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IT관련과는 무관한 전문대학과를 졸업한 25살 사람입니다.
먼저 시간내셔서 읽어주시는 IT직군 선배님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취미는 있었으나 하고싶은 일에 대해서는 확신은 없고 또 고민이 정말 많았고 그 고민들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게을리하고 제대로 하지 못했왔던 것 같습니다.
학과는 자동차학과를 나왔지만 적성에 맞지않다는 생각을하였고 그냥저냥 졸업만 하는 수준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전역하고 2년간을 방황하며 오랜시간 진지하게 고민을 하였고 IT관련 직군으로 근무하고싶다는 생각을 확고히하였습니다.
코로나시대에 취업난을 돌파하기위해 IT관련업종을 쉽게 본 것은 아닙니다. 블루오션이라고 떠오르는 직군인 클라우드 관련 직군은 그 누구보다 전반적인 프로그래밍언어 및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또 취득하기어려운 국제자격증이 있다는 것 또한 알고있습니다.
살면서 어떤것에 미치도록 노력해본적이없기에 더 늦기전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하고싶기에 내일배움카드 를 신청하는 와중에 클라우드 엔지니어 육성과정을 보게되었고 그 과정 면접을 기다리고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간과한것은 물론 공부하는 모든 과정에 있어서 본인 하기 나름이겠지만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클라우드 엔지니어링에 대해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취득한다고해서 국비학원출신 신입을 뽑아줄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였고 여러 포털사이트와 카페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클라우드 엔지니어는 신입 채용보단 경력직분들을 더 선호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중요한 데이터 관리니 경력직분들을 뽑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불평하는것은아닙니다만 제가 섣불리 도전했다가 이도저도아닌 시간과 돈을 날리게 될까봐 고민이 되어 어떤 직군으로 나가야할지 고민이되어 글을 씁니다. 네트워크 엔지니어의 연장선이 클라우드 엔지니어이고 클라우드 엔지니어에서 개발 보안 네트워크로 또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생각해본직군으로는 백엔드 개발자인데 IT의 I자도 모르는 사람으로써 또 집안형편이 녹록치않은탓에 섣불리 도전하기가 두렵습니다. 어떤것을 도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비전공신입이 도전하기에 클라우드 엔지니어인지 백엔드 개발자가 맞을지 또 각각 직군당 어떤격증이 필수로 여겨지는지도 궁금합니다. 백엔드개발쪽이라고 더욱이나 우숩게 생각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양쪽 어느것을 택하던 무엇을 시작하든 정말 피땀흘려 열심히 할 각오를 다지고있습니다.
현업 선배님들의 의견과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상 시간내주셔서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저녁 보내시고 시간나실때 조언 남겨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상 글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