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으로밥벌어먹자
136
2020-10-18 16:05:28
4
1055

이직할 때가 됐나싶어요.


어느덧 4년차가 되어갑니다. 

회사에 애정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고, 회사의 성장과 함께 재미도있었는데,

아무리 일이 많아도 내가 성장한다는 마음에 기뻐서 엑셀을 밟았지만,

그냥 아무말 없이, 시키는일 조용히 알아서 하는 저라는 직원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다른 동료들 보다 월등히 뛰어나고 완벽한건 아닌걸 알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다해봤고, 이 회사에서 내가 더 성장해 뽐낼 수 있을지,

그런 믿음도 사라진게 가장 큰 이유이기도합니다.


첫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잘되겠죠. 


요즘 신입사원이 많이 들어와서 갑자기 떠나기엔

책임감이라는 족쇄때문에 실행하진 못하지만 

급하지 않기 때문에 차근차근 정리하고 잘 가르쳐 놔야겠습니다. 


몇년은 더 이뤄보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제 시간이 낭비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직, 취업준비하는 모든 분들에게 밝은 미래가 찾아오길 함께 기도할게요.


그냥 심란한 마음에 풀어봤습니다 ㅋㅋ..

0
  • 댓글 4

  • imfine
    278
    2020-10-18 16:13:43
    화이팅입니다..!
  • bkgttmg
    1k
    2020-10-18 19:07:31

    회사에 소속감을 가지고 일을 했는데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때 힘들긴 하죠

    경력 4년이라면 회사를 골라갈 수 있을 겁니다.

    원하는 회사 가시길 기원합니다.

  • 만년코더
    8k
    2020-10-18 20:25:22

    소속감과 애정을 배신당했을 때가 

    이직할 때 입니다.

  • 코딩으로밥벌어먹자
    136
    2020-10-20 23:31:52

    @imfine, @bkgttmg, @만년코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일로 가득하시길..

  •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 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