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3k
2020-09-17 10:06:4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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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제의 날라오는건 뭘 보고 판단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구직을 로켓펀치나 원티드, 인크루드, 링크드인 이런 곳들이 아니고 사람인을 주로 쓰는데(그냥 여기가 젤 덜 귀찮아서) 이력서를 공개 해놓으면 면접제의가 생각보다 자주 옵니다. 다른분들 만큼 1주일에 50군데니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강사나 웹개발 직책으로 제의가 날라오긴하네요.

그런 것들이 날라오면 해당 회사 사이트나 기존 채용공고 잡플래닛 보고 대충 파악을 하는데 
다른분들은 뭘 기준으로 선별하는지 궁금합니다.

첫회사가 이런식으로 먼저 연락온 곳이라 조금 거부감 들긴하는데 제의 온 곳들 보면 조건이 나쁘지 않아보이긴했어요.

어제는 주4일 재택1일 한다는 10인 미만 자사 서비스 스타트업에서 중국 개발 관련으로 오퍼 왔는데 솔깃 하긴하네요... 개인 공부중이라 구직을 챌린지& 블라인드 제외 아예 안해서 애매하긴 하지만

선 입사제의는 다 거른다 vs 어떤 걸 알아보고 판단 + 면접은 본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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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2

  • 10k
    2020-09-17 10:13:34

    신입이면 몇개 선별해서 그냥 가서 면접 한번 봐보세요. 

    면접보면 대충 감 옵니다.. (차비정보만 드니까요..)

    이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요...


    저 같은 경우는 하루에 5번 면접 본적도 있어요...


    그리고 회사에서도 그냥 일단 면접 제의 보내는곳 많아요.

    거기에 너무 비중 주지 마세요...

  • ISA
    3k
    2020-09-17 10:21:12

    음 //

    완전 신입은 아니고

    지금은 지방에 있는데 오퍼 온 곳은 서울이라 그 차비가 비싸요. 면접 제의 단계에서 검토할 부분 묻는건 그 이유입니다.

    그냥 면접제의 보내는 곳들 있는 것도 압니다. 경험도 해봤고 구직자 입장에서 말하면 솔직히 그냥 면접보려고 가보는 곳도 많아서 저도 아는 부분(해당 회사가 궁금하면 들갈 생각 없어도 가봅니다)

    그리고 사람인 같은 경우 면접제의랑 입사제의가 또 구분 되어 있고 둘다 받아봐서 ㅎㅎ

  • 74794C6565
    6k
    2020-09-17 10:30:18 작성 2020-09-17 10:31:03 수정됨

    저도 이직할때 모두 선 입사 제의 받고 들어갔습니다. 제가 지원 한곳은 다 떨어진...ㅋㅋㅋㅋ

    잡크레딧, 잡플래닛 등등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면접 봅니다. 
    면접을 가야지만 알수 있는 사실들이 있어서....

  • ISA
    3k
    2020-09-17 10:34:45

    ty82lee //

    그거 말고는 방법이 없겠죠? ㅎㅎ 나쁜 회사 같아 보이진 않긴하네요. 가보는게 좋을려나 올라갔다 오는데 8만원쯤 드니 부담 되네요. 10월에는 서울에서 주거지 구하고 구직할거라 상관없지만...

  • ercnam
    5k
    2020-09-17 10:36:08

    코로나 시국이기도 하니 화상면접 제의같은걸 해보시는것도...ㅎㅎ

  • ISA
    3k
    2020-09-17 10:37:03

    Ercnam //

    화상면접! 감사합니다.

  • 최심바
    210
    2020-09-17 11:07:01

    비슷하지 않으려나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면접제의가 오면 어떤 포지션인지에 대한 상세정보(JD)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회사 홈페이지나 다른 채용사이트, 구글링, 기술블로그(있다면) 등을 통해서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어떤 방향인지를 알아봅니다.

    또한 블라인드나 잡플래닛을 보고 회사 분위기 등을 파악할 수 있어요. (정확하진 않지만요 ^^;)


    개인적으로는 원티드나 링크드인이 더 심플하고 편하더군요.

    그리고 각 채용사이트 마다 채용하려는 기업의 성향이 다릅니다.

    여러군데를 열어놓고 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 mirheeoj
    11k
    2020-09-17 11:19:28
    한국에서 전화인터뷰만 보고 해외 진출하는 분들도 있어요. 원격으로 충분히 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 7이닝
    749
    2020-09-17 11:30:37 작성 2020-09-17 11:35:21 수정됨

    면접제의 오는 곳은 왠만하면 거릅니다.


    헤드헌팅은 그래도 몇년전에는 믿고 맡겼는데, 요즘은 전문성이 좀 많이 떨어지더군요

    내가 자바를 하는지 C를 하는지도 모르고 그 차이점도 모르고 ㄷㄷ

    참고로 도메인 관련해서도 오히려 저한테 유선으로 지도 받고 가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러이러한 종목이니 이러이러한 기술셋을 가진 개발자를 컨택해야한다 정도?

    제가 뛰어난게 아니라 너무 어처구니 없는 걸로 제안하길래 돌려보낸거죠;;


    몇년전에는 개발자 출신이거나 그래도 해당 업계 카테고리 전문으로 하는 헤드헌터가 있었는데

    요즘은 서류넣고 합불 얘기도 안해주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면접 과정 자체도 어떻게 진행되는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요즘은 그나마 잡플래닛이나 후기 사이트 많아서 그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제일 맘에 안드는게 대량으로 메일 보낸다는 거죠

    하나 얻어 걸려라?

    예전에는 직접 이름 써가면서 메일 주고 연락주고 그랬는데 요즘은 잡사이트에서 정보 수집해서 그냥

    대량으로 때리고 관심있으면 회신달라 ㅎㅎㅎ

    그러니까 내가 자바를 하는지 뭘 하는지 모르는 겁니다.


    또, 가끔 회사에서 직접 제의가 오긴 하는데 그런 곳은 필시 거릅니다.

    좋은 회사는 가만히 있어도 지원자가 몰립니다. 제의오는 곳은 보통 지원자가 적어 직접 뛰는거죠

    지원자가 적은 이유는 후기사이트 보면 답이 다 나옵니다.

  • ISA
    3k
    2020-09-17 11:34:02 작성 2020-09-17 11:37:07 수정됨

    최심바 //

    자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자세히 물어봐야겠어요.

    다른 채용 사이트 프로필도 만들고 그 정도 귀찮음은 감수해야겠지요 ㅜㅜ

  • ISA
    3k
    2020-09-17 11:35:05

    Mirheeoj //

    확실히 화상면접을 중점적으로 보면 편하긴하겠네요! 

  • ISA
    3k
    2020-09-17 11:36:30

    7이닝 //

    저도 공감 많이 됩니다. 그래서 헤드 헌팅 같은 경우는 그냥 무시하는 편이죠.

    ㅜㅜ 그냥 열심히 구직 활동하기 피곤해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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