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일 조깅을 한다는 루틴을 몸에 장착 한다는 것은 전산개발자에게 확실한 장비를 갖춘것이라고 할수 있는듯 합니다
몸이 달리기에 최적화 되니 군살이 빠지고 필요한 근육만 남게 됩니다. 사람몸은 무한한것 같습니다. 몸을 개발하면 계속 몸은 좀더 나아집니다.
조금더 먼거리를 즐겁게 달릴수 있는 근육이 몸에 장착이 됩니다
이런 바디감은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프로그래밍 회사일을 할때 더 나은 sw를 개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장거리 조깅의 장점은 마음을 비우는것, 뇌를 청소 하는것 입니다.
아 ~ 개운하다 이런 탄성이 나오는것은
가끔 20km ~ 30 km 달린후 만신창이가 된 몸을 추스리며 ㅎ 대단 내가 이 먼거리를 3시간 동안 달리다니 이런 순간이 이죠. 그 어떤 우울증약 보다 강력한 달리기를 sw개발에 지치고 코딩이 재미있지만 번 아웃된 분들에게 권합니다.
신기하게 달리고 나면 욕심이 사라집니다. 헛된 욕심 말입니다. 과식 , 흡연, 과음, 쾌락주의 이런게 사라지고 차분해지면서 그래 달리기와 함께 소박한 행복이야 이런 생각이 슬며시 들어요.
ㆍ얼마전 회사근처 아라뱃길을 퇴근때, 인천 바닷가 부근에서 김포까지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