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시, 전직장 대비 대게 +5 ~20% 이내로 연봉이 책정됩니다.
이직하려는 직장이 연봉 테이블이 높을 경우 연봉테이블에 따르지만 보통 이런 경우
레벨에 따른 적정선에 맞춰지게 됩니다.
만약 이직하려는 직장이 어느정도 연봉대가 비슷하다고 하면 맨 위와 같이 5~20% 대에서 협상이 되겠죠
쉽게 말하자면 동급 년차 레벨일 때
전직장 : 4000
이직 직장 : 4500
결과: 4500(호구당하면 이것보다 낮아짐)
전직장: 4500
이직 직장 : 4500
결과: 4700~5000+@(인사팀 눈물의 똥꼬쇼 낚이면 동결되는 경우도 있음)
보통은 위 예시와 같이 연봉협상이 진행 됩니다.
어느 회사나 연봉테이블이 있습니다. 되도록 그거에 맞추려고 인사팀에서 안간힘을 쓰는데 물리적으로
전 직장 연봉이 높다면 그거보다 깎거나 동결로 맞추는 건 말이 안되죠. 5% 이내의 오프셋을 제시를 하는것도 마음에 안들 겁니다.
어차피 회사생활 하다보면 연봉인상은 3~5%가 대부분 입니다.
되도록 높은 연봉에서 시작해서 이직한다면 그만큼 유리하겠죠
그리고 호구잡히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직장 원천징수나 월급여명세를 요구하는데 그거 보고 호구 잡힐 만한 껀 수 잡는거죠
전체 금액을 보고 판단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 세부 내역을 보고 세세하게 까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