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면접본 곳은 규모가 조금 되는 곳이고.
면접관으로 프론트엔드 10년차분이 나왔다.
내가 생각하는 면접에 가까웠고
면접에서 생각해볼만한건
1. html파일 단위를 페이지 단위로 무의식 중에 생각하고 있던 고정관념에 대한 자각
2. 데이터 플로우를 중시하는 모던 개발에서 데이터가 있을 위치와 데이터에 대한 리소스 관리에 대한 생각 할 점들
3. Ui 데이터를 어느 정도 선에서 관리 할 것인가?
4.리액티브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인 리액트와 oop간의 관계성
- 리액트에서 oop는 그닥 매력적인 구조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훅의 경우 상태부터 읽기전용이라)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경우에도 사실 생각을 안했던 부분인데 이것도 고정관념이라고 볼 수 있을것 같다. 명확한 근거를 생각해본 적 없으니까.
집가서 고민좀 해봐야겠다.
경력 10년 넘는 사람이 보기에는 내가 아는게 많이 어설퍼 보인다는 데이터도 얻었다.
이 부분은 좀 더 보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