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국비지원학원 다니고 어느새 햇수로 3년이 지났네요.
현재 비 IT 기업에서 Delphi를 사용하여 회사 소프트웨어를 유지보수 / 개발을 했었습니다.

개발을 하는 것보다 잡일이나 하고 익숙해지다보니 현실에 안주했었고
1년만 하고 퇴사하려했던 걸 어느새 2년이나 다녔네요..
(더 이상 안될거 같아 12월까지 다니고 퇴사합니다)

따로 거의 1년동안  Javascript / React / NodeJS 등 공부는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인적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만들며 공부하고 있지만, 뭔가 막막하네요

독학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신이 있는 것 같지만서도 약간 불안하기도 하구, 
딱히 이력서에 쓸 프로젝트도 없어서 (국비학원 프로젝트가 전부. 자격증은 있습니다.)

유료 학원을 알아보니 코드스테이츠, 코드스쿼드 중 가려하는데
고민입니다.. 들어갔다가 돈, 시간낭비하는거 아닐련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후 이직을 한다면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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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조언 감사합니다!
확실히 경력을 버리기엔 좀 그렇네요.. ㅎ
열시미 독학하며 포폴 준비해서 이직성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 댓글달았던 거 본 게시글로 이동.. 대댓글 다는 법을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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