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면운으로돌아온다
446
2020-07-02 1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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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처음 할 때 너무 걱정 하실 필요는 없을거같아요.


처음 중소기업 정규직 3년 생활을 마치고 프리랜서에 도전했을 땐

프리랜서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오히려 너무 불안했었는데

면접 1,2번 보다보니 기술적인 부분은 거의 물어보지도않고

인성+돈 얘기만 하는 면접이 엄청 많았습니다.

돈 얘기야 뭐 다 50만원이라도 깍아서 계약 하려고 하는 얘기들이었구요.

450 dl하로는 받기가 싫어서 공고 에 450이라고 써져 있는 곳을 가도

경력이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350,400으로 계약 하자는 식의 사람들 엄청 많았지만

다 무시하고 450 일자리 나올 떄 까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을 한 15번 정도 본거같아요.

요즘 같이 취직 어려운 시기에 공채로 취직하는 노력에 비하면 많이 본것도 아니죠

450 보장해주면서 느낌도 되게 좋은 분이 계셔서 이분이랑 계약을 했고

450으로 반년 일한 뒤에 올해는 550에 계약했습니다. 내년에는 650이상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구요.

돈얘기 위주로 면접 때 나오는 사람들이나, 인력소개소 티가 확나는 회사 사람들 이라 면접 볼 때는

내가 더 양보하고 그럴 필요 하나도 없습니다. 양보하는 만큼 그사람들 몫으로만 더 빠지는거니까요.

자기 기술에 자신감이 있고 성실하게 공부해서 스펙 한 줄 한 줄 추가하다보면 기술도 늘고

인맥 쌓으면서 준비 하시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는 직종이니 너무 두려워 하지마시고, 도전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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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

  • 초무쿤
    5k
    2020-07-02 10:56:36

    그렇죵. 하는일은 외주파견이랑 동일하죵. 그냥 근로계약민 비뀌는거라고 보시는것이.

  • 착하게살면운으로돌아온다
    446
    2020-07-02 11:00:05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도전 했고 한 5년 빠삭 돈 모은담에

    다시 정규직으로 갈아탈려고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기업 간 사람이 아니면 한 번 거쳐가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아요

    중소기업 연봉이 너무 박봉이라..

  • 가누다
    82
    2020-07-02 11:15:06

    정규직에서  프리로 가실때는  퇴사하시고나서 하신건가요?

    저는 db쪽이라 준비하려고 하는데  인수인계 기간도 있고  고민이 많네요..

  • 고뿌
    2k
    2020-07-02 11:16:48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옥토
    28
    2020-07-02 11:21:28

    안녕하세요 혹시 프리랜서 일구하실때는 어디서 주로 일을 구하셨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착하게살면운으로돌아온다
    446
    2020-07-02 11:23:44

    가누다

    네. 저는 퇴사하고 좀 쉬고 싶어서, 퇴사하고 준비 했는데 요새 후회하는게 그냥 바로 일할껄 이라고 맨날 생각합니다. 돈이 2천만원인데 ㅜㅜ


    고뿌

    해보고 나면 참 별거 아닌데, 하기전에는 무섭더라구요 ㅎㅎ


    너굴군

    잡코리아/사람인 통해서 구했습니다.



  • 고스트123
    211
    2020-07-02 13:27:40

    네 맞어요 저도 4년정도 정규직하고 이번에 프리랜서로 전향했는데 처음에는 혼자만해야된다는 생각에 무섭기도 했지만, 결국해보면 다 사람이 하는 일이고, 개발자로서는 개발일에 더 집중할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돈도 물론 많이받고요, 그리고 어쩃든 마음먹으면 제가 원하는 프로젝트에 골라서 갈수있고요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SI, SM 할거면 중소기업에서 정규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setPayPeriod
    762
    2020-07-02 20:12:13

    전 10년 넘은 고급이지만 아직도 처음가는 곳은 무섭습니다.

    이번엔 또 어떤 스펙타클한 시나리오가 기다리고 있을런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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