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체크, 문진표 작성을 하긴해도 한반에 20명이상씩 한층에 약 150명 이상있고, 면적도 좁고...위치도 강남이라 지하철 러쉬도 무섭고, 다들 커피마시고 뭐 먹고할땐 마스크 벗는데(벗을수밖에) 무섭긴하네요. 온라인수업으로 전환될 수도 있다하는데 이건 위에 지침이 있어야 한다하니까... 한명이라도 나오면 후덜덜하겠어요.가뜩이나 수업도 어려운데 숨쉬기도 힘들어서... 그래도 힘내서 조심하고 조심해서 다녀야겠죠
무서워해야 하는게 맞죠. 완치자들 중에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있다니까요. 설마 죽기야 하겠어라고 하지만 치사율은 낮아도 일상으로 완전한 복귀가 힘들다면 최대한 조심하는게...
참..이게 아이러니 한게..주위에 10/20대들 보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의외로 많더군요.밖에 나가서보면 대놓고 마스크 안쓰는 사람도 있고..아이러니..합니다...다들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