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쓰고 있는데 설치가는한 시놀로지 앱스토어에 톰캣버전이 7뿐이라 도커깔아서 tomcat9이랑 오라클 쓰고 있습니다

시놀로지 1대 씁니다

가족 전체가 쓰는 스토리지로 사진, 영화가 주로 들어있네요

영화때문에 공부를 좀 했었는데 뭘 써도 자막, 코덱 문제가 발생하기에 그냥 영화앱 안쓰고 tv용 pc로 폴더 접속해서 스트리밍으로 봅니다.

사진은 리사이즈 안하고 올려도 되고 용량제한도 따로 없어 편안하고요

그 외 개발관련 기능은 안씁니다.

성능 좋은 데스크탑을 구축하세요 wake on lan 만 설정해놓으면 편합니다.

왠만한 개발은 code server 로 해결가능하구요

intellij idea 같은 ide 는 ssh 로 원격 개발이 가능합니다.

즉 노트북에 개발환경을 만들필요도 없고 전부 데스크탑 리눅스에서 작업가능합니다.

전 클라우드..예전에 운영해봤는데..그다지..활용도가 높지 않아서 과감하게 버리고 갈아탔습니다.

음.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라...

저작권 문제도 있고, 다운로드 받는 것도 귀찮기도 하고.. 그냥 서비스 가입해서 보는게 편하더라고요.

NAS 는 사용하긴 합니다만, 시놀로지 1BAY로 백업용+Drive 동기화 기능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개발용 서버라...

라즈베리파이는 성능이 아쉽고, NUC는 예쁘고 괜찮긴 한데 가격이 세고,

데탑은 전기요금 이슈...

굳이 24시간 켜야 하는지와 고성능이 필요한지를 고민해보세요.

저는 이것저것 해보니, 파일 서버 기능만 사용하는  NAS, 고성능 노트북 조합이 나은 것 같더라고요.

싱글보드 PC로 집에서 개인서버 돌리고 있습니다.

오드로이드 H2 에 우분투 서버 올려서 쓰고있으며 한달 전기세는 약 2,000원 정도..

물려있는 하드는 8TB, 1TB 1개씩 물려있습니다.

돌아가고있는서버는 웹서버(APM), 미디어서버(Plex), 클라우드서버(Nextcloud) 이정도 돌리고 있습니다.

나스처럼 편한건 아닌데..

라즈베리파이는 사양이 아쉽고 그렇다고 데스크톱으로 하자니 전기세가 많이 들어가고..

아무튼 저는 오드로이드 H2 (J4105) 내장된 싱글보드에 Ram 8GB 만 추가해서 사용중입니다.

하루 24 시간 365 일 지금까지 전원내려간적은 없고 가끔 생각나면 한번 재부팅 해줍니다. 한.. 1 년에 2 번은 할까말까 하네요.

저는 미니pc ASUS PN40 (베어본)에 메모리 16g (이것 저것 많이 돌리거든요..) 하드 4t로 물리고 도메인 하나 사서 원격으로 잘 가지고 놉니다.. centos7 깔아서 원격 개발 환경도 꾸미고 도커 실습 하고 자유로워서 좋네요. 리눅스 좋아 하시면 깡통 pc에 서버 구축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