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회사를 선택할 수 있게 노력해보세요

괜히 아쉬운 곳 들어갔다가 미련이 남을 수 있거든요 제가 그렇듯이 하하..

닉네임 언급 방법은 없어요 그냥 복사하는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먼저 합격한 회사에서 언제부터 출근 할 수 있냐 할때 가능한 기간을 많이 두고

그 안에 면접을 보러 다닙니다.

2주가 될수도, 1달이 될 수도 있겠죠

근데 만약 A회사에 2주 뒤 출근하겠다고 했는데 B회사의 면접이 3주 뒤에 잡혔다?

B회사도 좋긴하지만 A회사에 합격했으니 그 뒤에 면접일정은 취소하고 A회사에 입사한다.

B회사 면접을 본다고한들 떨어질수도 있지만 A회사의 입사보다 B회사의 합격 '기회'가 더 아깝다.

두 선택지중에서 더 마음이 가는곳을 선택할 것 같아요

사실상 입사하자마자 1~2주안에 연차 써서 면접보러 다니고 그러는게

회사에는 개인사정이 있다고 해봤자 회사사람들은 쟤 면접보러 다니는구나 라고 생각 할겁니다

면접보러 다니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불편해하고 기분나빠하는사람도 있을수가 있는데

그런사람들한테 안좋은 이미지 박고 시작하는거보다 B를 포기하고 A를 다니든,

A를 과감히 포기하고 B회사에 도전하는게 좋아보여요.

합격 통보를 받고 적어도 1~2일 안에는 출근 여부를 결정해서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당장 합격했다는데, 바로 출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냥 거르세요..

20201026 

네.. 저도 첫 직장이 될것같아서 최대한 회사도 저도 이득이 될수있는곳을 고르려고 고민중이에요 면접도 최대한 많이 다녀보며 경험을 쌓아보려구요

정교니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일정을 두면서 잘 조율을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