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준생입니다.
국비6개월을 다닌 후 취준중인데요.. 거의 다 광탈하고 있습니다ㅠㅠ
spring을 쓰는 곳이 많다고 하는데 제가 jsp만 쓸 줄 알아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스프링으로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취준을 하고싶은데, 프로젝트의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학원에서 프로젝트를 만들 때 그냥 '게시판을 만든다'는 것을 목표로 잡고 만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냥 너무나 평범한 게시판이 된 것 같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다른 취준생분들은 프로젝트를 어떻게 만들었나 찾아다녀 봤는데 '미아찾기 서비스', '독거노인 프로젝트', '나만의 블로그?' 등 각자 개성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었더라구요.
아직 무슨 문제 때문에 취업이 잘 되지 않는건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충분히 기능들을 많이 넣지 못해서 부족한 것인지, 주제를 그냥 '게시판'으로 잡은게 너무나 평범해서 눈에 띄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주제 잡는 게 너무 어렵고 어떤 아이디어를 내야할지 고민하고 있던 중에 어떤 분이 클론코딩 해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여기서 질문 드려봅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유명한 걸 클론코딩 한 것도 포트폴리오로 사용할 수 있나요??
걱정되는건 요즘 인스타, 유튜브 클론코딩 강의도 많아서 따라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문제가 무엇일지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