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icenomader
10
2020-10-30 17:25:11
2
874

직업으로서 서버관리자?


형님들 커리어 전환 관련 조언 부탁 드려요 


전 비전공 문과 일반 사무직 6년차고 ( 이제 내년 나이 서른 중반 진입)

현 커리어에 어려움이 있어 , 새로운 직종을 알아보고 있어요.

- 이직이 어려운 직종임.

- 어디 하나 들어갔다가 , 거기서  못 버티면 다른데 가기 어려움. 지금도 사실 퇴사해서 무직인데 마땅히 갈데가 없네요

- 전형적인 문과사무직이라 개인경쟁력을 못찾겠어요.


그래서 클라우드 엔지니어 과정을 알아보는데(국비 6개월)

1. 기존 서버관리자 일에 , 클라우드는 아주 조금?( 직업으로서 서버관리자는 검색해보니 노예? 같은 생활이라는 것 같구요..)

2.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어차피 대학 전공한 사람들 몫?( 비전공자에겐 무리)

등등 부정적인 의견이 있어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요새 클라우드가 주목 받는 기술이라 여기에 관심 가지게 된게 맞구요. 

전공자가,조언 주실 분 있으시면 의견 감사히 받겠습니다.


0
  • 댓글 2

  • 이오니
    1k
    2020-10-30 18:28:50

    전공자는 아니지만 글을 남길 수는 있을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초기 진입은 개발보다는 쉽게 하실 수 있어요. 그렇다고 공부량이 적은 것도 아니라.. 여기도 공부 꾸준히 하셔야 40넘어서도 살아남아요. 2~3년은 서버/네트워크 공부에 올인하세요. 그러면 일단 이직은 문제 없습니다. 그 이후에는 개발에 올인하시면 2번도 충분히 가능해요.(애초에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회사에서 사수가 알려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면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불가능합니다.)


    사실 칼퇴도 가능하고 괜찮습니다. 하지만 장애가 언제 일어날지 알 수도 없어서(어느정도 예측은 할 수 있습니다만...) 퇴근해도 퇴근한 게 아니라고 봐도 됩니다.(특히 클라우드가 아닌 IDC에 물리서버가 있는 경우 출동하셔야 할 수도...)

  • B급 개발자
    783
    2020-10-30 19:12:28 작성 2020-10-30 19:15:11 수정됨

    말씀하시는 분야는 단순히 서버관리자로 퉁치기에는 스펙트럼이 꽤 넓습니다. 그리고 클라우드는 요즘 핫하긴 하지만 레퍼런스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드 개념 자체가 엔지니어가 직접 제어하지 않아도 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직관적이고 쉽지요. 경험 많은 엔지니어라면 클라우드를 받아들이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으로 전망을 보신다면 기본적인 컴퓨팅 지식과 특히 네트워크를 공부하신다면 좋을 듯합니다. 관련 자격증도 갖추시구요. 그리고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은 서비스 제공사(AWS, GCP 등)별로 별개 입니다. 그것은 상황에 맞추어 취득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 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