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에서만 10년을 하고 있습니다
보안상 폐쇄적인 곳이라
사내 개발부서에서 자체배포한 표준플랫폼 ( 스프링 )만 사용해서 개발했습니다.
슬슬 나이도 차고해서 공부나 할겸 새언어를 배워볼려고 vue.js, 리액트 같은 것을 들여다보니
구조부터 제가 알던 그 웹이 아닌것 같네요;;
전에 알던 지식으로 이해할려니 답답하기만하고 ㅠㅠ
그런데 도대체 이제는 npm이라는거 없이는 할수가 없겠더군요.
사내에서는 npm이 안되서 결국 cdn타입으로 우회하다가 hello world 한번 찍고 결국 포기합니다...
webpack에서 몇일 헤메다 다우
vue.js - 웹팩등 npm안되서 포기
springboot - boot.io 막혀서 포기
리액트 - npm으로 포기.. 바벨까지는 cdn으로 했으나 정상동작 한계가...
이렇게 이주정도 흘렀네요 ㅋ
npm없으니 시작도 못합니다 허허허
정녕 스프링+ jsp + jquery를 못벗어난단 말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