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로 일 하고 있으면서 나름 일은 잘 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일 하면서 너무 기운이 안나네요.. 이걸 왜 하고있는거지.. 이런생각만 자꾸 들고 무력해지네요.
집중이 너무 안됩니다. 이런 저런일이 겹치니 인생이 지루하네요.
뭔가 재미있는 작업같은거 없을까요 ?
일 다 끝나고 남는시간이나 잠시 쉬면서 틈틈히 재미있게 할만한 개인프로젝트 같은거 있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하다말다 하다말다 한 인프런 강의 보면서 클론코딩하기..?
재미는 있는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그냥 요즘은 갑작스럽게 개발이 좀 지겨울때가 있습니다.
원래는 안그랬는데.. 예상한 그림대로 흘러가면 기분도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작동하네.
이런생각만 드네요.. 어떻게 해야 다시 개발에 집중할 수 있고 즐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