체적인 스펙을 공유하신다면

    자기가치를 낮추지 말라는 말씀의 설득력을 더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쓸모있는 개발

    현실적으로 수도권으로 오셔야 하긴 합니다.

    2200은.....;;

  • 초보IT도전
    63
    2020-12-27 15:23:33

    richard7 

    작성자님 답변감사합니다!

    용기를 얻고 도전하겠습니다 ㅎㅎ

  • 멀티비전
    55
    2021-01-12 06:41:57

    저는 국비 안가고 짧은 부트캠프로 기초 다지고 인강으로 공부중인데 많이 지쳐있던 중 좋은 글 보고 다시 의지를 다져봅니다!!

    저도 30대고 정처기 없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일단 계속 하던대로 도전해봐여겠네요 

    혹시 이력서랑 포트폴리오 예시 받아볼수 있을까요 ㅜㅜ 

    저는 여태 깃헙만 첨부했는데 따로 포폴을 만들어야하는군요!!

  • MC복자
    194
    2021-01-13 13:59:30 작성 2021-01-14 10:02:52 수정됨

    이글 보고 공부할때 항상 참고합니다 ㅠㅠ 게시글 지우지말아주세요! ㅋㅋ.. 

  • phyuk
    27
    2021-03-02 17:15:47

    감사합니다. 곧 국비 수강인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글 보면서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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