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이면 세포를 다른 곳에 복사하는 방식일텐데, 너무 무섭지 않나요?

순간이동 마법은 만들지 못했지만 현대의 과학 기술은 재택근무라는 시스템을 만들었죠.

재택근무 문화가 더 많이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일 시작했을 때 한참 디아블로2 재미있게 할 때였는데, 그 맨홀 뚜껑 같은 웨이포인트를 볼 때 마다 뜯어서 집하고 사무실에 하나씩 가져다 놓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사람 생각은 다들 비슷한가 보군요 ㅎㅎ

그것보다 저를 복제한 사람을 한명 더 만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 

휴머노이드가 일하게 만드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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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실험중이라는 지하터널 그거라도 좀 활성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라 

cp 보다는 mv 아닐까요?ㅋㅋㅋ

저는 옮겨질때 그 감각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시각, 촉각, 후각 등 모든것이 한번에 옮겨지는것일지, 순차적으로 옮겨지면서 도착지에서 재구성되는것인지..
만약 재구성이 되는 구조라면 재구성 되는 그 찰나의 순간, 순간이동 되는 본인 자신은 인간인 상태를 유지하는것인지....

최근의 워프 방법 연구론(?) 같은걸 보면

뭐 입자를 복제한다던지 옮긴다던지의 개념이 아니고

중간의 공간을 접는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것 같아요.

근데 사실 이건 우주항법의 이야기고 지구에서 중간을 접어버리면 거기 사는 사람들은 (.....)

세포 복사는.... 뇌구조 생각했을때 위험하기도 하고 안전하대도 못할것 같은데....

웜홀같이 공간적인 개념으로 가지 않을까요?? 이쪽이 좀더 빠르고 안전할것 같아요 ㅎㅎ

손오공한테 분신술을 배워서..

근처 슈퍼에서 타운포탈 스크롤 같은거 팔면 좋겠네요..

출근은 알아서 할테니 퇴근이라도 빠르게 할 수 있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