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국내 기업에서 열심히 하시면서 해외 취업을 병행하시는건 어떠신가요?

냉정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을 비자까지 챙겨주면서 일시켜줄 외국 회사가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육기관들이 말하는 달콤한 말을 대부분 믿으시면 안됩니다.

@chobodevdev 

조언 감사합니다. 병행 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요즘은 1년정도만 일해도 경력으로 쳐주나요? 아니면 최소 3년을 해야 경력으로 봐주는지 혹시 아시나요? 

전공자가 아니면 그 국가에서 내정기업 있어도 어중간한 경력가지고는 비자심사 거부하는경우도 흔합니다.

(예를들어 일본의 경우 전공자 아니면 동종업계 경력 10년 요구)

몇몇 국가에 따라서 전공자 제한이 없는경우도 종종 있으니 자신이 진출하고싶은 국가에대해 현재 자신의 상태가 문제없다는거 전문가를 통해서 문제없다는거 확답을 받지 못하는이상 해외는 포기하시는게 낫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3년 정도 일했었는데,  제 경험상 이야기하면   예전에는  일본어 회화만  잘하면  괜찮았는데  요즘은 일본어에 대한 기준이 더 까다로워졌다고 하네요.   정보처리기사나  정보처리산업기사가 있으면 비자는 나오지만  일을 잘하려면 일본어를 잘하셔야 되는데    그 기준에 미달하실 것 같네요.  

일본은 상황이 좀 특수하고 저는 잘 모르는 쪽이라 패스하고.. 

영어권에선 현지에 놀고 있는 기술자들이 많기에 쌩 외국인을 비자 스폰서까지 서줘가며 고용해야 할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물론 특별한 천재급 인재이거나, 틈새시장에 해당하는 기술 보유자라면 예외이지만 본문 상황과 별 관계는 없어 보이고요. 또한 경력의 경우 햇수로 몇 년이냐는 별 의미가 없고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수준의 업무가 가능함을 증명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얼마전에 해외 취업해서 경험 나눠드리려 했는데 신입이시군요.

비자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신입은 힘듭니다

(학교, 결혼 등)

해외취업 과정을  듣지  말라고  한  친구의 말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 중에    일본 취업 과정을  공부했다가   일본회사에 합격을 못해서  국내취업을 한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6개월만에  자바 jsp와  일본어  둘 다  잘하기는  현실적으로 좀  힘들 것 같기는 한데요   9개월이나 1년 정도 가르치는 학원을  추천합니다    비자는  기사 취득하고  4년제에  전공이나 학과명을  영어로  바꿨을 때  engineering 이 들어가면   확실하고   제가 일본에 갈 때는  2년제나  문과전공 분들도  비자받아서  일본에 잘 취업했습니다   그 때 35 세 쯤 되던분도 남녀가리지 않고   일본에 취업  잘 되셨으니   나이는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