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려면 java 는 과정 중간에 없는쪽이 좋을것 같아요

당연하게도 백엔드 관련 지식과 java 를 배우면 프론트 개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더 빨리 갈수 있는 길이 많은데

멀리멀리 돌아서 가는 방향이라서요

커리큘럼은 사실 큰 의미가 없어요

지금 셋 다 봤는데 KH는 뭔가 좀 이상했지만 아마 웹 개발 과정으로 갈꺼 같고...

비트도 전형적인 웹 개발자 과정이네요

이런 과정이 보통 프론트 백 구분없이 둘다 하는 법을 익히는거라... 백도 배우시게 될꺼에요

java, spring, sql 등등...

개인적으로는 KH수료했을때 좋은 강사님 만나 취직까지 잘 했는데... 강사바이강사 라서 

사실 운에 맡기시는게.....

그리고 운보다 중요한건 자기 노력입니다...

결론...커리큘럼은 비슷하구요 더 마음에 드시는곳 가면 될듯 하네요

커리큘럼이 중요한게 아니예요. 물론 무엇을 배우느냐!!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정말 얼토당토 하지 않은걸 하진 않아요. 그 어디든.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학원을 그 두곳으로 정한 연유는 무엇인지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까요??

집에 가까운데 가세요.

기간은 그 과정을 학원에서 만들어서 승인받은거에요.

중요한 것은 과정이 끝날때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만들었는가에요.

제대로 만들었으면 그만큼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질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취업에 불안함을 가지겠죠.

프론트엔드만 하시려고 하는이유가....

어찌 됐건 제가 해본바로는 얼마나 취업연계를 잘 해주느냐가 중요해요

뭐 과정이야 다 비슷하고 강사님이야 진짜 최악이 아니라면 

내가 반복해서 학습하는게 중요합니다 

근데 취업 연계는 수준의 차이가 현격합니다 

저는 되도록 공신력있는곳을 추천드려요 

상공회의소나 국가 기관에서 운영하는곳이요 

이런곳이 나중에 커리어를 위해서도 학원 여기 나왔다보다는

교육원이나 상공회의소 교육과정을 쓰는게 의미 잇죠 

뭐든 하고자 하는게 중요합니다 

도와주세욥 

무엇보다도.... 저것들 소화하는데 6개월, 8개월으론 사실 굉장히 많이 부족해요....

죽어라 따로 공부해야 겨우 따라가고 어느정도 이해하고 나오는 정도...? 라고 봐야됩니다.

기간은 결국 부족하기 때문에...중요하지 않습니다...

KH같은 경우는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어서 하루 수업시간이 조금 짧아요

그래서 다른 곳보다 약간 긴 거 같구요

학원 후보군을 많이 놓고 직접 발품을 팔아 학원에 방문해 면담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커리큘럼은 국비과정으로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의 문제 때문에 

실제 수강내용과는 어느정도 상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강의할 강사님과 연결이 가능하다면 강사님과 면담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비지원 교육은 강사의 역량이 거의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사님이 연결이 안된다면 강사님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많이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스펙이나 실제 강의실이 어떻게 생겼는지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구요

hrd넷 상에서는 모집 인원이 남은 걸로 보이더라도

실제로는 다 차는 경우가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커리큘럼은 둘째치고 프론트엔드를 가르치는 교육기관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웹사이트네요. 이런 곳에서 배울 바에 혼자서 배우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식을 교습하는 교육기관의 된장 맛이 똥맛이라면 그곳에서 한식을 배워야 할지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중한 충고들 너무 감사합니다 발품 팔아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