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7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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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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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멘탈 조언


어떻게보면 조금은 민감한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최근에 주변지인(학교 후배)가 나름 괜찮은 회사에 입사해서 축하도 해주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좋을것같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이제 부서배치받은지 약 6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는데 연락이 와서는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사람도 힘들고 일도 제대로 실력이 느는지 잘 모르겠고, 주변에 나와같은 연차의 사람들에 비해서 뒤쳐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회사를 계속 다닌다면 30쯤에는 계약연봉이 5천정도 될 것 같다... 그런데 지금 내 주변에는 제조업 회사 다니는 친구들보면 영끌 5천은 우습게 넘고 많이 받으면 8천까지 받는거 같다... (이 친구는 흔히 말하는 si/sm을 하는 회사에 다닙니다.) 라는데 제 생각에는 그정도면 훌륭한거 같은데 뭐라고 위로를 해줘야 할지...

아무래도 연봉관련된 현타? 가 가장 큰 것 같던데 오키 선배님들의 고견 듣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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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

  • 정교니
    1k
    2020-12-02 17:58:27

    남들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없는데...ㅠ

  • 바요엔
    306
    2020-12-02 18:00:29

    조언을 해줘도 큰 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본인이 제조업 회사로 가서 그 연봉을 손에 거머쥐지 않는 이상

  • 밀수나라
    1k
    2020-12-02 18:01:30

    그냥 거기 가라고 하시면 됩니다.

    삼성보다 많이받네. 거기 가면 되겠네 라고.

    제조업을 하는친구가 8천 받는다고요? 서른 중반되면 회사 못다닌다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 내꿈은오로라
    141
    2020-12-02 18:16:15

    30에 5천?...

  • 뉴럴링크
    861
    2020-12-02 18:21:52

    지금 8천 받고

    5년후 AI와 자동화에 대체 될지,


    프로그래밍 계속 하면서 10년 이상 일 할지는 본인 선택입니다.

  • 마라토집착
    2k
    2020-12-02 18:23:39 작성 2020-12-02 18:43:39 수정됨

    솔직히 si sm 만한 직업이 없습니다

    특히 sm si 같이하는 sim은 개꿀입니다.  전화안받고 데이터 뽑아주는 sql 이런거 안만들고 딱 8시간 개발하고 퇴근 ㅎ

    제가 1966년샘인데 내년 1년 700에 걔약요 , 2025년 까지는 

    일할것 같아요.  솔직히 28세 부터 60세 까지 한달도  안쉬고 급여버는 직종 없습니다.

    저 평범개발자요 진짜 평범 딱 중하급 실럭자 입니다 문과 출신에 근데 시작을 96년도에 해서 나이가 많아서 

    58세에도 지금처림 단순코딩으로 40대에 하던일 그대로 

    할것 같은데요. 이 코딩 괜찮다는 생각 듭니다 

    저처럼 나이 55세에도 30대 ~ 40대와 비슷한 급여로 일하는  실력딱 중간급 개벌자 많이 늘어날겁니다

    제 자신도  언제까지 일할지 궁금하네요 

    대졸 만 8년되면 그시점부터 

    아마 고급되서 60세 까지 롱런한다고  말해주세요

  • daywalker
    1k
    2020-12-03 08:56:16

    어차피 돈 벌려고 개발하는거면 몇년 못가고 때려치겠죠.

    무슨일이든 쉬워 보이나본데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 경험해봐도 계속 비교하면서 살긴 하겠네요.

  • 인그니야
    898
    2020-12-03 08:58:41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 보면 자기 연봉을 기본급이 아니라 성과급 PS, PI 모두 합쳐서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죠.

  • 술78945
    126
    2020-12-03 09:11:55

    다들 좋은이야기 감사드립니다 ㅎㅎㅎㅎ 잘 다독여줘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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